[유통&물류&모빌리티 트렌드] 2020. 10.06~10.12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20. 10. 15. 14:04 / Category :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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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내년부터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비용 국비 지원받는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45

2021년부터 스마트 물류센터로 인정받으면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 도입에 따른 행정적,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물류시설법 시행령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도는 물류 산업의 첨단화 지원 및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AI, 로봇, 빅데이터 등 첨단 물류설비와 운영시스템 등을 적용한 우수 물류창고를 정부가 인증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출처 : 물류신문

 

이번엔 '생활물류법' 통과될 수 있을까?...통합물류협회 대응 전략은?

http://www.kc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3128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전 이해당사자들 합의로 마련된 생활물류법이 이번 정기 국회에서 입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마침 오늘 대책 회의를 하면서 필수 노동자의 노동 환경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법적 제도적 장치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입법으로 추진하는 TF팀을 구성할 것을 지시해놓은 상태"라며 "생활물류법 협약식을 시작으로 필수 노동자들을 위한 입법과 제도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출처 : 한국관세신문

 

성장하는 생활물류서비스 산업, 제대로 된 산업 규제와 노동자 보호가 우선!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1754

201638일 박근혜 정부는 서비스산업관계자를 초청하여 대통령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영업용 화물차 허가제와 같은 규제를 없애고 화물운송시장에 대한 진입 제한을 완화하여 물류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대통령 간담회 바로 다음날 국토부 장관이 김포고촌물류단지를 방문했고 한국통합물류협회,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등 주요 운송자본들은 화물차량 증차 허용을 강력히 요구한다. 그리고 2016830일 화물운송시장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자본 친화적인 시장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 이른 바 ‘8.30 대책이 발표된다.

출처 : 노동과 세계

 

비스텝, 에이다스원 연구센터 유치스마트물류 구축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84166&code=61141111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비스텝)은 서울 소재 에이다스원의 연구·개발(R&D) 지식센터를 부산으로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비스텝과 부산시는 지역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사업을 신규 기획해 5년간 57억원의 국비를 유치한 데 이어 지난 7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어 3개월 만에 사업 컨소시엄의 유일한 지역 외 기업인 에이다스원(대표 김태근)를 부산으로 유치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부산신항 내 컨테이너 터미널과 항만 배후단지 물류센터 일원의 물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사업은 오는 20253월까지 총 1428300만원을 들여 구축한다.

출처 : 국민일보

 

네이버, CJ대한통운 지분인수 추진2대주주 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1318234511382

CJ대한통운 (178,500원 상승8000 -4.3%)이 네이버의 지분 투자를 받는다. 최종 검토가 남아있긴 하지만 네이버가 CJ대한통운 지분 10~20%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투자규모는 4000~8000억원으로 관측된다. 네이버는 쇼핑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하자 물류부문에서 파트너를 넘어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기업을 물색해왔다.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 역시 네이버를 주주로 영입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큰데, CJ그룹 입장에서도 장점이 무척 많다.

출처 : 머니투데이

 

계룡시-CJ대한통운 물류센터,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89064

계룡시가 CJ대한통운 물류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열린 금번 협약은 지역의 우수 노인인력을 활용함과 동시에 노인복지증진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 자아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노인일자리 수탁 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시장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기업과 연계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보하게 됐다현재 3명의 어르신이 시장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2021년에는 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디트news24

 

공무원에 로비설까지옵티머스가 탐낸 봉현물류단지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0/10/DVQBROH5N5ANNGP32NNWMGJHHM/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추진한 경기도 광주 봉현물류단지 사업을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다. ‘펀드 하자 치유 관련이란 옵티머스 내부 문건에 여권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거론돼 있기 때문이다. 이 문건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옵티머스 펀드 사기범들이 자기 뒤에 거물이 있는 것처럼 꾸며 검찰 수사의 칼끝을 무디게 하려는 방탄용 허위 문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법조계에선 순전히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란 지적이 많다.

출처 : 조선일보

 

CJ대한통운 통합법인, 콜드체인물류로 경쟁력 인정받아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3/2020101301323.html

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 ‘CJ Logistics America’가 미국 식품 물류전문지 푸드 로지스틱스(Food Logistics)’에서 발표한 ‘2020 TOP 3자 물류 & 콜드스토리지 공급업체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식품 물류전문지 푸드 로지스틱스는 온도 모니터링 기술, 운송 관리 시스템, 창고 관리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물류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출처 : 조선비즈

 

신세계면세점, ‘물류통해 친환경 운영 완성한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56

신세계면세점이 친환경 운영을 위한 키로 물류를 선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13, 통합물류센터에서 공항 인도장까지 상품을 운송하는 방식을 '무빙랙'으로 전면 교체해 물류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면세물품은 인천공항 통합물류센터에서 적재돼 공항 인도장으로 운송되는데, 면세점들은 운송과정에서 상품 파손을 막기 위해 에어캡을 대거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에서 사용되는 에어캡들은 모두 쓰레기로 남아 그간 환경 오염의 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이 사실이다.

출처 : 물류신문

 

CJ대한통운 물류 자회사 CJ로킨 매각 검토포트폴리오 조정 차원

https://www.etoday.co.kr/news/view/1948217

CJ대한통운은 7중국 물류 자회사인 CJ로킨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CJ로킨은 CJ대한통운의 냉동냉장 물류 계열사이다. 중국 전역에 40개가 넘는 거점과 100(30만 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15년 말 중국 최대 냉동 물류 회사인 로킨 지분 71.4%4550억 원에 인수해 CJ로킨을 설립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중국 사업과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일부 조정하기 위해 매각 검토가 이뤄진 것이라며 중국 사업을 축소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이투데이

 

현대글로비스 "수소 물류시장 혁신" 내년 수소가격 20%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012001042

내년부터 체계적인 수소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수소 충전 가격이 지금보다 20% 가량 저렴해질 전망이다. 민관 협업으로 '국가 수소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소 물류비를 절감하는 한편 소비자 혜택은 늘려 수소 대중화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12일 하이넷(HyNet,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주식회사),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한국가스공사, SPG'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핌

 

GS칼텍스, 주요소 거점 드론·로봇 배송 서비스 선보인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3/2020101300839.html

GS칼텍스가 주유소를 거점으로 드론과 로봇을 결합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GS칼텍스는 13일 여수 장도에서 드론과 로봇 배송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연은 장도에 거주 중인 사람이 모바일 앱을 통해 GS25 편의점의 생필품을 주문하면서 시작됐다. 먼저 GS칼텍스 소호주유소에서 드론 제조업체 네온테크의 드론이 인근의 GS25 편의점 상품을 적재해 바닷길을 건너 0.9km 거리의 장도 잔디광장으로 날아갔다. 이어 장도 잔디광장에 대기하고 있던 자율주행 전문업체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 로봇이 상품을 이어받아 0.7km 거리의 장도 창작스튜디오로 이동해 배송을 완료했다.

출처 : 조선비즈

 

"2주째 택배가 안와요"... 배송대란 못 피한 CJ대한통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2/2020101201841.html

CJ대한통운은 추석 전부터 배송 지연 현상을 안내해왔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1일 올린 공지에서 "최근 비대면 문화 확산과 함께 추석 선물 등 물량 증가로 인해 일부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3분기 택배 물동량은 지난해 3분기 대비 27% 늘었다. 전통적인 비수기로 분류되는 8월 중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비대면 소비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하루 평균 물동량도 1000만개를 돌파하면서 지난해 일평균 물동량(400~600만개)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출처 : 조선비즈

 

GS네트웍스, 용인 양지에 3PL물류 거점센터 마련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10/1041680/

GS네트웍스가 용인시 양지IC 인근 아레나스 물류센터에 용인지역 거점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GS네트웍스가 이번에 입주한 용인시 처인구 아레나스 물류센터는 이지스 자산운용이 보유한 상온 물류센터 중의 하나로 우수한 교통 인프라까지 갖춰져 있다. 한편 지난 201801GS리테일에서 분사한 GS네트웍스는 종전 GS리테일과 2PL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확장해 3PL물류전문 회사로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양지 거점센터의 개설도 이러한 구상과 같은 맥락에서 계획한 거점센터이다.

출처 : 매일경제

 

한국지엠 물류센터 폐쇄 반발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35180

한국지엠이 창원물류센터 폐쇄 방침을 밝히자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쟁의권을 확보하는 등 폐쇄 저지에 나서고 있다. 6일 금속노조 경남지부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지난 2월 창원물류센터와 제주물류센터 폐쇄를 통보했다. 사측은 부품물류 구조 단순화 차원에서 창원·제주 부품물류센터를 정리한 뒤 외주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출처 : 경남신문

 

CJ물류 하청업체 한석맨파워, 1.3만 명 58천억 임금체불 적발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278

CJ대한통운 물류센터 하청업체인 한석맨파워에서 13천 명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환경노동위원회, 대전 동구)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205월 주요 택배회사 물류센터 근로감독 결과에 따르면, CJ물류 하청업체인 한석맨파워 58,200만 원, 한진택배 물류 하청업체인 제니엘 9,300만 원, 롯데택배 물류 하청업체인 만재물류 2,500만 원 등 17개 하청업체 전체에서 총 12억의 임금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되었다.

출처 : 대한뉴스

 

"국내 첫 개발 자율주행 물류로봇, 스마트공장 첨병 될것"

https://www.sedaily.com/NewsVIew/1Z9397WS0M

혁신적인 스마트 공장으로 꼽히는 대기업 L사의 청주 공장에 최근 자율주행 물류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s)이 도입됐다. 기존의 산업용 로봇이라면 바닥에 마그네틱 라인을 따라 정해진 길로만 움직이도록 통제돼왔다. 하지만 이 새 로봇은 직원과 섞여 마치 사람인 마냥 공장 내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일한다. 국내 최초로 AMR 상용화에 성공한 시스콘이 만들어낸 스마트 팩토리의 현재이자 미래다.

출처 : 서울경제신문

 

두발히어로, 서울 한남동 물류센터 확장 이전 재고 관리·업무 효율화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1008/103306843/2

체인로지스가 운영하는 당일배송 전문 도심 물류 서비스 브랜드 두발히어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확장 이전한 물류센터의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두발히어로는 이를 기반으로 수도권 중심의 도심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발히어로에 따르면 기존 한남동 물류 센터를 확장 이전한 새 물류센터는 면적 약 330(100) 규모이며, 그동안 부족했던 상품의 입고, 적재 등 분류 공간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도록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데 신경 썼다.

출처 : 동아닷컴

 

물류 스타트업 에스랩아시아, 신선식품 배송 박스 그리니박스로 사업 다각화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0132617j

물류 스타트업 에스랩아시아가 신선식품 배송 박스 그리니박스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그리니박스는 외부 열기를 차단할 수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해 전기를 쓰지 않고도 24시간 일정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제품의 신선도를 지켜준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내구성, 용적률을 높였고 외부 온도로부터 과일, 채소, 수산물 등 신선식품의 신선도를 보호해 준다.

출처 : 한국경제

 

코로나로 글로벌 物流 망가졌다고? 천만에, 3분기 영업익 65% 늘었죠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0/10/12/IZ2YID4SQNCVBLZKXFR7B5E7ZM/

특급 배송 분야 세계 1위 업체인 DHL익스프레스(이하 DHL)는 매일 시간과의 싸움을 벌인다. 일반 배송과 달리 특급 배송은 고객으로부터 물건을 받는 순간부터 이틀 안에 배송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DHL에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위기이자 기회였다. 하루 수십만개의 택배를 처리하는 물류 센터에서 자칫 사고라도 터졌다간 전 세계에 모세혈관처럼 퍼져 있는 물류망이 무너져버릴 수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반면, 많은 사람들이 집에 갇혀 버리는 바람에 배송 일감은 급증해 실적 기록을 경신할 절호의 기회이기도 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부터 2022년까지의 전자상거래 성장률을 종전의 16%에서 19%로 높였다.

출처 : 조선일보

 

PVH 유럽, 네덜란드 벤로 창고·물류 센터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솔라 루프 설치 완료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11815

암스테르담, PVH 유럽(PVH Europe)이 네덜란드 벤로에 위치한 첨단 창고·물류 센터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솔라 루프(solar roof)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PVH 유럽은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글로벌 본사이자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유럽 사무소다. 타미 힐피거와 캘빈클라인 모두 PVH(PVH Corp., 뉴욕증권거래소: PVH)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다. 48000여장의 태양광 패널로 구성한 솔라 루프는 네덜란드 공용 전력 네트워크를 통해 네덜란드에 포진한 PVH 유럽의 창고와 사무소, 상점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조달한다. 이 빌딩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에너지가 새로운 솔라루프를 통해 생성되었다는 사실을 PVH 유럽의 에너지 파트너인 에네코(Eneco)가 인증했다. 벤로 창고·물류 센터는 벨기에 물류·부동산 업체인 헤일런 웨어하우스(Heylen Warehouses)AG 리얼 이스테이트(AG Real Estate)와 합작해 설립했으며, IZEN이 솔라 루프의 기술적 설치 파트너를 맡았다.

출처 : 뉴스와이어

 

세바로지스틱스, 카자흐스탄에 새 사무소 개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34

CMA CGM그룹의 물류자회사인 세바로지스틱스가 카자흐스탄에 진출하며 중앙아시아 지역을 노크한다. 세바로지스틱스는 현재 카자흐스탄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 중에 있으며 이 사무소를 통해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전역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은 새로 자리잡는 사무소의 핵심 서비스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물류신문

 

물류로봇 기업 '시그리드', 라이더 스타트업 '박스 로보틱스' 인수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27

미국 피츠버그에 위치한 물류 로봇 전문기업인 시그리드(Seegrid)가 라이더 스타트업인 박스 로보틱스(Box Robotics)’를 인수했다고 6(현지 시간) 밝혔다. 인수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그리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 비전 기반 이동로봇(VGV·vision-guided vehicle)에 필요한 주변 환경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자사 독자 내비게이션 기술이 카메라, 알고리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역동적인 환경에서 로봇과 차량의 이동경로를 제시한다며 이들 기술을 활용해 무인운반차(AGV), 자율이동로봇(AMR) 등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제조기업의 물류창고, 전자상거래 및 물류산업 시설의 인더스트리 4.0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출처 : 로봇신문

 

 

 

[유통]

 

유통업계 연말까지 '코로나 블루'세제감면·규제완화 시급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1/2020101100330.html

소매유통업계의 경기전망지수(RBSI)4분기 소폭 상승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0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85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분기(82)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뚜렷한 반등 신호는 없었다. RBSI는 기준치 100을 초과하면 경기가 전 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100에 못 미치면 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미다.

출처 : 조선비즈

 

대형 유통업체, 중소기업에 반품비용 전가 '만연'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8985

대형 유통업체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반품 갑질 우려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대형 유통업체 서면실태조사의 세부자료에 따르면 일부 대형유통업체는 중소·중견기업에 반품 갑질을 일삼는 실정이다. 특히 대형유통업체들이 반품과 관련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차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U, 이마트24, 미니스톱(이상 편의점),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코스트코(이상 대형마트), 위메프, GS(이상 온라인몰), GS홈쇼핑, CJ오쇼핑(이상 홈쇼핑),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이상 백화점) 등은 거래금액의 대기업·중소기업 비율에 비해 중소기업이 반품금액을 더 많이 부담하게 했다.

출처 : 신아일보

 

여전히 우울한 유통업계온라인·홈쇼핑만 반등 전망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1018600003

4분기 소매·유통업계 경기전망지수(RBSI)가 소폭 개선했으나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소매유통업체 1천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85였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코로나19의 직격탄으로 올해 2분기(66)에 역대 최악의 수준을 기록했고, 3분기(82)부터는 차츰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뚜렷한 반등 신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다. RBSI가 기준치 100을 초과하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 100 미만이면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을 뜻한다.

출처 : 연합뉴스

 

백신 유통업체 담합 의혹박능후 면밀한 조사 후 개입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10/07/2020100700237.html

독감 백신 유통과정에서 의약품도매업체들이 단가 인상을 위한 담합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정부는 면밀한 조사 후 개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백신 조달 과정은 투명하고 공정해야 한다. 그러나 백신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과정에서 2순위 업체 8곳은 100원 단위까지 금액을 같게 썼다고 지적했다.

출처 : 뉴데일리경제

 

유통업계, 'PB 우유'에 꽂힌 이유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0/10/08/0014

코로나19 여파로 급식 우유 시장이 침체하고 있다. 반면 PB(자체개발상품)우유 시장은 활황이다. 유통업체들의 경우 최근 PB 우유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매출 증가 효과가 뚜렷해서다. 롯데마트는 건국우유와 손잡고 우유에 함유된 유당을 분해해·흡수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을 위해 '온리프라이스 소화가 편한 우유'를 선보였다. 기존 제품인 온리프라이스 1등급 우유와 온리프라이스 저지방 우유 등과 함께 흰 우유에 대한 라인업이 대폭 강화됐다. 롯데마트는 월평균 50만 개 이상의 PB 우유 제품을 판매 중이다. '소화가 편한 우유'도 출시 4개월 만에 8만 개가 넘게 판매됐다.

출처 : 비즈니스워치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산물 생산·유통 성공모델 만든다

https://www.p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0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라남도와 고흥군이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aT 이병호 사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귀근 고흥군수는 지난 8일 전남도청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농산물 생산·유통 성공모델 마련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고흥 지역은 해양성 기후로 사시사철 따뜻하고 전국 최대의 일조량을 자랑하는 곳으로,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등 고급 만감류 생산의 최적지로 꼽힌다.

출처 : 전업농신문

 

가락시장 수산부류 유통제도 진통여전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39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가 지난달 1일부터 가락시장 청과부류에 우선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힌 익명 응찰제를 공사 수산팀도 수산부류에 적용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공사 유통 전반을 담당하는 유통총괄과에서는 이에 의아함을 표하고 있다. 이미 수산부류 유통 제도에 산적한 과제가 많은 것으로 판단, 수산팀의 무리한 변경 의지에 우려를 표한 것. , 익명 응찰제가 시행 한 달째를 넘기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제도를 이용해 경매하는 청과부류 유통인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공사가 과연 익명 응찰제를 도입해 경매제도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 : 현대해양

 

국내 대형할인점 중 '이마트' 관심도·호감도 1'롯데마트' 최저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0/10/12/2020101280187.html

국내 3대 대형할인점 중 소비자들의 관심도·호감도가 높은 곳 1위는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차지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뉴스·커뮤니티·SNS·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71일부터 930일까지 3개월간 대형 할인마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한 결과다. 대형할인점의 총정보량 수로 본 관심도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순으로 높았다. 이마트의 온라인 포스팅 수는 총 195,108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홈플러스로 138,570, 롯데마트가 106,395건으로 가장 적었다.

출처 : 디지털조선일보

 

SSG닷컴, 오픈마켓 진출설 솔솔덩치 키워 쿠팡에 '맞짱'?

https://www.etoday.co.kr/news/view/1949806

SSG닷컴이 올들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반사익으로 급속하게 덩치를 불리면서 오픈마켓 진출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직매입과 오픈마켓 사업 양쪽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쿠팡을 정조준해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는 해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연내 오픈마켓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중개사업이다. G마켓와 옥션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와 11번가, 티몬, 위메프 등 대부분의 온라인몰은 오픈마켓 중심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커머스 1위인 쿠팡은 직매입과 오픈마켓(중개) 방식 모두를 채택하고 있다.

출처 : 이투데이

 

쿠팡, 입점 업체에 유통 경로 요구 논란박영선 "공정화 검토"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8/2020100802020.html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의원은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쿠팡이 유통 경로 확인서를 입접 업체에 요구하고 있다"면서 "입점 업체들은 쿠팡이 유통망을 가로챌까봐 우려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11월부터 신규 입점 업체들에게 유통 경로 소명 확인서를 받고 있다. 중간 유통상에게는 거래명세서 제출을 요구하고 명세서를 제출할 때까지 입점 업체의 상품을 쿠팡에서 가리고 있다고 한다. 입점 업체들은 쿠팡이 애초 계약 내용에 포함돼 있지 않은 유통 경로 소명을 요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출처 : 조선비즈

 

 

 

[모빌리티]

 

인천대, 물류 로봇 기술 및 시장 동향과 발전방향 논의

https://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441

인천대학교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로봇/무인이동체분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산업혁신 아카데미가 지난 6일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세미나로 진행됐다. 행사는 인천지역의 로봇, 드론, 물류 등 무인이동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연관산업의 정부 정책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연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주제는 로봇산업 육성정책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ITP로봇산업센터 추상현 센터장이 로봇산업 동향 및 정부 정책과 주요사업 방향을 소개했고, 인천대 물류대학원 송상화 교수는 물류로봇의 산업 응용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물류산업에서의 로봇 도입의 필요성과 국내외 사례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출처 : 대학저널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지`, 싱가포르에 구축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0/1047600/

현대자동차그룹이 13`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건립을 본격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연구를 위한 신개념 개방형 혁신 기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와 싱가포르 서부 주롱 타운홀에서 HMGICS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두 나라 행사장을 화상으로 연결하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부 참여 공식 행사가 가상의 방식으로 실시간 개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위성을 사용해 대용량 화면을 주고받는 정부 참여 회의는 있었지만 기공식 같은 행사가 이처럼 열린 것은 세계 최초다.

출처 : 매일경제

 

수소·전기차 핵심소재 만드는 포스코'미래 모빌리티' 속도 낸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01146711

포스코는 최첨단 철강 신소재를 잇달아 선보이며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차 등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수소전기차의 심장인 연료전지에 사용되는 금속분리판 소재, 전기차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가스틸, 전기모터의 효율성을 한층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 최고급 무방향성 전기강판 등 미래 자동차용 소재를 타깃으로 한 철강제품을 개발해왔다.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 모터의 핵심인 모터코어를 공급하고,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미래차를 구성하는 필수소재를 모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한국경제

 

SKT, 교통약자 전용 모빌리티로 '장애인 취업 ' 돕는다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963

SKT는 장애인고용공단, 성남시, 모두의셔틀과 '중증장애인 이동권과 고용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6일 체결했다. 참여 기업·기관들은 장애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해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선순환 프로그램을 만든다. 중증장애인 대다수는 장애 특성상 누군가의 도움 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 차선책으로 일반 택시보다는 경제적 부담이 적은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지만 차량 수가 부족해 이동권을 보장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출처 : 세이프타임즈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스위스 유통·물류기업 7개사에 인도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0/1029282/

현대자동차가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으로써 수소연료전지 기술 리더십을 상용 부문까지 확대한다. 현대차는 7(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유럽으로 수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 현지 전달식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지난 7월 전남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총 10대를 스위스로 수출하기 위해 선적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그 중 유럽 현지에서 적재함 탑재 작업을 마친 차량 7대를 1차로 인도했다. 이달 말에는 3대를 추가로 인도할 예정이다.

출처 : 매일경제

 

케이씨모터스 커스터마이징 모빌리티 서비스 '' 선보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0074677i

케이씨모터스(대표 최지선)가 커스터마이징 모빌리티 서비스 (TAM)”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등 특장차 개발과 생산의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케이씨모터스가 개발한 다양한 목적에 최적화된 차량 (FCV : flexible customized vehicles)”을 공유하는 카쉐어링 서비스로서 그동안 소프트웨어 플랫폼 중심으로 형성되어 온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에 하드웨어 플랫폼으로서의 차량의 본질을 주목해 이를 결합한 신개념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경제

 

한컴모빌리티, 스마트 공유주차장 사업 탄력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00608211

한글과컴퓨터그룹이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빌리티(이동수단) 사업 고도화를 위해 외부 투자를 유치했다. 한컴MDS의 자회사 한컴모빌리티는 NH투자증권 프라이빗에쿼티(PE) 본부로부터 10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6일 발표했다. 한컴모빌리티는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 서비스 파킹프렌즈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 서비스는 주거지 전용 주차장에 IoT 레이더 센서를 설치해 입·출차 정보를 감지한다. 전용 주차장을 배정받은 주민은 주차면을 쓰지 않는 시간에 자신의 자리를 공유해 수익을 얻는다. 운전자는 민간 주차장에 비해 최대 50% 싼 가격에 주차할 수 있다. 일반 사업자가 운영하는 주차장도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경제

 

차봇 모빌리티, 25억원 규모 투자유치

https://www.be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4194

자동차 전문 플랫폼 스타트업 '차봇 모빌리티'가 투자유치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차봇 모빌리티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구현하는 스타트업으로 고유의 B2B2C 노하우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비교 견적 서비스를 개발했다. 7일 차봇 모빌리티에 따르면 티에스인베스트먼트와 나누아이비캐피탈로부터 2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개인이 구매한 국내 수입신차의 15% 이상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보험 계약을 체결했을 정도로 신뢰도와 유효성을 검증했다. 최근에는 자동차 보험, 자동차 금융, 중고차, 정비, 용품 등을 아우르는 통합형 모빌리티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출처 : 비아이뉴스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뜬다“2조원 투자아마존도 5곳 찍었다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0/10/12/CGEAOVJYVNBNPI5LFZKVITYSBA/

탄소 배출량 ‘0(제로)’라는 목표를 위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는 회사들에 투자하게 돼 기쁘다.” 지난달 17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CEO)20억달러(24180억원) 규모의 기후 서약 펀드투자 대상 기업들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베이조스 CEO의 첫 투자 대상은 스타트업 5. 턴타이드(전기 모터), 카본큐어(콘크리트), 리비안(전기차), 레드우드(배터리 재활용), 파차마(탄소 배출 모니터링) 등이었다. 이 다섯 기업들은 모두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기후테크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지구온난화의 해법을 연구하는 기술을 말한다. 예컨대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전기·수소 모빌리티(운송) 기업,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축산업을 대신할 대체육 기업, 친환경 에너지 기업 등이 대표적인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꼽힌다.

출처 : 조선일보

 

템코, GS홈쇼핑 블록체인 블링크프로젝트 수주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40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플랫폼 개발 및 커머스 개발사 템코가 GS홈쇼핑이 발주한 블록체인 품질 이력 관리 블링크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블링크 프로젝트에 적용 대상 품목은 GS SHOP에서 판매되는 사과로 입고, 선별,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상에 기록된다. 기록된 데이터는 농가, 생산자, 소비자 등 참여자들끼리 공유가 가능하며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의한 위변조가 불가능해 식품에 대한 투명성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사과 상자에 블록체인과 연결된 고유 코드가 부착될 예정이어서 해당 코드를 통해서 소비자는 사과의 생산지, 공급 과정 등 제품 및 작목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출처 : 물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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