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물류&모빌리티 트렌드] 2020. 9.29~10.5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20. 10. 7. 10:44 / Category :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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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해운법 개정안 발의, 대기업 물류자회사 일감 몰아주면 부담금 낸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28

대기업 물류자회사의 일감 몰아주기를 막고 과도한 내부거래 시 해운산업발전부담금을 부과하는 해운법개정안이 발의됐다.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9, 계열사와 내부거래비율이 30% 이상인 대기업 물류자회사를 대상으로 연 매출 10% 이내에서 해운사업발전부담금을 부과·징수하는 내용의 해운법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마련된 재원은 물류시장의 공정화와 해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출처 : 물류신문

 

김천시, 쿠팡 첨단물류센터 유치 성공

http://m.sgcnews.kr/view.php?idx=5129

국내 e-커머스(electronic commerce-전자상거래) 1위 기업인 쿠팡이 김천에 첨단물류센터를 건립한다. 김천시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경북권 최대 규모의 쿠팡 첨단물류센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발맞춰 김천시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세일즈 행정을 펼친 성과다.

출처 : 새김천신문

 

파주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착공 내년으로 연기

https://www.yna.co.kr/view/AKR20201005111100060

경기 파주에 추진하는 개성공단 배후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이 군부대 동의를 받지 못하면서 내년으로 착공이 미뤄질 전망이다. 개성공단복합물류단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냉각된 남북관계 등으로 예정보다 늦어진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개성공단 배후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은 개성공단에서 16떨어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212663에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생산용 원·부자재와 완제품을 보관할 물류시설, 개성공단 상품과 북한의 공산품·특산품을 전시·홍보하는 판매장을 갖추는 사업이다.

출처 : 연합뉴스

 

의정부시 `e-커머스 클러스터` 미군기지 2곳 합쳐 추진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0/1012391/

경기 의정부시는 '한국판 뉴딜'사업 중 하나인 'e-커머스(전자상거래) 클러스터'를 반환 예정 미군기지 두 곳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캠프 스탠리와 레드 클라우드 등 두 곳에 단순 물류창고가 아니라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미국 '아마존'처럼 물류·판매망 등을 갖춘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의정부시는 당초 두 곳 중 한 곳에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출처 : 매일경제

 

'썩은내' 중국 물류창고선 무슨 일이죽은 애완동물 4천마리

https://www.yna.co.kr/view/AKR20201002028300089

중국의 한 물류창고에서 4천마리가 넘는 개, 고양이, 토끼 같은 애완동물들이 택배 상자 안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동물 보호 단체는 지난달 22일 중국 허난성 뤄허의 한 물류창고에서 개, 고양이, 토끼, 햄스터 등 택배 상자에 담긴 5천여마리의 애완동물을 발견했다. 이 중 1천마리가량은 살아 있었지만 나머지 4천여마리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

출처 : 연합뉴스

 

HMM의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 모두 만선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15

국내를 대표하는 해운선사인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올해 인도받은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12척 모두 만선으로 출항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HMM은 지난달 30,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가 19,529TEU를 선적하며 만선으로 유럽을 향함에 따라 올해 인도받은 세계 최대 2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모두 만선으로 출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 물류신문

 

HMM 물류운송 긴급지원 선박 띄운다수출 살아날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2913194217977

HMM이 북미항로에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물류운송을 긴급 지원하는 컨테이너선을 띄웠다. 이 같은 긴급 투입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다. 코로나19로 화물 운송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일종의 청신호로 추석 이후에도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지 주목된다.

출처 : 머니투데이

 

현대글로비스, 카자흐스탄 물류 시장 진출인근 시장 개척 속도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30

현대글로비스가 카자흐스탄 신규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물류 시장을 공략한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카자흐스탄 음료 제조·판매 기업 RG 브랜즈(RG Brands)7년간의 운송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RG 브랜즈는 1994년 설립된 카자흐스탄 음료 전문 업체로 현지 음료 시장 전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경제는 빠르게 성장 중이지만 물류시스템이 발전하지 않아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 것이 과제였다. 이에 물류 기술력을 축적한 현대글로비스와 사업 파트너가 됐다.

출처 : 물류신문

 

아마존 물류센터 코로나 확진자 2만명 육박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2/2020100200164.html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은 1(현지시각) "올해 31일부터 919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직원이 19816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미국 전역의 아마존과 홀푸드마켓 물류센터 직원은 1372000명으로, 감염률은 1.44%. 다만 이번 확진자 규모에는 아마존 사이트를 통한 외부판매 배송기사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 : 조선비즈

 

자율항공기술업체, 배송용 무인드론 선보여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23

중국의 자율항공기술 전문업체인 EHang Holdings가 배송용 자율운행 드론 모델인 ‘EHang 216L’을 선보였다. 사람이 비교적 적은 도심지역과 농촌을 대상으로 개발된 중형 모델인 ‘EHang 216L’16개의 모터를 통해 구동되며 약 200kg를 운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배송물품이 도달하기 어려운 산간지역에 농산물 등을 수송하거나 해상 시설용 물자 등을 전달할 때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출처 : 물류신문

 

   

[유틸]

 

복합쇼핑몰·면세점·e커머스유통업계 국감 쟁점은?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10/06/2020100600075.html

2020 국정감사에 유통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국감에는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와 고위 임원들이 증인으로 줄줄이 소환된다. 국감의 단골 이슈인 골목상권 보호부터 면세점 밀수 사건 등 다양한 쟁점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국회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7일 예정된 농림축산식품부 대상 국감에는 국내 주요 유통 대기업 부사장·전무급 임원들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기부실적과 관련해 증인 신분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 국민의힘 정점식·정운천 의원이 신청한 증인은 임성복 롯데그룹 전무, 형태준 이마트 부사장 등 10명이다.

출처 : 뉴데일리경제

 

유통법 논란에 대형마트도 울고 마트노동자도 울었다

http://www.inews24.com/view/1303167

대형마트 의무 휴업이 뜨거운 감자가 됐지만 결국 추석 직전 대목인 일요일에 문을 닫았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이하 유통법)에 따라 월 2회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쉬는 날은 지자체 조례로 결정하는데, 대부분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 휴점하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매장 415곳 가운데 327(78.8%)이 지난 27일 휴업했다. 추석 당일엔 정상 영업한다. 단 추석 당일 전체 대형마트의 1/3 가량은 휴점할 것으로 관측된다.

출처 : 아이뉴스24

 

충남 로컬푸드, 지역 내 직접공급기형적 유통구조 바로 잡는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100513595577244

충남도가 지역 농산물의 유통단계를 축소해 농산물이 마트로 곧장 공급될 수 있게 하는 공급체계를 갖춘다. 도는 충남오감 통합물류시스템을 활용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관내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등에 직접 납품하는 충남농산물 로컬마트 공급체계를 구축해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지역 농산물 대부분은 농가에서 산지 유통인, 서울 가락동시장 등 수도권 도매시장, 중도매인, 소매상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총 6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친다.

출처 : 아시아경제

 

뒷광고 사라지나유통업계, 가짜 광고 잡는 AI 뜬다

http://www.seoulec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995

코로나19로 쿠팡, 이베이 등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거짓 후기' 논란으로 유통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상품평과 구매 후기 등이 제품 구매 결정에 중요한 척도로 인식되면서 소비자와 판매자의 의존도가 높아지자 이를 악용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인공지능(AI)이다. 유통업계는 동영상 리뷰 서비스, 유해성이 있는 후기를 걸러주는 시스템, 위조 상품을 찾아주는 서비스 등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며 리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서울이코노미뉴스

 

지난해 국내 유통 필로폰 55만명분 적발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10067244Y

국내에서 유통되다 적발되는 마약량이 상당한 것으로 6일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세관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압수된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은 총 16.714kg으로 확인됐다.

출처 : 한국경제

 

한 달에 두 번 쉬어라유통업계 전전긍긍

https://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65645

동네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가 한 달에 두 번씩 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아웃렛도 월 2회 의무휴업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국회에 잇따라 제출됐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대형유통사를 규제해 전통상권과 소상공인들을 보호하자는 것입니다. 대형유통사의 점포가 가까운 곳뿐만 아니라 원거리 상권까지 흡수하는 이른바 '빨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추가 규제가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출처 : KBS WORLD RADIO

 

'삼다수를 잡아라'1조로 판 커진 물전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2915133334634

생수 시장이 물 만났다. '안전한 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확대 추세였던 생수시장이 코로나19와 수돗물 유충 사태를 만나 더욱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생수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0% 이상씩 성장했다. 201040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약 8800억원으로 10년 만에 2배 이상 커진 생수 시장은 올해 처음 1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전체 유통 생리대 97%서 발암류 물질 검출안전성 우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4208.html#csidx2f73f162883213c80f3aa856e8c439d

2014년 이후 국내에 유통된 해외 직구 여성 생리용품 25종 모두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외 직구 제품을 포함해 생리대 전체 품목 중 97가 넘는 제품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돼 생리대를 믿고 사용해도 되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용호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666개 품목 중 97.2에 달하는 647개 제품에서 국제보건기구와 국제암센터가 분류한 발암류 물질이 검출됐다.

출처 : 한겨레

 

위기에 몸집 키우며 공격 행보 나서는 유통 빅2’

https://www.fnnews.com/news/202010041758254203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와 함께 유통 빅3로 꼽히는 현대백화점그룹과 신세계그룹이 공격적인 투자 행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위기에 더욱 몸집을 키우며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곳은 현대백화점그룹이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2020년을 그룹의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이자, 성장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실천해 나가는 전환점으로 삼자"며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메인 플랫폼 노린다코로나 이후 근거리 유통 플랫폼으로 우뚝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58605&code=11151400

코로나19 이후 근거리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편의점이 재택시대에 걸맞은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거나 확장하고 있다.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집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서비스를 편의점 안으로 속속 들여오는 모습이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지난달 직장인 5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4.5%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를 해봤다고 답했다. 지난달 21일 기준 전국 대학·전문대학 3곳 중 1(31.3%)은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재택생활이 보편화되자 편의점은 동네 오피스 플랫폼을 자처하고 나섰다.

출처 : 국민일보

 

'나훈아콘서트' 중국서 불법유통저작권 보호 무방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1005000894

KBS2020 한가위 대기획으로 마련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가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어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명희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30KBS 2TV에서 방영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중국의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빌리빌리'1일 공개됐다. 조 의원에 따르면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해당 방송 영상이 통째로 재생된다.

출처 : 뉴스핌

 

코로나19에 펫캉스 증가...유통업계, 추석 특수 "펫핌족을 잡아라"

http://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49000

올해 추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홈추족이 늘어난 가운데 반려동물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도 늘어나면서 관련 용품의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겨냥, 다양한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반려동물 관련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청년일보

 

규제 없이 늘어나는 국내제약사 CSO, 유통업계 우려 심화

http://m.medipana.com/index_sub.asp?NewsNum=263647

준히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국내 CSO(Contracts Sales Organization, 판매대행업체)에 대한 국내제약사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유통업계에 불만이 점차 커지고 있다. CSO의 경우 실제 영업에서 유통업계의 영역 침범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기존 유통업체와 달리 법적 규제가 거의 없는 실정이라는 지적이다. 5일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창고 평수 완화와 약사 고용 의무화 면제 등 법적 규제가 없는 CSO의 의약품유통업계 진입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신규 업체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매일, 싸게 사세요"유통업계, 구독서비스 확대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0/09/29/0024

'구독서비스'가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업체가 시범적으로 도입했던 구독서비스가 이제는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 구독서비스의 분야와 참여업체도 다양하다. 일부 커피와 패스트푸드 등이 초반 구독서비스 붐을 일으킨 뒤 최근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도 참여하는 중이다. 선물세트와 꽃, 과일 등 구독서비스가 다루는 품목도 많아지고 있다

출처 : 비즈니스워치

 

가을 맞은 유통업계, ‘제철 재료메뉴 각축전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766

유통업계가 선선한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속속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가을은 여름철 잃었던 입맛이 돌아오면서 식욕이 증가하는 계절인 만큼, 가을맞이 다양한 신메뉴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가을의 맛(Taste of Autumn)’을 주제로 가을과 어울리는 밤을 활용한 몽블랑 보늬밤 케이크를 출시했다. 몽블랑 보늬밤 케이크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따뜻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밤의 속껍질을 남겨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보늬밤을 사용해 깊은 가을의 맛을 선사한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

 

스마트폰 유통에 공들이는 전자상거래 업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293721i

전자상거래(e커머스) 업계가 스마트폰 유통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자급제폰 판매가 증가하자 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마트폰 구입과 요금제 가입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도 늘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올들어 자급제폰 판매(11~87)는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장을 찾는 사람이 줄어든데다 알뜰폰 가입 등을 위해 자급제폰을 찾는 사람이 매년 증가 추세다.

출처 : 한국경제

 

코로나 이후, 온라인 유통 매출 20.1% 증가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75863

코로나19 이후 외출 횟수가 줄어들고 비대면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이 늘어났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서 지난해 8월과 비교해봤을 때,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2.4% 감소했고,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20.1% 증가했다. 전체 매출이 6.6% 증가한 것은 온라인 유통업체가 견인한 역할이 컸다.

출처 : 폴리뉴스

 

비대면 쇼핑늘며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7개월째 감소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7842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쇼핑이 늘어나면서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액은 7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액은 11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늘었다. 상품군별로는 패션·잡화(-10.2%), 서비스·기타(-1.2%) 등 외부 활동 관련 상품 매출은 감소한 반면 가전·문화(26.5%), 생활·가정(14.2%), 식품(4.8%) 등 실내 활동 위주 소비재 품목 매출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출처 : 천지일보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공급업체 피해대책 시행한다

https://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907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가 산하의 서울친환경유통센터(센터장 정준태, 이하 센터)와 협력해 학교급식소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업체들을 위해 지원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서울시내 학교에 센터를 통해 식재료를 공급하고 납품하는 협력업체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급식이 이루어지지 않고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8월까지 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에 공급된 농산물 거래금액은 163억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9억여 원에 대비 30.3%에 불과하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

 

유통업계, 추석 연휴 끝나자 '포스트 추석' 마케팅 돌입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010050062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포스트 추석' 마케팅에 나섰다. 추석 직후는 전통적인 성수기인 데다가 한글날 연휴도 이어지는 만큼,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은 '10월 퍼스트먼데이' 행사를 5일 진행한다. 구찌, 설화수, 레고, 노스페이스 등 10개 브랜드의 행사 상품을 최대 40% 할인판매한다. 이번 행사 상품 수는 지난달보다 2배 늘었다. 할인혜택도 강화됐다. 퍼스트먼데이는 롯데온이 매월 첫 번째 월요일 개최하는 할인행사로 지난달 처음으로 열렸다.

출처 : UPI뉴스

 

해태아이스크림 품은 빙그레, 롯데와 '양강' 체제... 프리미엄으로 격돌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5/2020100502827.html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이 롯데vs빙그레양강 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해태를 품은 빙그레가 선두에 있는 롯데그룹 계열사(롯데제과·롯데푸드)를 바짝 추격하면서 업계 1위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5일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분인수를 위한 잔금 지급을 마무리하고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종 인수금액은 1325억원이다. 이와 함께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기획담당 출신 박창훈 전무를 선임했다.

출처 : 조선비즈

 

유통업계 "겨울 코로나 유행 대비" 재고 확보 분주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0100511252018429a1f309431_1&ssk=pcmain_0_1&md=20201005131115_R

식료품을 중심으로 한 미국 유통업계가 벌써부터 올 겨울에 대비해 인기 품목의 재고를 확보하는 작업을 벌이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초기 미국을 휩쓴 사재기 현상을 경험한데다 다가오는 겨울에 코로나19 대유행이 없으라는 보장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4(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겨울철 코로나 사재기 가능성을 예상해 미국 유통업체들이 미리 준비해놓고 있는 품목은 식료품이 압도적으로 많다.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모빌리티]

 

못걷던 환자도 벌떡 섰다삼성·현대도 뛰어든 '입는 로봇'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07098

공상과학(SF) 영화 속 '아이언맨 수트'가 현실이 될까. 기력이 없는 노인이나 근력이 약한 환자가 입기만 해도 펄펄 뛰어다닐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의 등장이 멀지 않았다. 대학 연구소와 스타트업은 물론 삼성LG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까지 웨어러블 로봇개발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제품은 산업이나 의료 현장에서 실제 사용 중이며 상용화를 앞둔 제품도 적지 않다.

출처 : 중앙일보

 

걸어 다니는 차미래 모빌리티 시동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708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개발전담 조직을 첫 구성하고 이동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개념 모빌리티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첫 프로젝트로 걸어 다니는 자동차를 선택했다.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개발 조직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분야를 구체화시키고 이끄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기존 자동차로 접근이 어려운 곳이나 험로 등 이동수단의 경계를 넘어서는 신개념 모빌리티를 집중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혁신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모빌리티의 한계를 보완해 줄 수 있는 로봇 요소 기술들을 활용해 인간의 삶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폭넓은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출처 : 경상일보

 

휠체어를 기능·디자인 갖춘 1인 모빌리티로UNIST “내년 상용화 목표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5/2020100500848.html

국내 연구진이 기능과 디자인을 크게 개선한 휠체어를 선보여 국제상을 받았다. 내년 안에 상용화될 계획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정연우 디자인학과 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휠체어 디자인 컨셉 오로 플럼(Oro Plume)’으로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DEA 2020’ 본상을 수상하고 시제품을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 오로 플럼은 기존 휠체어와 같이 모터로 구동되지만,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바퀴를 굴리는 동작만으로 직관적인 운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바퀴를 앞으로 밀면 가속, 뒤로 당기면 제동이 가능하고 방향을 바꿀 때는 해당 방향의 바퀴만을 밀면 된다. 본체가 그래핀과 고탄성 직물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다는 장점도 있다. 연구팀은 기업 드론돔과 함께 내년 말까지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실제 사용자의 동작을 분석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출처 : 조선비즈

 

카카오모빌리티도 타다도 도입하는 '앱 미터기'왜 그렇게 열심이야?

https://www.news1.kr/articles/?4072781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 앞다퉈 '앱미터기' 서비스 도입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7월 자사 가맹택시 '카카오T블루' 10대에 앱미터기를 도입했고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도 앱미터기 도입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가 가맹택시 '타다라이트' 연내 출시 계획을 밝히며 앱미터기 서비스 도입을 예고했다. 막 오른 가맹택시 전쟁 속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앱미터기'는 뭘까. 플랫폼 기업은 왜 '앱미터기' 도입에 열을 올리는 걸까.

출처 : 뉴스1

 

포인트모바일, 초소형 블루투스 링 스캐너 출시아마존 공급 예정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10/1017780/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문기업 포인트모바일은 한 손가락에 장착하는 `블루투스 링 스캐너` PM5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PM5는 한 손가락에 착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 블루투스 스캐너다. 70g 이하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PM5는 작업자의 이동이 빈번하고 고강도 스캔 업무가 수반되는 물류창고와 배송 센터를 고려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출처 : 매일경제

 

캘리포니아주서 자율주행 자동차 평가받으려면?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621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차량관리국(CA DMV)은 자율주행 개발회사 오토엑스(Auto X)에 무인 자율주행 평가를 할 수 있는 허가를 내줬다.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평가 허가를 받은 회사는 70여 곳에 이르지만 대부분은 문제 발생시 바로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백업 운전자의 탑승을 요구한다. 백업 운전자 없이 평가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은 것은 뉴로(Nuro), 웨이모(Waymo)에 이어 오토엑스가 세번째다. 오토엑스는 산호세(San Jose) 일부 지역에서 특정 한대의 차량만 무인 자율주행 평가 허가를 취득했다. 또 날씨가 좋은 날 낮 시간에만 주행해야 하고 최고 속도는 45mph(시속 약 72km)로 제한받는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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