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LogiReporter / Date : 2019. 10. 29. 13:17 / Category : 기획
미중 무역분쟁, 한국기업 대응은 이렇게
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78300&column=&search=&searchAreaCd=&searchNationCd=&searchTradeCd=&searchStartDate=&searchEndDate=&searchCategoryIdxs=&searchIndustryCateIdx=&searchItemName=&searchItemCode=&page=2&row=10
미중 무역분쟁이 1년 이상 장기전이 지속되면서 미중 양국 모두 영향을 받고 있다. 한국은 이러한 무역분쟁 속에서 품목별 예외신청, 상품의 품목 분류 재고, Tariff Engineering을 통한 합법적인 원산지 변경, 중국의 생산기지를 관세가 없는 나라로 이전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겠다.
새로운 무역전쟁 시작
http://www.podbbang.com/ch/1772415?e=23238438
미국과 EU(유럽연합)간 무역전쟁이 미중 무역전쟁과 유사한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은 먼저 항공기 농산물 공산품 등에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며 공격에 나섰고, EU 역시 미국산 제품에 관세 부과로 맞불을 놨다. 또 미국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에 디지털세를 부과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개도국 지위 포기 공급망 변화와 기회
https://www.logibridge.kr/product/thedepths39
정부가 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면서 미국산 농산물 관세가 점진적으로 인하될 전망이다. 원자재를 생산하는 농민들의 타격은 불가피한 반면,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제조와 유통 등의 가공기업은 새로운 기회를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중 1단계 합의? 농산물 대량 구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8173400071?input=1195m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진행 중인 무역협상 1단계 합의와 관련해 예정보다 앞서 협상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대량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 규모는 400억~50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4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1024000488
유통공룡 신세계와 롯데쇼핑이 투자로 활용 가능한 유동자금이 4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진행된 자산유동화까지 감안하면 각각 1조원의 투자여력을 추가로 확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오픈마켓 M&A 가능성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쿠팡 M&A 가능성?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8/2019102801104.html
쿠팡의 올해 가용자금이 약 1조6000억원 정도 남은 것으로 추정되고, 2020년 모두 소진될 것으로 관측된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추가 자금 투입이 이뤄질 지 주목된다. 일각에선 재무적투자자를 통한 구조의 한계로 M&A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도 내놓는다.
쿠팡 아마존처럼 되기 어렵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452
한국신용평가는 쿠팡이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급성장했지만 한국판 아마존이 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아마존 소매유통 시장점유율은 44.8%인 반면, 쿠팡은 7% 규모라고 분석했다. 또 국내 다수의 이커머스 사업자가 물류 투자를 확대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구할까?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1910280123
이마트가 컨설팅 펌 베인앤컴퍼니 출신 강희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창사 이래 첫 외부인사 선임이라는 실험이 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팡 마켓컬리 위메프 등 대표 이커머스 업체 대표 다수가 컨설턴츠 펌 출신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한국판 블프
https://news.joins.com/article/23616629
11월 1일 개막하는 제5회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일명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에 맞서 오프라인 업계도 할인율을 높이고 있다.
위기의 일본 편의점
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78211&column=&search=&searchAreaCd=&searchNationCd=&searchTradeCd=&searchStartDate=&searchEndDate=&searchCategoryIdxs=&searchIndustryCateIdx=&searchItemName=&searchItemCode=&page=6&row=10
일본 편의점이 일손 부족으로 24시간 영업체계가 흔들리고 있다. 또 식품폐기 등 가중되는 가맹점주 부담으로 본사와의 갈등이 붉어지는 모습이다. 국내 편의점 점포 수는 이미 포화 상태로 일본과 마찬가지로 일손 부족에 따른 이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향후 전망이 밝지는 않아, 일본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용인 물류센터 허가 취소?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243
용인시 시민청원 1호에 이름을 올린 보라동 물류센터 허가 취소될 처지에 놓였다. 김민기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가결돼 31일 본회의를 앞두고 있다.
김해신공항으론 안 돼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197
송계의 동서대 교수가 부산이 트라이포트 정책을 한다면서 대부분 항만 위주로 정책을 하고 있어, 해상과 항공, 육상운송이 결합한 복합운송 시대에 김해신공항 확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동남권 신공한 추진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부IC 개설 타당성 검증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1027010009012
광주 초월물류단지 입지로 시작된 중부IC 개설이 타당성 검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는 현재 초월읍 무갑리 지월리 일원에 중부IC 개설을 목표로 한국도로공사에 연결허가 신청 자료 제출을 완료하고 후속 절차를 이행 중이다.
경기도, 물류단지 안전점검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02712131443295
경기도가 도내 물류단지 9곳, 공사 중인 물류단지 3곳, 물류창고 536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면보호 시설 적정 여부, 옹벽 석축의 침하, 세굴 발생 여부, 안전관리계획 수립여부 등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손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982
중소유통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민간부담금을 초과해 대출하거나 자본잠식 및 운영손실을 초래하는 등 문제점이 확인됐다.
한진과 농협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80253
한진과 농협이 2017년 제휴를 맺고 시작한 농협택배가 올해 취급물량 1000만건, 누적취급물량 2000만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 상장 절차 돌입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1027000002
물류기업 태웅로직스가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500만주로 구주 매출 50%, 신주 모집 50%다.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3700~4500원이며, 공모금액 규모는 밴드 최상단 기준 225억원이다.
GS홈쇼핑 한진 지분 취득
http://cnews.thekpm.com/view.php?ud=20191024090308792548e3dd6dd5_17
GS홈쇼핑이 한진 지분 6.87%를 취득했다. 미래성장을 위해 한진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GS홈쇼핑은 한진이 물류 관련 광범위한 사업영역과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투자에 적합하며, GS홈쇼핑이 한층 더 높은 배송을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높은 단계의 협업을 결정했다.
현대글로비스 합작회사 설립
http://www.fnnews.com/news/201910281111583084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전문 물류기업 렌허물류와 합자사 장쑤거렌물류유한공사 신설계약을 체결했다. 베이징 글로비스와 렌허물류는 각각 51%, 49%의 지분을 투자했다. 합작회사 설립을 계기로 중국 완성차 운송시장에 더 깊숙하게 진입, 사업을 다각화 할 전망이다.
동원산업 물류사업 양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4175
동원산업이 냉동냉장보관업을 제외한 물류사업 부문 일체를 동원로엑스에 양도한다. 양도가액은 294억원이며, 양도 예정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동원로엑스의 전신은 동부익스프레스로, 최근 사명을 변경했다.
로지스팟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910210100034740002166&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물류 플랫폼 기업 로지스팟이 국내 벤처캐피탈 등 기관투자가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 기업은 2016년 설립돼 국제로지스, 성현티엘에스 등을 인수하며 몸집을 빠르게 키워나가고 있다. SPC, 퍼시스 등 대형 고객사를 포함해 다양한 신규 고객사를 유치하고 있다.
삼성증권, 아마존 물류센터 또 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12063
삼성증권이 체코 프라하 소재 아마존 물류센터를 인수했다. 1800억원대 규모로, 800억원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현지 대추을 통해 조달했다. 삼성증권의 아마존 물류센터 인수는 이번이 네 번째다.
아마존 이익 감소에 전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64726622656528&mediaCodeNo=257&OutLnkChk=Y
아마존닷컴 이익이 9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물류비용이 10억달러 정도 늘어나면서 전체 이익이 감소됐다는 분석이다. 아마존 7~9월 결산은 전년 대비 26% 감소한 21억 달러로 나타났다. 주당 순이익은 4.23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699억81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몽골 물류와 통관
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77597&column=&search=&searchAreaCd=&searchNationCd=&searchTradeCd=&searchStartDate=&searchEndDate=&searchCategoryIdxs=&searchIndustryCateIdx=&searchItemName=&searchItemCode=&page=2&row=10
몽골은 지정학적 특성상 항구가 없어 불리한 물류 조건에 놓여 있다. 고가품은 주로 항공을 이용하며, 전체 몽골 수입의 63%를 도로가 분담하며, 철도 36.9% 순이다. 몽골은 통관제도, 수입관세 등이 자세하게 규정돼 있지 않아 사전에 몽골 통관시스템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