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월] 물류산업·SCM 최신 동향

Author : LogiReporter / Date : 2017. 6. 19. 17:40 / Category :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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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코리아쉬핑가제트 김동민 기자의 물류산업 최신 동향 


문의 및 제보 : logipress@hanmail.net



최신동향보고 20176


SCM

*차세대 공급사슬 ‘Digital, On Demand, Always On'이 핵심

*삼성SDS·SKS()C&C, 블록체인 물류서비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딩할 공급망관리(SCM) 혁신방향

유통

*쿠팡 논란 방문자수 하락

*NS홈쇼핑-합동택배, 중량화물 익일배송 시작

*GS홈쇼핑 2018년 준공 목표 물류센터건립

*중국 알리바바, 스마트 물류 시스템 추진

*백제약품, 영남 물류센터 가동

*김상조 후보자, 소셜커머스 등 판매수수료율 공개

*지제차 26, 대형마트 휴업일 평일로 조정

*중국 JD닷컴, 연말까지 태국 진출

*향후 5년 내 미국 전역의 쇼핑몰 25% 폐업

*중국 알리바바-SF, 물류데이터 확보 놓고 기싸움

*카카오·네이버 전자상거래 진출 무한경쟁

*중국 텐센트’, 명품 기업들과 손잡아

센터

*BMW부품물류센터 안성에 오픈

*농협 횡성물류센터 개장

*다이소 10월 부산에 제2물류센터 착공

*인천특송물류센터 개통 1주년, 통관서비스 향상

*진흥문화, 경기 파주에 물류센터 신축 준공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물류센터 7월 개장

*글로지스, 인천공항에 물류센터 완공

*아워호 제주물류센터 신축 개관

*Cj프레시웨이, 베트남에 물류센터 착공

국내

*우리나라 지배선대 순위 7위로 하락

*롯데글로벌로지스, 전기택배차 도입

*롯데글로벌로지스 외부 투자유치 성공

*부산항 인천항 선박배출 미세먼지 감축 동향

*컨테이너 총중량검증제 안전성 강화

*국내 최초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 발족

*공정거래위원장 및 국토부·해수부 장관 후보 지명

*80량 장대열차 및 DST 시범운행

*중국 사드보복사태 한중카페리 직격탄

*2자물류기업 1분기 영업실적 희비교차

*정부 화물차 불법증차 근절 단속

*국토부 물류·유통 빅데이터 구축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 인터뷰 정리

*유창근 사장 현대상선 미래 밝다

*부동산에 빠진 물류기업들

*해수부 전국 주요 항만 LNG벙커링 연구 나서

*삼성SDS, 케리로지스틱스와 합작회사 설립

*농협 농가소득 5000만원, 택배업체와 협업

*3경인, 화물차 및 일반 하이패스 차로 도입 및 증설

*동서고속도로 개통

*인터지스, 내수 유통물류사업 진출

국제

*노르웨이, 세계 최초전기 자율운항 컨테이너선박 개발 착수

*머스크, 디지털화 추진

*베트남-중국 간 국경 운송 증가 추세

*중국, 1톤 화물 운송 가능한 무인 드론 개발

*Piggy-back 운송시스템 중국 물류체계 효율성 높여

*남아프리카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 추세

*하파그로이드·UASC 합병 완료

*UPS-SF홀딩스, 합작회사 설립

*인도 GST 시행 물류기업에 기회로 작용

*아세안 물류거점 떠오른 태국


김동민 기자 운영 로지프레스’ (http://logipress.tistory.com/) 접속하시면 매월 물류산업의 주요 동향을 상세하게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SCM



*삼성SDS / SK(주) C&C 블록체인


삼성SDS SK㈜C&C 블록체인 물류 분야 시장 선점 나서.  블록체인은 중앙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각 사용자에게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데이터 위조 및 변조를 방지. 


삼성SDS 2015년부터 블록체인 기술 개발 전담 조직 신설.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 컨소시엄 참여, 스타트업 투자, 국내 컨소시엄참여. 8~9월 경부터 시범 적용 전망. 


SK㈜C&C 서류화 일반적 물류분야 블록체인 적용 효과 클 것. 한국발 상해착 컨테이너 화물을 대상 서비스 시범 적용 테스트 완료. SK텔레콤 IoT 전용망 이용해 화물 위치추적 및 관리 체계 구현. 모든 정보 물류 관계자 실시간 공유. 육상-해상 운송 전환시 정보확인 절차 생략. 비용 및 시간 감축. 


*4차 산업혁명 공급망 혁신


린로지스틱스컨설팅 김쾌남 대표 6월 <월간>물류와 경영 칼럼 요약


SCM의 수준이 기업경영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것은 주지의 사실. 


지금까지 SCM의 기능향상은 주로 ERP(전사적자원관리)를 중심으로 IT기술의 활용이 주도. 기초데이터 획득이나 입력은 여전히 인간의 경험과 감에 의존. 


SCM 전 분야의 고도화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기술발달로 기존에 비해 더 방대한 하드팩트(Hard Fact)를 실시간으로 취득하고 분석할 수 있음. 이에 따른 공급망의 가시화 · 표준화·최적화·자동화 수준이 비약적 향상. 자율화 차원의 혁신도 가능. 


디지털 SCM 새로운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 전자상거래 수요 정보 실시간 공유가 가능해짐에 따라 택시 등 유사 운송업자 배송 가능성 열려. 성수기 폭주하던 물량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 동원될 것. 디지털을 활용한 SCM 혁신에 따른 비즈니스모델의 지각변동은 이제 당연한 일. 


하지만 ROI 부합하는지 세심하게 검토해야. 모 대기업 100개 이상 사업영역에서 SCM 중심 디지털 기술 활용 가능성 진단했지만, ROI 부합 안건은 몇 가지. 


디지털 기술은 마법의 지팡이가 아니다. 디지털 기술 유효성 잘 따져야. 



유통



*쿠팡 논란


헨리 로 수석부사장 경질 : 아마존 알리바바 물류 경력. 쿠팡맨 물류센터 운영 비용 적자 증가하면서 경질 추정


본사 직원 임금체불 문제, 족벌경영 논란, 파업, 산재부당해고등 


방문자수 하락 : 비난 여론 이후, 쿠팡 방문자수 감소. 지난 9월부터 지속 감소. 1월,4월 제외하고 7달 연속 하락세. 네이버 통한 상품판매 중단. 월 3400~3500억원 유지하던 거래액도 감소했을 것이란 추정. 쿠팡맨 3000명 이하로 감소 추측. 


*NS홈쇼핑-합동택배 중량화물 익일배송 


소인가구 증가 소비패턴 변화로 쌀 생수 소형가구 등 부피 큰 상품 온라인 홈쇼핑 판매량 증가. 일반 택배상자에 싣기 어려운 중량화물 중계 지연 등 빈번. 통상 1~2일 정도 지연. 신선도 중요한 품목 및 포장 훼손 등 우려. 


월 물동량 5만 건에 달하는 생수 쌀 소형가구 등 중량화물 배송 품질 높이기 위해 협약 체결. 


*GS홈쇼핑 물류센터 900억원 투자


GS홈쇼핑 900억원 투자, TV홈쇼핑과 모바일 인터넷 쇼핑 망랑하는 물류센터 건립.


2018년 준공 목표 군포역 인근 당정2지구 2만5483제곱미터 부지 4개층. 연면적 4만121제곱미터 규모 물류센터 건립. 물류허브 역할.  


빅데이터 분석 물동량 예측, 재고관리. 부가서비스 확대 및 온라인 쇼핑 비즈니스 변화 유연하게 대응. 센터 접근성 향상, 협력사 입출고 용이, 배송차량 시간 단축.


센터 AI 적용 최첨단 센터 구축. 설비 자동화로 작업과 배송 속도 대폭 감소. 99.9% 자동분류 가능 하며 시간당 1만5000박스, 일 14만 박스 출고. 


GS25 ‘2014년 공개 미래 편의점‘ / 최저임금 1만원 2020년 대응 전망. 


*소셜커머스 판매수수료율 공개


김상조 공정위원장 대형마트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판매수수료율 일반에 공개 언급.


2012년부터 백화점 홈쇼핑 업계 한해 수수료율 공개. 수수료율 공개 대상 확대 의지.


납품업체에게서 상품을 대부분 직매입하는 대형마트는 수수료율 공개에 따른 실효성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오픈마켓 등 대규모 유통업과 달리 수수료율 공개를 법적으로 강제할 수 없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설명. 


수수료율 공개로 업체간 경쟁 유도 판단. 납품기업에 대한 과도한 판매수수료 인상


억제효과 기대. 과당경쟁 부작용 우려 목소리도.  


*5년 내 미국 쇼핑몰 최대 25% 폐업


스위스계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쇼핑은 전자상거래가 주도권을 확실하게 쥘 것으로 분석. 향후 5년 내 최대 25% 쇼핑몰 폐업 전망.  


전자상거래 의류 분야 현재 17% 수준에서 2030년까지 35%로 성장 예상. 예측은 최근 메이시스와 시어스, JC페니와 같은 전통적인 백화점 매장 축소 발표와 아메리칸 어패럴과 베베, BSBG 막스 아즈리아가 파산보호를 신청한 데 따른 것. 


보고서는 올해 미국 전역 오프라인 매장 6640여 곳 폐업 전망. 


*중국 알리바바 SF 물류데이터 기싸움 


알리바바 물류 계열사 차이냐오 국내외 물류창고와 택배업체를 한 곳에 모은 물류데이터 플랫폼. 소비자 알리바바서 주문하면 챠이냐오 제휴한 택배업체가 물건을 배달하는 방식. 


SF(순펑택배) 지난 1일부터 알리바바 물류데이터 제공 중단. 챠오냐오 SF 맹비난. SF 측 재계약 과정에서 무리한 물류데이터 제공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 알리바바 물류데이터 욕심 내왔고, SF이 순순히 데이터 내놓지 않자 협력 중단한 것. 

*중국 국가우정국 중재 나서. 업계에서 물류데이터 확보 놓고 벌인 싸움으로 해석. 


마윈 20년후 최대 자원은 석유 아닌, 빅데이터라고 언급 한 바 있음. 알리바바 온라인쇼핑에서 물류 인터넷금융 미디어 광고 등 다양한 플랫폼 구축한 것도 방대한 빅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것. 


*중국 텐센트 명품기업과 협업 


프랑스 브랜드 롱샴. 영국 버버리. 최근 텐센트 운영하는 위챗에서 가방과 의류 판매를 시작. 루이뷔통모엣헤네시 그룹 브랜드 지방시와 디올은 수요 테스트 중.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텐센트 알리바바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시도. 위챗 9억명 이상 이용. 티켓 예매, 차량공유 서비스. 세탁물 수거 등. 위챗페이로 결제분야까지 완료. 


알리바바도 명품브랜드 유치 노력했으나, 이미지 손상 우려해 주저. 


우려의 시선도 : 마케팅기업 디지털럭셔리그룹 파블로 마우론 상무 “2200만원짜리 시계를 사면서 브랜드와 어떠한 연관도 없는 위챗을 통해 구매할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 



물류센터



*BMW부품물류센터 준공


BMW 안성에 축구장 30배 규모 물류센터 개관. 해외법인 최대 규모. 


21만1500제곱미터 부지, 연면적 5만5103제곱미터 규모 부품물류센터 오픈.

 

1300억원 공사 기간 1년2개월. 기존 대비 3배 확장. 보유 부품 2배 증가. 


빠른 부품수급, 수리기간 단축, 긴급배송 당일배송 서비스 확대. 


*농협 7월 횡성물류센터 개장


농협 2011년부터 농산물 농자재 생활물자 물류효율화 차원 5대 권역 물류센터 


건립 중. 2013년 안성물류센터, 2016년 밀양물류센터 개장. 


2018년 말까지 강원 호남 제주권역에 물류센터 완공. 전국 잇는 물류네트워크.


횡성물류센터 7월 준공, 1만1685제곱미터 건축면적 규모. 


*다이소 제2물류센터 착공


부산 미음동 국제산업물류도시에 부산허브 물류센터 착공. 


1950억원 투입. 2019년 완공 목표. 부지 7만3696제곱미터, 건물 10만5000제곱미터


축구장 면적 23배 면적, 2012년 건립 남사 물류 허브센터 보다 5000제곱미터 커.


협력업체 연구개발 기지, 상품개발 및 수출상품 전초기지로 활용 예정. 


영호남권 중부권 소비자 배송과 해외수입 수출 물류비 절감 고려. 부산 신항과 


김해공항, 철도 및 외곽순환도로 잘 갖춰져 부산 입지. 


*아워호 제주물류센터 신축 개관


제주 조천읍 신촌리 제주 물류센터 개관. 제주항 제주국제공항 인접.


2만2264제곱미터 부지. 냉동냉장상온 창고와 사무동 등 2개층 구축. 


아워훔 물류센터 전국 14개로 확대


제주센터 산지 소싱 상품과 호남센터를 통해 전달되는 내륙 연계 상품 등 6000여종


아이템 제주 지역 내 100여 곳 거래처 공급. 선반랙 단위 보관 비중 높여 효율 높여


*CJ프레시웨어 베트남 물류센터 착공


호치민 북구 빈증성 인근 약 1만제곱미터 규모 부지 물류센터 건립. 연말 완공.


베트남 내 유통 모든 식자재 대한 식품 안전 확보 위함. 식품 분석실 갖춰.


농수축산물 등 신선식품 저온상태 보관 유통하는 콜드체인 시스템 적용. 


전처리장 배치로 물류센터 입고 농수축산물 1차 품질 및 위생 관리 실시. 


식품 분석실서 모든 상품에 대한 미생물 분석 등 정기적 시행. 식품 안전 이중점검.


관계자 “센터 가동 시 5만식 이상 단체급식 운영 해도 식자재 보관 안전 가능”/ “베트남 인기 수입육 저장량을 대폭 늘려 현지 유통 경쟁력 배가 될 것"



국내물류



*우리나라 지배선대 7위 하락 


영국 해운조사기관 베셀즈밸류에 따르면 해양작업지원선 포함, 우리나라 지배 상선대 6월 기준, 8024만t으로 세계 7위 기록. 


2010년 5위에서 지난해 싱가포르에 밀려 6위, 1년 만에 다시 미국에 6위 내줘. 


한진해운 파산에 따른 선대 유출이 원인으로 분석. 


*롯데글로벌로지스 투자유치 및 전기차 운행


롯데글로벌로지스 4월 13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15000억원의 대금이 예정대로 13일 납입. 투자유치 작업 마무리. 재무구조 안정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 사용. 


택배 물량 증가 대비 인프라 확충. 국내외 물류기업 대상 M&A 전망. 


(전기차) 친환경배송 일환 대구시 및 제인모터스와 업무제휴. 8월부터 연말까지 전기택배차 시범운영, 내년부터 현장에 투입 전망. 


관계자 “1톤 택배차 한대 연간 10여톤 탄소 배출. 전기차 대체하면 십만여톤 탄소 절감이 가능”


*컨테이너 총중량검증제 강화


최근 국무 회의서 선박안전법 일부 개정안 통과. 컨테이너 중량 검증제(VGM) 실효성 강화 전망. 

수출용 컨테이너 화물 총중에 대한 검증 정보 화주가 의무적 제공해야. 위반시 과태료 500만원. 선장 선적 거부 가능토록 명시. 


글로벌 해운사들 선박안전 확보 위해 VGM 시행 적극 대응. 


우리나라의 경우 부산항 인천항 등 주요 수출항만에서 VGM 이행. 선사별 VGM 제출기간 및 시한 제각각. 표준시스템 구축 어렵다는 문제점 등 거론. 


VGM 완전 정착 위해 시간 소요 필요 의견도. 화주 인식 이해도 제고, 계근대 설치, 물류비 부담, 측정 신뢰성 등 해결 필요. 


*블록체인 컨소시엄 발족


해수부 해양수산개발원 부산항만공사 현대상선 고려해운 SM상선 장금상선 남성해운 케이씨넷 케이엘넷 케이티넷 싸이버로지텍 한국IBM 삼성SDS 참여. 


블록체인 분산된 원장 보관. 투명성 보안성 확보. 해킹 우려 적고 보안비용 적고, 고가 서버 불필요. 


올해 말까지 수출입 물동량 대상 블록체인 해운 물류 프로세스 전반 적용키로.  


참여사 물류 블록체인 적용 관련 기술적인 이슈부터 법·제도까지 함께 연구.


관세청 “시범사업 성공시 선하증권 등 수출입신고서 세관 제출 첨부서류 제출절차 생략 될 것. 기업 통관절차 간소화. 물류 흐름 신속성. 물류비용 절감”


포워더 생존권 위협 할 것이란 우려 제기.  


*공정위원장, 해수부 국토부 장관 후보


국회 국토위 김현미 의원 국토부 장관 후보자 지명. “최초 여성 국토부 장관으로 서민과 신혼부부 청년의 주거 문제 해소.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성공.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국토부 주요 과제 차질 없이 추진할 것” 청와대  


김영춘 해수부 장관 후보자 지명. 2003년 김부겸 등 한나라당 탈당. 부산서 3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후보자 30년간 국회 정당 다양한 직책 수행. 풍부한 경험과 식견 갖춰”


공정위 김상조 신임. 4대 그룹 재계 촉각. 김 후보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4대 재벌에 집중해야. 재벌 개혁에 대한 구상 제시 등. 


*80량 장대열차 및 DST 운행


총길이 1.2km 80량 장대열차 지난달 부산신항역 시연. 코레일  측 장대열차 안전문제 말끔히 해소. 당장 현장에 적용해도 무리 없어. 


40량 기관차 2대 연결해 80량 화물차 견인하는 식. 무선중련 시스템 개발로 실현.


화물차량에 통신장치 설치해 장대열차 앞과 뒤를 끌고 당기는 기관차 2대 무선조종.


수송량 2.4배 증가. 인력 50% 감소. 효율성 2~3배 개선. 수익성 46% 높아.


컨테이너 2단 적재 화차 (K-DST) 선보여. 컨테이너 높이 낮춰 2단으로 화물 적재. CJ대한통운 등과 국내 최초 개발. 기존 터널 전차선 등 시설물 개량없이 운행이 가능. 수송효율 2배 높여.  


DST는 내수, 80량은 수출입 형태에서 유용할 것이란 분석.


*국토부 물류유통 빅데이터 구축


국토부 한국형 아마존 육성 위해 물류 유통 빅데이터 구축 나서.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화물통행 실태조사 실시해 화물 품목, 물동량 등의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이번 조사는 물류사업체 및 창고업 현황조사. 화물자동차 통행실태조사. 위험물질 현황 및 물류거점 진출입 통행량 조사 등 5가지 항목. 조사 대상 약 2만여 업체와 5만여대 화물차. 


조사를 통해 화물 품목별 물동량 및 통행 흐름, 통행패턴, 물류거점 특성 등 파악. 빅데이터 구축해 스마트폰 위치정보기술 등을 활용해 실시간 조사결과 검증 계획



국제물류



*물류성과지표 개선 필요


세계은행에 따르면 국내 국제부문 물류성과지표 2007년 25위에서 2016년 24위로 큰 진전이 없는 실정. 


1위 독일 LPI(logistics performance index ‘LPI) 4.23, 우리나라 3.72. 


LPI 6개 세부지표 구성. 각 세부지표 관리 위해 해수부 국토부 관세청 등 정부 부처의 통합적 접근 필요 의견. 


*아시아-북미항로 1만8000TEU급 가능성


최근 아시아-북미 항로 1만3000TEU 이상 대형  컨테이너 선 운항 급증


4월 1일 3강 체계 해운얼라이언스 본격 출범으로 항차 수는 38->37 감소


주요 선사들 1만8000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 선 아직 시기상조 의견


로스앤젤레스항과 롱비치항 2만4000TEU급 초대형 컨 선 대비 기반시설 확충


해운전문지 드류리 “아시아-북미 항로 컨 선 대형화 점진적 예상”


*1톤 화물 드론 배송


중국 JD닷컴 1톤 화물 운송 가능 무인드론 개발 중. 


산지 직송 신선식품 유통 등에 활용 예정. 


중국 시골지역 주문빈도 적고 출하량 적으며, 도로 인프라 덜 발달해 운송료 높아.


타 업체 아직까지 의약품 등 소형화물 위주. 


중국 규제 비교적 느스한 편, 드론 이용 택배 서비스 경쟁력 확보 가능할 듯. 


*베트남-중국 국경 운송 증가


베트남 물류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중국 간 국경 운송 급증. 


물류기업 ZYL은 베트남 북부지역 물류 네트워크 구축. 수요 증가로 LTL(혼적화물운송) 서비스 도입 등 베트남 중국 및 유럽 연결하는 복합 운송 허브 구축 계획.


향후 베트남-중국 간 국경 통과하는 물동량 증가로 다양한 운송경로 및 물류서비스 등장 예상.


*하파그로이드 UASC 합병 완료


독일 선사 하파그로이드와 범아랍선사 UASC 합병 완료.


하파그로이드 컨테이너 선복량 160만TEU 230척으로 세계 5위 선사로.


통합 우선 과제. UASC 45개 서비스와 하파그로이드 118개 서비스 결합. 


하파그로이드 합병으로 연간 4억3500만달러 시너지 효과 기대. 


*인도 GST 시행 물류기업 기회


2014년 출범 모디 정부 ‘모디노미스’ 경제정책으로 과감한개혁. 


7월 1일부터 GST(단일부가가치세) 시행. 각 주마다 상이한 간접세율 단일 세율로 적용. 


GDP 1~2% 오를 것이란 분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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