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물류&모빌리티 트렌드] 2020. 8.25~8.31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20. 9. 3. 00:33 / Category :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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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공공기관 유휴부지, 택배 등 생활물류시설로 활용한다.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3&id=95084358

최근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증하는 생활물류 물동량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생활물류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생활물류 수요 증가 추세 속에 높은 지가, 입지 규제 등으로 신규 공급이 정체된 도시 물류시설 확충을 위해 공공기관 등이 보유·관리 중인 유휴부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물류시설 확충 관련 생활물류 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지자체·공공기관·물류업계 등이 참여하는 생활물류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공기관이 관리 중인 수도권 내 유휴부지에 대한 현황조사를 통해 도시철도 차량기지(10개소) 및 지하역사(4개소), 광역·일반철도 역 유휴지(10개소) 및 철도교 하부(1개소), 고속도로 고가교 하부(3개소) 및 폐도부지(1개소) 29개소, 12.5규모의 장기 미사용 부지를 발굴하였다.

출처 : 국토교통부

 

9월 생활물류 배달대행 산재보험 출시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512

이르면 9월부터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이하 특고직)인 생활물류 위탁 배송원의 산재보험 가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정부가 특고직 대상 산재보험 적용 확대 방안을 추진 중인데, 이와 관련해 민간에서 산재보험 상품 개발이 본격화되면서다. 배달대행 플랫폼 운영사인 메쉬코리아와 쿠프파이맵스는 825일 특고직 산재보험 가입을 위한 계약 및 향후 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보험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탁 배송원의 민간 산재보험 가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처 : 교통신문

 

물류 부동산 내년에도 승승장구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615

언택트 소비 확산과 이커머스 가속화에 힘입어 물류 부동산의 투자가치와 거래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관측됐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 이어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코로나19 종식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진단되면서 내년까지 물류시장 수요 증가와 시설 네트워크 관련 부지 상승세는 유지될 가능성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CBRE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은 전반적인 경제 회복 추세보다는 더디나, 대부분 섹터가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교통신문

 

인천스마트물류설비협회 첫 발, 스마트 물류 도시로 거듭난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41517

"작은 기업마다의 우수한 개별적 능력을 합쳐 경쟁력을 키우는 게 우리의 설립 목표입니다." 김동환 인천스마트물류설비협회장이 27일 협회 발대식을 갖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스마트·자동화 물류 설비의 수요가 급증해 물류산업이 새로운 효자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국내 물류산업은 아직까지 물류 자동화 장비(자동하역장치, 자동투입로봇, 중소형 복합소터, 폐박스 공기 이송기 등)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실정이다.

출처 : 중부일보

 

물류배송 시장 급팽창, 일선 근로자 협조·지원 절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850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대표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코로나19 추가 확산 감염 예방을 위해 물류배송 현장에 나선 배달근로자들에 대한 정부·시민사회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바로고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재 확산한 지난달 중순부터 정부가 배달·포장 이용을 권장하면서 배달 주문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며, 830일 하루에만 바로고 플랫폼으로 접수된 주문 건수의 경우 약 575000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7월 마지막 일요일(26) 457000건에 비해 한달 새 약 12만건(25.8%) 늘어난 셈이다.

출처 : 물류신문

 

IPA, 아암물류2단지 e-커머스 특화구역 민간제안으로 입주기업 모집

https://www.dailylo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2

인천항만공사가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을 민간제안방식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IPA)는 지난 5일 해양수산부의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지정 공고에 따라 내달 1일부터 국제물류센터(GDC, Global Distribution Center) 등 전자상거래 화물 특화 물류단지 조성을 희망하는 기업의 사업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출처: 데일리로그

 

우본, 대전 '중부권물류센터' 개국시간당 소포 8만개 처리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82512533627868

우정사업본부는 25일 대전시 동구 남대전종합물류단지에 시간당 최대 8만개의 택배와 소포를 분류할 수 있는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를 개국,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정본부는 일반우편은 지속 감소하는 반면 소포 우편물은 급격히 증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소포·택배 구분 전용 허브 물류센터인 중부권 IMC를 건립했다고 설명했다. 중부권 IMC 개국으로 소포 구분이 1회로 줄고 물류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부산일보

 

CJ대한통운 건설부문, 420억 규모 용인물류센터 수주

http://www.realecon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2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식품물류 전문기업 진성비에프의 신규 물류센터 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53000로 국제 규격 축구장 약 7.5개 크기며 공사 금액은 약 420억원대다. 해당 물류센터는 이달 말 착공돼 2021년 말 준공되면 자체 물류센터 및 임대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물류센터는 지하 1~지상 10층 규모로 창고는 6개층이고 이중 냉장·냉동창고 5개층은 주차램프로 자주식 접안이 가능하다.

출처 : 주택경제신문

 

"택배·우편 배달, 로봇이 척척"현대글로비스, 실내 무인 물류 서비스 추진

https://www.ajunews.com/view/20200826094437271

현대글로비스가 자율주행 로봇 개발사와 손잡고 고객 맞춤형 도심물류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실내 배송 로봇을 활용해 무인 물류를 구현하고, 향후 아파트·호텔·오피스 등에서 생활밀착형 물류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 로봇이 택배 배송을 담당하는 것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로봇 개발기업인 트위니와 '자율주행 이동로봇 생활물류 서비스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처 : 아주경제

 

태웅로직스, 코로나19에도 매출 유지하며 선방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839

태웅로직스가 지난해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웅로직스는 공시를 통해 상반기 연결 실적 매출액 1,5589,000만원, 영업이익 808,200만원, 당기순이익 825,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 변동률은 0.00%이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9.4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1.74% 증가했다. 태웅로직스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에도 지엘에스코리아 등 상반기 신규 연결 대상 법인의 매출액 반영으로 전체 매출 규모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당기순이익의 경우 코로나로 인한 시장 내 불안감으로 주가가 하락해 사채평가이익이 발생했으며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장부상 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출처 : 물류신문

 

와디즈, 한진·CU편의점 택배 등과 손잡고 메이커 배송·물류 지원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72733

와디즈가 배송 및 물류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메이커를 돕기 위한 제휴 프로그램 '-딜리버리(wa-Delivery)'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와디즈가 진행한 펀딩 메이커 대상 자체 조사에 따르면, 1인 기업 및 중소기업은 제품 발송과 고객 응대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디즈 펀딩 진행 시 배송 물량이 적은 경우 기존 계약 택배 이용이 어렵고 제조부터 마케팅, 고객응대까지 다양한 역할을 감당하기엔 소규모 사업자의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출처 : 폴리뉴스

 

트레드링스, 신규 투자 유치수출입 물류 디지털 전환 가속화

https://platum.kr/archives/147747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가 수림창업투자, 캐피탈원, 에이벤처스 등으로부터 신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트레드링스가 다수의 벤처 투자사로부터 투자 유치를 할 수 있었던 배경은 수출입 물류 서비스에 대한 기술 개발 성과와 지속적인 성장에서 기인한다. 트레드링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더 많은 수출입 기업들과 수출입 포워더, 선사들이 데이터를 정량화하고 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물류 시장에서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신규 채용을 늘리고,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하고, 확대함으로써 물류시장의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출처 : 플래텀

 

하나금투·이지스운용, 아마존 신설 물류센터 매입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31/2020083103199.html

하나금융투자와 이지스자산운용이 미국에 새로 만들어지는 아마존 물류센터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와 이지스자산운용은 약 2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펀드를 결성해 미국 델라웨어에 건설중인 아마존 물류센터를 선매입하기로 했다.

출처 : 조선비즈

 

 

 

[유통]

 

 

유통업계, 디지털로 즐길 수 있는 '랜선 프로모션' 활발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0/08/27/2020082780059.html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커뮤니케이션 방식도 언택트(Untact)’온택트(Ontact)’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유통업계도 디지털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랜선 놀이터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집에서 즐기는 방구석 바캉스 프로모션, 온라인이벤트, 댓글로 노래 만들고, 기부도 하는 이벤트 등 여러가지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디지털조선일보

 

유통업계 이미 3단계 준하는 방역 유지 중정부 지침 따를 것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827/102678757/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안 그래도 교회발 집단감염 등으로 신규확진자가 급증한 지난 주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업계는 이미 3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걱정이다.

출처 : 동아일보

 

코로나 '집콕'에 웃는 이케아유통 빅3와 무엇이 달랐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2515430000000

세계 최대 가구생활용품 판매 기업 이케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한국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하는 실적을 올렸다. 외출 자제로 소비자들의 주거 공간이 생활의 중심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집 꾸미기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도 있지만,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적기에 확대하고 오프라인 매장도 점포별로 차별화를 둔 전략이 주효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출처 : 한국일보

 

소진공, 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막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8/88440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금융결제원(원장 김학수)27일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각 기관 회의실에서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물품판매 없이 온누리상품권을 받거나, 할인된 상품권을 매집하여 불법으로 환전하는 등의 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위해서 체결되었다.

출처 : 매일경제

 

백화점·면세점 노동자들 "유통산업법 반드시 통과돼야"

http://sports.hankooki.com/lpage/economy/202009/sp20200901145321136980.htm

백화점과 면세점 노동자들이 근로자 건강을 고려하지 않은 유통 대기업의 경영방식을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백화점과 면세점, 복합쇼핑몰도 대형마트처럼 의무휴업을 지정해 노동자의 삶의 균형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이하 노조)1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온·오프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현재 백화점은 법적 강제성이 없어 월 1회 규칙적인 정기 휴점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면세점과 복합쇼핑몰 등은 아예 휴점이 없다. 근로자들은 과도한 업무로 인한 하지정맥류와 우울증, 유산을 경험했으며 자녀 양육 문제까지 떠안으며 휴식권과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스포츠한국

 

집콕 2회차유통업계 집꾸족잡아라

http://heraldk.com/2020/08/28/%EC%A7%91%EC%BD%95-2%ED%9A%8C%EC%B0%A8-%EC%9C%A0%ED%86%B5%EC%97%85%EA%B3%84-%EC%A7%91%EA%BE%B8%EC%A1%B1-%EC%9E%A1%EC%95%84%EB%9D%BC/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기분 전환을 위한 집 꾸미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집을 워터파크처럼 꾸미는 집터파크(+워터파크), 베터파크(베란다+워터파크) 등의 신조어가 나올 정도다. 이에 발맞춰 유통업계가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텐바이텐은 책상 인테리어에 주목해 지난 2월부터 매달 새로운 콘셉트의 데꾸테리어(데스크 꾸미기+인테리어)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홈캉스족을 겨냥, 바닷가 분위기를 내는 디자인 용품을 판매하는 서퍼의 데꾸테리어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출처 : 헤럴드경제

 

대세는 즉시 배송유통 대기업 배달 전쟁가세

https://www.bloter.net/archives/402921

쿠팡 등 이커머스 업체들의 전유물이었던 즉시 배송 시장에 유통 대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분기 매출이 급감한 유통업계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사태의 장기화가 예고되자 롯데쇼핑을 비롯한 현대백화점, 한화 갤러리아까지 즉시 배송 시장에 뛰어들며 고품격 즉시 배송을 전략으로 시장공략에 나섰다.

출처 : 블로터

 

주류도 PB 바람유통업계, ‘초저가 와인·PB맥주로 도전장

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372

코로나19 여파로 홈술, 혼술 등이 유행하고 주세법 개정안에 따라 온라인 및 모바일 앱을 통한 주류 스마트 오더 등 주류의 언택트 주문도 부분적으로 허용되면서 와인과 수제맥주가 소비자와 보다 더 가까워졌다. 이러한 가운데 유통업계는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로 와인, 수제맥주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주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출처 : 식품음료신문

 

코로나에 장마까지유통업계, ·오프라인 희비 교차

https://www.taxtimes.co.kr/news/article.html?no=246082

코로나19 여파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 증감 추이가 극명하게 갈렸다. 지난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은 총 1146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 올랐다. 온라인에서는 매출이 13.4%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은 2.1% 감소했다.

출처 : 한국세정신문

 

업그레이드된 '네이버 장보기', 식품 유통 시장도 노린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831000608

네이버가 메이저 유통업체들과 연합군을 형성,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식품 온라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통 시장에 참전한 네이버가 전통 강자 '3'으로 불리는 쿠팡, 마켓컬리, SSG닷컴(쓱닷컴)을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20일부터 홈플러스·GS 프레쉬·농협하나로마트 등과 제휴를 맺고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기존 전통시장의 식재료와 반찬 등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기존 '우리 동네 전통시장' 서비스에 '마트 장보기'를 추가한 것이다.

출처 : 뉴스핌

 

'20'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 판을 바꿨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0/08/28/0005

CJ프레시웨이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CJ프레시웨이는 그동안 국내 식자재 유통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복잡한 유통 단계에서 비롯된 위생과 가격의 문제를 선진 시스템을 통해 바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식자재유통협회에 따르면 국내 B2B(기업 간 거래) 식자재 유통 시장은 약 38조 원 규모다. 다만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2만여 개인 사업자와 중소 유통업체들이 과거부터 지속된 유통망과 시스템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외형은 크지만 내실은 부실했다는 이야기다.

출처 : 비즈니스워치

 

라이벌은 아마존'재산 95조원' 갑부, 유통까지 장악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8315817i

재산 800억달러(95조원) 이상을 보유한 인도 최대 갑부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사진)이 석유화학, 통신 등에 이어 인도 유통시장 장악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인도 2위 유통업체인 퓨처그룹의 주요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했다. 31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릴라이언스그룹 계열사인 릴라이언스리테일벤처스는 퓨처그룹의 도·소매와 물류 사업을 34억달러(4조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FT릴라이언스가 중공업 기업에서 소비재·통신 대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 아마존과 월마트 플립카트 등과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한국경제

   

 

 

[모빌리티]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출근도 관광도 씽씽~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959529.html

한국교통안전공단(TS)에 따르면 지난해 승용차 1일 평균 주행거리는 38.5. 2002년 하루 이용 거리가 53.9이었으니 17년 동안 약 29.7%나 짧아진 셈이다. 이런 수치가 나온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편리한 대중교통의 확충이다. 최근 그 비중이 더 늘어났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새로운 모빌리티의 등장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우리가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탈 것 대부분은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자전거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확연히 달라졌다. 전기모터와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 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가 도로 곳곳을 누비고 있다.

출처 : 한겨레

 

V2X 보안, 모빌리티 안전 책임진다

http://www.eng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6

최근 자동차 업계 최대 화두는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의 보안이다. 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량을 제어하고, 차량 안팎으로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사물통신(V2X) 분야는 특히나 보안이 필수적이다. V2X로 구현되는 자율주행·커넥티드카는 도로 등 교통 인프라와 통신하면서 차량 내부 제어까지 관장한다. 차량 공유 등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가 고도화됨에 따라 우려도 목소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기존 IT시스템과 같이 차량의 정보 또는 제어 탈취, 조작 등을 막기 위한 보안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출처 : 공학저널

 

우리가 사용자인지 불분명”···카카오, 대리노조 교섭요구 거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8281710001#csidx28f3f65b7038eaf87bc6673171aeaa1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 T 대리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를 거부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중개 플랫폼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노조법상 대리운전기사의 사용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전국대리운전노조는 대리운전기사의 권익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외쳐오던 카카오는 정작 노조가 교섭을 요구하자 최소한의 법적 의무도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비판했다.

출처 : 경향신문

 

스프링클라우드, 비젼인과 손잡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 추진

https://www.etoday.co.kr/news/view/1935689

자율주행모빌리티 서비스전문기업 스프링클라우드는 비젼인과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비젼인은 지능형 영상분석 및 인공지능 데이터 학습 전문 기업이다. 지능형 화재 감지객체 인식차량번호 인식, 자율주행 첨단 운전자 보조,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등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출처 : 이투데이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바이크, 송파구 전역으로 서비스 확대"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826000278

카오모빌리티는 송파구 위례동과 복정역, 장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 제공되던 '카카오 T 바이크' 서비스 지역을 26일부터 송파구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지난해 7월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플러스 친구 40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카카오 T 바이크 도입 희망 지역' 설문 조사 결과, 도입 희망 지역으로 응답한 이용자가 가장 많았던 상위 5개 지역 중 한 곳이다.

출처 : 뉴스핌

 

아우토크립트·이유, ‘교통약자 모빌리티 플랫폼구축 MOU 체결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64

아우토크립트가 사회적협동조합 이유와 교통약자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과 제공을 골자로 하는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통약자 모빌리티 플랫폼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효율적으로 배차 및 운행하고 사전에 입력한 이동 목적과 추가 요청에 따라 보호자 동행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현재 부산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추후 전국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출처 : IT비즈뉴스

 

폭스바겐 전기차 ID.3 한번 충전으로 531 Km 주행 기록

https://smartcitytoday.co.kr/2020/08/29/%ED%8F%AD%EC%8A%A4%EB%B0%94%EA%B2%90-%EC%A0%84%EA%B8%B0%EC%B0%A8-id-3-%ED%95%9C%EB%B2%88-%EC%B6%A9%EC%A0%84%EC%9C%BC%EB%A1%9C-531-km-%EC%A3%BC%ED%96%89/

독일 신형 폭스바겐 전기차 ID.3가 주행 거리 기록을 세웠다. 이 전기차는 한번 충전으로 독일 츠비카우에서 스위스 샤프하우젠까지 531km를 주행했다.공식적으로 이 모델의 주행거리는 최대 420km인데 이보다 100km 이상 더 달렸다고 자동차 잡지 오토모티브 이브이(Automotiv EV)가 전했다. 최초 기록을 세운 차량은 츠비카우 전기차 공장에서 제작된 58kWh 배터리를 장착한 시리즈 생산 ID.3 1st Pro Performance. 주행구간 중 44 %는 고속도로에서, 56 %는 시골길을 달렸다. 평균속도는 시속 56km였으며, 츠비카우에서 샤프하우젠까지 약 9 시간만에 달렸다.

출처 : 스마트시티투데이

 

긱플러스-궈즈로봇, 글로벌 물류 로봇 시장 개척한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22

중국 물류 로봇 기업인 긱플러스(Geek+, 极智嘉)가 중국 궈즈로봇(Guozi, 国自机器人)과 베이징에서 전략적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유명 자율이동로봇(AMR) 기업인 긱플러스와 글로벌 선두 이동 로봇 기업 궈즈로봇이 공동으로 상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양사는 각 사의 강점을 통해 서로 보완하면서 시장 자원을 공유하고 글로벌 물류 로봇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로봇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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