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매각과정 투명성 부족...인수자금 마련은?

Author : sjpark-logibridge / Date : 2024. 1. 15. 09:23 / Category : 기획

반응형


※ 본 콘텐츠는 11일(목)에 진행한 [HMM 매각 긴급 토론회]를 요약·정리한 내용입니다. 실제 방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MM해원연합노동조합 위원장 전정근

HMM육상직원노동조합 지부장 이기호

한국국제사물류협회 회장 구교훈

부산항발전협의회 대표 박인호

해양금융연구소 소장 이재민

팬오션 소액주주연대 대표 강융모

HMM 소액주주연대 대표 홍이표

 

[1부] HMM매각 관련 우려와 문제점

[2부] 예견된 유상증자와 인수금융으로 인한 문제점

[3부] HMM의 올바른 매각을 위한 대책 방안


 

■전정근 : 오늘 토론회 이전에 산업은행과 해진공(해양진흥공사)에 공청회를 요청했으나회신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매각과정에서 문제점과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언론 및 전문가들이 지적하였음에도 불과하고공감대 없이 매각을 추진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토론회의 목적은 국가 재정 투입으로 살려낸 국민기업의 매각절차와 우선협상자의 인수자금 조달 계획에 대한 대국민 검증을 위함입니다.

 

HMM은 현대상선에서 2020년 사명이 바뀐 회사입니다과거 장기 해운 불황을 겪으면서 고유가고용선료로 엄청난 적자와 더불어 글로벌 선사들의 치킨게임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었죠. 회사가 채권단에 넘어가면서 많은 공적자금이 투입되어 지금의 지분구조가 됐습니다.

 

지분구조를 보면 산업은행이 29.2% 해진공이 28.68%로 합계 57.8%에 해당하는 지분에 대해서 매각 계획을 세우면서 민영화를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영구채로 각 1억6800만주씩 보유 중입니다.

 

매각일지를 살펴보겠습니다. 2023년 7월 HMM의 지분 매각 공고 및 예비 입찰이 있었고하팍로이드하림(그룹), 동원(그룹), LX(그룹)가 참여했습니다. 9월 하림동원, LX가 입찰적격후보로 선정됐고, 11월 하림동원이 본입찰에 참여했습니다. 12월 하림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요그리고 지금 인수 목적 및 인수자금 관련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요 논란을 살펴보면, 인수 목적이 HMM 유보금 때문이다’, ‘팬오션이 HMM 인수 후 인수자금을 갚기 위해 합병할 것’, ‘영구채 전환 3년 유예는 배당금을 더 받기 위한 것’ 이렇게 크게 세 가지인데요이에 대해 하림그룹은 HMM의 유보금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최우선 사용하겠다인위적인 합병은 없을 것이며추가 배당금을 받지 않겠다고 반박했습니다그러나 정작 밝히지 않은 것은 구체적인 HMM의 운영계획 및 인수자금 상환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림그룹이 어떻게 HMM 인수자금을 조달할지 예상해 봤습니다. 팬오션을 앞세워서 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그리고 재무적투자자 인수금융 2조원으로 거의 자기자본 없이 인수를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팬오션에서 이익이 제대로 나지 않을 경우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팬오션은 이익을 극대화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해운은 공공재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그러면 기업의 이익과 상충되게 되는데 평시에는 괜찮으나 유사시에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그 우려와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해운 없이 수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운 자체는 공공재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그래서 HMM도 2020년 코로나사태부터 물류대란이 일어날 것 같으면 막기 위해 임시 선박을 투입해왔죠홍해사태만 보더라도 물류대란을 막기 위해 임시 선박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그만큼 해운은 공공재 성격을 갖고 있고기업의 이익과 상충됩니다때문에 특정 기업이 모두 소유하면 견제가 안되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특히 지금은 각국에서 전쟁을 하면서 북한의 도발이 어느 때보다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시에 선박들이 투입되도록 국가 필수선박을 운영 중이지만팬오션과 하림그룹처럼 기업의 이익이 현금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 경우 기업의 손해를 초래할 수 있는 부분에서 전시유사시에 참여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해운 및 항만기능 유지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서 해양수산부 장관의 소집명령이 있을 경우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지체 없이 따라야 하지만기업의 심각한 이익을 훼손하게 된다면 긴급 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특정 기업에 몰아주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수조원의 손실이 날 때도 각국 정부가 공적자금을 투입해서 해운을 살렸고이런 부분에서 충분히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대다양성 확보에서 중복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HMM은 비전을 선포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벌크선대를 55척까지 늘리겠다고 선포했습니다현재 컨테이너선대 비중을 감안해도 선대를 다양화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그런데 인수주체인 팬오션과 사업이 중복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팬오션의 2023년 6월 반기보고서를 보면 벌크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85% 중 68%로 해운업 자체로 봤을 때는 80%가 벌크 매출입니다그런 상황에서 HMM 종합선사를 위한 벌크 투자는 모기업의 수익성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중복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리한 인수 금융으로 팬오션과 하림그룹이 이자원금 상환을 위해서는 수익성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중복 선단에 따른 수익성 악화, 경쟁력 악화 방지 차원에서 HMM의 벌크 선단 확대를 취소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게다가 벌크시황이 코로나 때 이후 반짝하고주춤하고 있는데요. 10일 기준 BDI(Baltic Dry Index)지수는 1875로 전날보다 7%가 빠졌습니다그래서 지금 벌크선의 시황조차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팬오션의 주요 사업벌크 선대의 상황을 보면 상반기 수익이 1400억원 수준인데인수금융에 대한 이자를 내기도 빠듯한 실정입니다그래서 서로의 시너지가 아니라 한쪽에 몰아주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그래서 HMM의 벌크선 사업 확장 관련 투자 철회 및 팬오션 일감 몰아주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죠이미 하림그룹은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로 공정위 지적을 받기도 했고요.

 

그렇게 되면 HMM은 포트폴리오 실패에 따른 컨테이너선단 한정 선사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지금 팬오션을 앞세워서 HMM 인수를 추진함에 따라 어떤 방법으로 인수자금 상황과 경영을 병행해 나갈지에 대해서는 뚜렷한 계획은 없는 상황에서 하림그룹 내에 팬오션다른 그룹사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게다가 우리나라에서 팬오션이 컨테이너선단과 벌크선단을 독점하게 될 정도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게 되는데 독과점 담합의 문제도 불거질 수 있습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국정 감사에서 HMM 적임자가 없으면 팔지 않겠다고 밝혔었죠그렇다면 팬오션-하림은 과연 적임자인지 오늘 이 자리에서 이야기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구교훈 : 이미 언론에는 HMM의 매각과정입찰결과 등에 대해서 많은 의문점과 지적들이 있습니다첫 번째 의제는 ‘HMM의 매각 관련 우려와 문제점’ 두 번째는하림이 언론을 통해서 이야기한 인수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유상증자인수금융선박자산 유동화 등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마련한다고 하지만최근 유상증자로 인한 주가 하락영구채 발행으로 인한 주가 희석 등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상황이죠마지막으로는 HMM이 과연 우리나라 대표 국적 선사로서 성장하기 위한 대책 방안이 무엇이냐’ 이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박인호 : 오늘 특정 기업을 언급하려는 것은 아니며부산항발전협의회에 있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오늘 이 자리를 승낙한 것은 지난 한진해운의 파산 때 발 벗고 싸운 주인공이 저희이기 때문입니다과정에서 여러 사람을 만났지만정말 후회스러운 건 한진해운을 살리지 못했다는 건데요.

 

사실 매각과정을 6개월 연장했으면 좋겠습니다공적자금이 들어간 기업을 빨리 매각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그래서 첫 번째는 산업은행과 해진공이 매각과정을 6개월 연장해서 충분하게 생각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두 번째는 정당이 나서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이후에 혹시 HMM이 파산하게 된다면 한국경제가 파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정치권이 나서지 않으면 해결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일단 방향보다도 일단 특정 기업에 가는 것은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총선과 연결시킬 필요도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은 한국 해운산업의 흥망, 국민경제의 흥망이 달려 있습니다. 한 번 무너지면 회복하기 어려운 게 해운산업입니다. 한진해운 파산의 교훈을 왜 살리지 못하는지 한스럽습니다.

 

■이기호 : HMM은 어떤 문제가 있느냐첫 번째가 뭐냐면 어떤 정보도 공개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세금 4조원을 들여서 선박을 투입하고 운영자금을 지원해서 회사가 기적과 같이 살아났습니다. 26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부채비율이 25%밖에 안되는 초우량 국적 선사로서 세계와 당당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를 64천억원의 인수자금을 냈는데 그중에 자기자본 조달비율이 30%가 채 안 되는 기업에게 팔겠다는 게 문제입니다이게 정상인지 고민을 해야 된다는 거죠지난 코로나 때 2016년부터 시작해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원가경쟁력을 이기지 못하고 한진해운은 파산했죠.

 

그 당시에 해양수산부와 같은 정책 관리하는 부서가 없던 일본은 컨테이너 3사를 통합해서 ONE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위기를 돌파했고지난 3년 동안 저희들보다 3배 이상의 자본을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2016년 한진해운이 파산하지 않고 살아남았다면우리는 어떤 회사를 보유하고 있었을까요.

 

이 문제에 대해서 정부가 뼈저리게 반성하고 돌아봐야 합니다. 6조4천억원을 거둬들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죠. 세금을 지원할 때 왜 지원했는지 정면으로 보지 않으면 문제는 풀리지 않습니다. 이 자본을 어떻게 만들어서 누가,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제일 중요하죠.

 

지금 하림은 인수자금의 70%가 빌린 자본 또는 타인 자본입니다사모펀드는 투자금 회수를 위해서는 수익 보장을 요구할 수밖에 없어요그렇게 되면 무리한 조건들이 달라붙게 되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그래서 정말 매각이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적인 문제는 산업은행과 해진공이 보유하고 있는 영구채의 처분 방향이 없다는 거죠무조건 전환하겠다는 태도만 일관하고 있는데 그것이 과연 공적자금을 투자한 회사의 매각과 관련된 입장과 일맥상통하느냐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정말 놀랍게도 초창기때 15천억원의 배당을 이미 약속했어요. 1년간 5천억원, 3년간 총 15천억원을 배당하겠다이유는 배당제한을 통해서 HMM이 보유하고 있는 자본의 유출을 막겠다는 이유였는데 이해할 수 없습니다. 15천억원이면 현대중공업이 올 들어 1월에 수주한 13척의 수주자금입니다.

 

왜 HMM이 투자계획이 아니고하림그룹에 배당부터 하고 시작합니까이런 매각은 본 적이 없습니다하림그룹이 왜 15천억원의 배당을 받아야하는지부터 정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HMM은 이미 작년에 15조원 가량에 이르는 투자계획을 갖고 비전 선포식까지 했던 회사입니다그때는 매각 이야기가 없다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형태로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강융모 : 팬오션 소액주주 대표로서 단순 재산증식이 아닌무리하게 진행되고 있는 HMM 매각 관련 소액주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자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HMM 매각 관련 문제점은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순수하게 자본금 없이 무리하게 인수를 진행한다는 건데요.

 

팬오션 인수 때 어땠습니까결국 양재 물류단지 개발을 위해서 HMM 역시 담보물로 생각한다는 겁니다지금 현재 하림은 숱한 몰락기업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이표 : HMM의 공개입찰은 우선 매각협상대상자까지 발표됐으나본 계약의 성사는 어떤 경우라도 맺어져서는 안 됩니다문제점은 이미 모두 여러 언론을 통해서 공개됐습니다그러나 산업은행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발표에 대한 어떤 공개적인 입장도 없는데 이유는 무엇입니까.

 

핵심적인 포인트는 산업은행이 지난 11월 23일 오후 5시 본입찰 마감과 동시에 HMM 매각예정가를 발표했어야 된다는 겁니다발표 없이 24일부터 언론을 통해서 동원과 하림의 입찰금액이 나오기만 했고, 산업은행의 매각예정가는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투명성이 없는 이번 공개입찰은 불공정하다고 보고 있고반드시 무효화되어야 합니다.

 

■이재민 :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하림그룹이 HMM의 새 주인이 된다면 HMM의 기업가치나 경쟁력이 훼손되지 않겠느냐이게 중요한 거죠저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 해운이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지금 글로벌 탄소중립 등의 분위기에서 해운이 탈탄소화를 위해서 많은 변화를 해야 하는 시점에 있잖아요이에 따라서 해운의 경쟁력, HMM의 경쟁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앞서 언급된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해운산업은 굉장히 중요하고그중에서도 HMM이 핵심기업이기 때문에 이 매각으로 인해서 절대로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해운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HMM의 경쟁력이 증강되지는 못할망정 낮아지지는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교훈 : 지금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탈탄소예를 들어서 유럽에서 탄소배출권거래제가 시작됐고, IMO(국제해사기구)가 정한 탄소집약도지수 제출이 의무화됩니다결국 우리나라 선사들이 대응할 수 있느냐과연 사기업인 인수예정자가 적절하게 해낼 수 있느냐라는 겁니다결국 글로벌 해운시황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 인수자가 되어야 한다는 거죠.

 

현재 인수예정자가 6조4천억원을 마련하는 것은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아직 실행되지 않은. 결국 유상증자가 실패하면 누군가가 인수해야 되는 거고요. 그리고 호반의 지원 문제 등 성공을 100% 전제했을 때 6조4천억원이 된다는 건데 불확실성을 본다면 충분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능력측면에서는 팬데믹 3년 동안 팬오션이 거둬들인 영업이익이 있습니다이건 하림그룹의 경영능력이 아닌전 세계 선사가 똑같이 누린 이벤트였고끝났기 때문에 원위치 됐습니다결국은 오너 경영진의 해운산업의 능력을 검증한 것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고요.

 

■이기호 :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과 첨언을 좀 하고 싶은데요. HMM 매각과 관련된 문제는 정확히 세 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먼저 하림이 갖고 있는 인수자금 구조의 문제가 있고요그리고 영구채 처분이 결국 핵심 이슈라고 생각합니다지배구조를 결정하는 문제이기 때문인데요현재 매각입찰지분이 58%인데, 25년 4월에 HMM이 발행한 영구채가 중도상환 기일이 돌아오거든요그때 이자가 두 배가 되기 때문에 무조건 중도상환 신청을 합니다안 하면 배임이 되겠죠.

 

그렇게 잔여 영구채를 모두 전환하게 되면 하림 지분은 58%에서 39%로 떨어집니다그러면 산업은행과 해진공은 33% 2대 주주로 등극이 됩니다. 이러니 누가 6~7조원을 들여서 회사를 인수하겠냐는 거죠. 39:33이라는 구조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국민연금신용보험과 같은 정부 관련 우호 지분을 합치면 누가 대주주가 되는 겁니까정부는 여기에 답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 회원사 'JLL코리아' 소개 : JLL(NYSE: JLL)은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로 230년 이상의 경험, 전세계 80개국 300개의 지사 103,000명의 전문인력을 토대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더 자세히 보기)

 

⦁ 회원사 '로보에테크놀로지' 소개 : AI와 3D비전을 활용해, 기존 작업장 그대로 투입이 가능한 이동형 박스 핸들링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현장에 투입한 후 10분 이내에 작업 수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유연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물류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상하차, 피킹 등의 로봇도 개발하고 있으며 곧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기)

 

 

 

반응형
반응형

Search

Follow Me

Copyright © LOGIBRIDGE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