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LogiReporter / Date : 2020. 7. 21. 17:36 / Category : 기획
여수산단 서브원 물류센터 준공…중소업체 줄도산 ‘우려’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7871
최근 여수산단 내 국내 대표 MRO 기업의 대형물류센터 준공을 앞두고 지역 중소납품업체의 줄도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업 운영자원 구매·관리대행을 통해 수수료로 수익을 내는 국내 대표MRO 기업인 ㈜서브원은 지난달 말 여수국가산단 내 중흥동에 8천340㎡ 대형물류창고를 준공했다. 이에 주철현 의원(여수 갑)과 사단법인 여수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는 15일 성명을 내고 “서브원 여수산단 내 대형물류센터 준공은 경제적 이익보다 지역과 상생을 먼저 살펴야한다” 고 촉구했다.
출처 : 남도일보
포스코, 물류자회사 신설…커지는 ‘정당성’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29697
올해 들어 포스코를 둘러싼 물류 업체들의 담합 행위가 두 번이나 적발되면서 포스코의 물류자회사 신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물류 업계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올해 1월과 7월 두 차례 포스코 운송 용역입찰 담합 건으로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지난 1월에는 셋방·CJ대한통운·유성티엔에스·동방·서강기업·로덱스·동진엘엔에스·대영통운 등 8개 물류 기업이 18년 동안 총 9318억원 규모의 포스코 사업 입찰에서 담합 행위를 한 것이 드러나 총 400억81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출처 : 매일일보
물류기업 자산 매각해 유동성 확보 ‘총력'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630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전 세계적인 저성장과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해 운신의 폭이 좁아진 국내 기업에게 코로나바이러스는 더 큰 위기로 다가왔다. 전 세계 실물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동시에 불확실성을 확대해 경영활동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위기감을 느낀 많은 기업이 현재 상황을 중·장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유휴 자산을 매각하는 등의 방식으로 유동성 확보를 통해 ‘선택과 집중’에 나설 계획이다.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물류업계도 적극적으로 자산 매각에 나서는 등 경제위기와 이후 펼쳐질 ‘뉴노멀’ 시대 대응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출처 : 물류신문
공기업의 물류사업 진출, 어떻게 봐야 할까?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610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물류가 주목받으면서 생활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공기업에서 생활물류와 관련된 물류사업을 고려하거나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업이 유휴부지를 활용한 물류시설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일부 사업은 이미 이전에 나왔던 사업의 재탕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출처 : 물류신문
"같은 물류센터 일해도 하청업체 직원은 에어컨도 안 틀어줘"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9022700004?input=1195m
"같은 물류센터에서 일하는데, 본사 관리자들이 있는 정중앙에는 에어컨이 완전가동되고 물건을 운반하느라 움직이는 하청업체 직원들이 있는 곳에는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습니다. 35도를 웃도는 한여름에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요구했지만 원청 관리자들은 틀어주지 않았습니다." (직장인 A씨) "계약 기간이 12월 31일까지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전원 해고당했습니다. 저희의 귀책 사유가 없음에도 아무런 협의도 없이 전원 해고한 것은 저희가 하청의 하청 업체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직장인 B씨)
출처 : 연합뉴스
"고마워, 화물"…대한항공·아시아나 '깜짝 실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72057891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화물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흑자 전환했고, 아시아나항공은 적자폭을 크게 줄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1분기 적자에 허덕인 저비용항공사(LCC)들은 2분기에도 수백억원대 영업손실을 면치 못했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출처 : 한국경제
승객 대신 짐 싣고 매출 ‘날갯짓’…대한항공, 여객기 좌석 뜯는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54364.html#csidx445fc0324469c089ffd176ebd10cd84
대한항공이 여객기의 좌석을 뜯어내고 화물기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여객수요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대신 화물 부문은 꾸준하게 매출을 올리면서 나온 조처다. 대한항공은 B777-300ER 여객기 두 대의 좌석을 뜯어 화물기로 전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여객기로 허가받은 항공기를 화물기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국토교통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와 협의 중”이라며 “제조사(보잉)와도 논의하고 있다. 9월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출처 : 한겨레
대신證 "한진, 6월 택배처리량 전년比 40% 증가…목표가↑"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20_0001100446&cID=10401&pID=10400
대신증권은 20일 한진(002320)에 대해 지난달 택배처리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늘어나는 등 택배사업 부문이 실적 호조세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14.8% 상향조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진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직전 추정치인 230억원을 18.3% 웃돌았다"며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깜짝 실적' 시현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4.8% 올렸다"고 설명했다.
출처 : 뉴시스
[기고]코로나19가 일깨워 준 스마트 물류의 중요성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410261012629
스마트 물류가 플랫폼 기업들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의한 각국의 이동제한(lock down) 조치와 경기침체로 전통적인 제조업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아마존과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같은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은 비대면 확대가 비약적 성장 기회가 됐다. 이들은 조달·보관·배송 등 전 물류 프로세스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물류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새벽배송 원조' 마켓컬리, 물류센터 확보 '총력'
마켓컬리가 최근 유치한 200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을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김포 물류센터 투자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 물류센터가 준공되면 마켓컬리 새벽배송 일 주문처리건수는 현재 캐파의 최소 100% 이상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추산된다. 17일 마켓컬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라 급증한 새벽배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김포 물류센터 준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출처 : 더벨
제주항공-이스타항공, M&A 무산 대비 법리검토 착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720000229
이스타항공 인수가 사실상 파기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계약 파기 이후 법정 공방을 준비 중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최근 이스타항공 주식매매계약(SPA) 해제 이후 이스타항공과 벌일 법정 공방을 대비해 법리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 측이 선결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계약 해제 권한을 획득했다고 밝힌 만큼 자문 법무법인에 법리 검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인수 계약과 관련해 제주항공의 법무 자문은 법무법인 광장이 맡고 있다.
출처 : 헤럴드경제
부산항 컨테이너 하역 쉬프팅 규정 개선으로 물류촉진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2783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제영광)은 컨테이너 쉬프팅(Shifting.선박 내에서 컨테이너 위치를 조정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부두에 내렸다가 옮기는 작업)을 세관신고 대상에서 생략하도록 하고 지난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부두 컨테이너 하역 현장에는 선박의 안전이나 적재 공간의 확보를 위해 컨테이너를 일시적으로 내려 놓아야 하는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며 이 경우 사전에 세관장에게 신고해야 했다.
출처 : 부산매일TV
제주지역 택배 배송비, 육지권보다 4.9배 더 낸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7081059395743
제주지역 택배 평균 배송비가 타 지역에 비해 5배 가까이 비싼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이유로 택배 상품 중 절반 이상의 상품에 특수배송비를 청구해 형평성 논란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8일 발표한 국내 주요 10개 도서지역 특수배송비 실태에 대한 1차 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평균 배송비는 2596원(지난해 3903원)으로 육지권의 527원에 비해 4.9배나 높게 나타났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코람코운용, 신축 브릭용인 물류센터 940억에 인수
코람코자산운용이 수도권 물류 최적지에 위치한 용인 브릭용인물류센터를 인수했다. 상온과 저온창고를 모두 갖춘 최신 복합 물류센터다. 특히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의 글로벌 식자재를 담당하는 임차인을 확보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혔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은 지난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소재한 브릭용인물류센터를 인수했다. 인수가격은 약 940억원 안팎으로 캡 레이트(Cap rate) 기준 4%대 후반에서 거래가 성사됐다.
출처 : 더벨
[마켓인]이화운용, 안성지엘물류센터 380억에 매입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178726625834520&mediaCodeNo=257&OutLnkChk=Y
이화자산운용이 경기도 안성지엘물류센터 매입을 완료했다. 해당 물류센터는 대기업 계열사가 100% 임차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이화운용의 지난해 토니모리로부터 천안물류센터 인수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물류센터 인수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화운용은 ‘이화로지스틱스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2호(이화로지스틱스2호)’를 통해 상온·저온 복합 물류센터인 안성지엘물류센터(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를 매입했다. 매입가는 380억원이다. 연면적 기준 3.3㎡ 당 550만~560만원 수준이다.
출처 : 이데일리
공공청사에 택배시설 설치 허용…입지 규제 완화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21_0001102314&cID=13001&pID=13000
공공청사 등에 택배 집·배송 시설과 같은 생활물류시설 설치가 허용된다. 수소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도시계획시설 내에 수소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입지 규제를 개선한 '국토계획법'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처 : 뉴시스
8월 14일 배송 중단 '택배 없는 날'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516
다음 달 14일 택배 화물의 집하 배송이 중단될 것 같다. ?택배사들의 대정부 소통창구인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8월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하는 방안을 두고 관련 업체들과의 논의가 이뤄졌는데, 해당 일자를 휴무로 전환키로 가닥이 잡히면서다. 코로나19 관련, 근로여건 개선 대책 일환으로 택배기사들에게 휴가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 내용을 위탁 배송원들의 사용자인 택배사들이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이다. 지난 17일 ?전국택배연대노조는 한국통합물류협회를 통해 검토·논의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택배노동자의 휴식 보장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
출처 : 교통신문
서울 물류센터·택배 창고 53곳 모두 'QR 출입관리' 설치 완료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545
서울시는 물류센터와 택배 물류창고 등 시에 등록된 물류시설 53개소 모두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자출입명부' 도입이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물류시설 종사자들은 필수적으로 QR코드로 출근체크를 하고 나서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이들은 근무 중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물류시설들은 매일 1회 이상 종사자 증상을 확인하고 작업복·작업화 등 공용물품을 매일 1회 이상 소독하고 있다.
출처 : 교통신문
오뚜기, 자회사에 물류센터 넘겨
https://paxnetnews.com/articles/63167
하림지주, 운송·유통·물류로 사세 확장…목표가 상향-IBK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92486625834848&mediaCodeNo=257&OutLnkChk=Y
[공시] 오뚜기물류서비스, 126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https://www.fnnews.com/news/202007201625142929
코로나에도 불구, 수도권 물류부동산 호조세 이어가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649
익산왕궁물류단지 조성, ‘이주대책’ 변수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87684
"체불임금 달라" 이마트에브리데이 물류센터서 화물기사들 집회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8022300061?input=1195m
현대·기아차,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 MOU
http://www.speconomy.com/news/newsview.php?ncode=1065571650807753
GS건설, LG화학 폴란드 물류기지 공사 수주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2571
문성혁 해수부 장관 “IT 접목 스마트물류·한국판 뉴딜 추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27286625835176&mediaCodeNo=257&OutLnkChk=Y
민형배 의원, 대규모유통업체 ‘갑질 근절’ 개정안 발의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72015112878634
민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대규모유통업체가 브랜드 본사 판매위탁 점주에 대해 영업시간을 강제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규모유통업자가 매장임차인으로부터 판매위탁을 받은 자에 대해 부당하게 영업시간을 구속하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것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
하반기 문 여는 대형 유통매장, '상생법'에 줄줄이 발목
https://www.etnews.com/20200720000186
연내 오픈을 앞둔 대형 유통매장들이 출점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지역상인들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에 따라 사업조정을 신청하면서 발목이 잡혔다. 유통기업들은 신규 출점을 통해 성장 활로를 찾겠다는 방침이지만 골목상권과 이견을 좁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 NC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현대 프리미엄아웃렛 등 유통 대기업의 신규 출점 매장이 상생법에 막혀 난항을 겪고 있다. 이랜드는 당초 내달 28일 오픈 예정이던 NC 신구로점 개점 일정을 한 달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출처 : 전자신문
쿠팡, 실질적 풀필먼트 서비스 시작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industry/1594773130731.pdf
쿠팡, 로켓제휴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쿠팡은 고객 수요에 기반한 재고 데이터를 셀러에게 제공하고, 셀러는 제품을 물류센터에 입고, 쿠팡은 이를 매입하는 구조로 진행하며 매입 후 쿠팡은 셀러의 상품 보관 및 재고 관리, 배송 CS 까지 모두 대행하고 셀러는 판매 가격과 할인율, 프로모션 등을 결정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출처 : 미래에셋대우
[광장]유통규제, '묻지마' 아닌 '따져보자'로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7181510508173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 대형마트들은 비수익 매장 폐점과 직원들에 대한 무급휴가를 실시하고 있다. 백화점은 면세 명품 판매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배송 서비스 제공이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근근히 버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은 유통기업의 사기를 북돋우는 당근을 제시하기는커녕 규제의 채찍질을 더욱 매섭게 휘두르고 있는 것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
[新유통강자 네이버①] "나 지금 떨고 있니"…녹색공룡에 긴장한 유통업계
https://www.ajunews.com/view/20200716221944428
네이버는 둔화되는 광고 매출을 극복하기 위해 커머스를 성장의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을 채택한 것이다. 검색 서비스로 쌓아온 막대한 데이터베이스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 참가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제휴를 통한 물류 강화(장보기 서비스 론칭) △네이버 백화점으로 불리는 '브랜드 스토어' 입점 업체 확대 △라이브 커머스 본격화 △이커머스 중심 월정액 멤버십 및 파이낸셜 서비스 연계 강화 등 물류와 멤버십 강화로 이커머스 업체로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했다.
출처 : 아주경제
지브라 “온·오프라인 경계 없는 고객 경험 제공이 유통의 미래 좌우”
http://www.applen.or.kr/news/articleView.html?idxno=59860
지브라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제12회 연례 ‘2020년 아태지역 쇼핑객 연구(2020 APAC Shopper Study)’ 보고서의 2부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고질적인 쇼핑 문제 해결을 위한 유통업체의 기술 계획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통업체들은 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지능형 자동화, 클라우드 컴퓨팅, 모빌리티와 같은 기술들을 활용할 전망이다.
출처 : 애플경제
스마트폰 구매 비대면 급증... 이통사, 유통채널 다각화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7/21/2020072100001.html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국내 스마트폰 자급제 구매가 10%에 육박했다. 달라진 소비 습관에 발맞춰 이통통신사들은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자급제 단말기란 이용자가 국내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가전매장, 온라인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해 통신사와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출처 : 뉴데일리경제
이성희 농협회장 “농축산물 유통 혁신에 온힘”
https://www.nongmin.com/news/NEWS/POL/FRM/324700/view
"농축산물 유통부문을 혁신하고 디지털화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4일 농협경제지주 실무급 직원들과 가진 ‘함께하는 도시락 토크’에서 “유통이 됐건 금융이 됐건 비대면 온라인 거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농협도 이런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출처 : 농민신문
유통업계, ‘스타트업’ 투자 강화하는 까닭은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7/17/2020071700089.html
저성장 늪에 빠진 유통업계가 신규 먹거리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 투자를 늘리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등 국내 유통업계는 피할 수 없는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신성장동력 발굴과 혁신의 성과에 따라, 향후 10년의 성패가 결정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데일리경제
"로켓배송 잡자"...유통·물류 '배송 동맹' 앞세운 패권다툼 치열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714000899
유통업체들이 '배송 동맹'을 앞세워 패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배송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유통업체와 물류회사간 합종연횡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 로켓배송을 내세워 새벽배송 시장을 장악한 쿠팡에 대항하기 위한 유통업체들의 '반격 카드'인 셈이다.
출처 : 뉴스핌
막 내린 ‘동행세일’, 유통업계 평가는?
https://www.vop.co.kr/A00001500648.html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소비와 경기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기획된 17일간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지난 12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그 결과 동행세일의 목표였던 소비 진작 효과는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던 유통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출처 : 민중의 소리
나에게만 맞는 '홈케어 서비스'가 트랜드로 부상...유통업계, 총력 다해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83
집콕족, 집순이 등이 식사부터 피부관리까지 집에서 자신에게만 맞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자,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업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을 개발하고 젊은 소비자부터 시니어 소비자까지 특수 고객을 위한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
뉴노멀 시대, 새로운 일상에 주목한 유통업계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85155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뉴노멀’이라는 시대적 변화와 궤를 같이 하는 여름 시즌용 광고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기업 광고와 마케팅도 이에 발걸음을 맞춰 가고 있는 것이다. 그중 다수가 공익적 메시지를 띄는 가운데, 뉴노멀 라이프의 소소한 일상을 포착한 광고들이 눈에 띈다. 떠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며, 새로운 여름에서도 변함없는 즐거움을 누리는 일상을 제안하며 소비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출처 : 뉴스토마토
‘착한 먹거리’ 찾는 식품ㆍ유통업계…농가·기업·소비자 모두 ‘방긋’
https://www.etoday.co.kr/news/view/1919382
식품ㆍ유통업계에 ‘착한 먹거리’ 훈풍이 불고 있다. 산업계 전반에 걸쳐 착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한 결과다. 업계는 상대적으로 영세한 원재료 농가나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전략으로 착한 먹거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 및 협력사의 수익 창출을 돕고 고품질의 원재료·제품을 공급받는 이른바 윈윈(Win-Win) 전략 펼치고 있다.
출처 : 이투데이
123층에선 비박ㆍ1층선 차박…유통업계는 왜 캠핑족에 올인하나
https://news.joins.com/article/23828115
서울 잠실에 있는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가 다음 달 도심 속 이색 캠핑장으로 변신한다. 123층 루프(옥상 평지 공간)에는 비박 캠핑장이, 1층엔 차박 캠핑장이 들어선다. 비박은 독일어 ‘비바크(biwak)’에서 온 말로 텐트 없이 침낭만을 이용해 야외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을 뜻한다. ‘차박(車泊)’은 자동차를 타고 산이나 바다로 떠나 차량에 연결하는 텐트를 치고 자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출처: 중앙일보
유통 꿈나무 키운다’… 롯데, 취업사관 아카데미 개소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784
롯데쇼핑과 롯데장학재단,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준비한 ‘롯데 유통취업사관 아카데미’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취약계층 취업준비생에게 실무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획됐다.
출처 : 시사위크
순천농협, 새로운 블루오션 ‘온라인 유통플랫폼’ 구축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17500180
전남 순천농협이 17일 온라인 유통플랫폼인 ‘NH장볼타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순천농협은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농협이다. 관내 주요 농산물인 쌀, 오이, 배추, 양파, 고추, 매실, 복숭아 등 농가들과 지속적인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농산물을 유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서울경제
기아차, 모빌리티 전문 기업 퍼플엠 설립
http://www.speconomy.com/news/newsview.php?ncode=1065570639507089
기아자동차는 20일 모빌리티 전문기업 ‘퍼플엠(Purple M)’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향후 코드42 (CODE42)와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퍼플엠은 전기차 기반의 고객 맞춤형 ‘e-모빌리티’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아차는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전담 법인을 별도로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출처 : 스페셜경제
"반드시 해내겠다" 정의선, 미래모빌리티 대국민 출사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415343813768&vgb=autom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그린뉴딜 보고대회에서 유독 '반드시'를 강조했다.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성공 여부가 국가 성장은 물론 현대차그룹 생존과도 직결된다며 "반드시 잘 해내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대국민을 상대로 한 이 같은 약속은 앞으로 현대차그룹의 더 적극적인 미래 모빌리티 투자로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정 수석부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그린뉴딜 대국민 보고대회'에 화상으로 출연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사업은) 현대차그룹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며, 국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반드시 잘 해내겠다"고 밝혔다.
출처 : 머니투데이
'전자산업의 쌀' 찾아간 이재용…모빌리티 혁신 씨 뿌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614303561561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선두에 서서 혁신을 이끌지 못하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찾아 자동차 전장(전자장비)용 MLCC(적층세라믹캐피시터) 전용 생산공장을 점검하면서 혁신 의지와 함께 위기감을 드러냈다. 급변하는 시장 여건에서 삼성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한 극복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이재용-정의선, 2차 회동…미래 모빌리티 협력 구체화되나
https://zdnet.co.kr/view/?no=2020072017380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1일 지난 5월에 이어 2차 회동을 갖고 미래 모빌리티 협력을 논의할 전망이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21일 경기도 화성 소재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답방 형태로 찾을 예정이다. 이번 만남에서는 이 부회장이 미래차 비전을 공유 받고 배터리에서 한 발 더 나가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출처 : 지디넷
이영 통합당 의원, 모빌리티·핀테크 규제 '뽀개기' 세미나 개최...“혁신생태계 조성” 시급
https://www.etnews.com/20200716000284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영 미래통합당 의원(비례대표)은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모빌리티·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뽀개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모빌리티 핀테크 분야 산업계, 학계, 정부 등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 의원과 전국경제인연합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모빌리티와 핀테크 사례를 중심으로 신산업 관련 규제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출처 : 전자신문
이칠환 빈센 대표 “해양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서비스 확대”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071609085373288
이칠환 빈센 대표이사는 16일 해양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사업에 대해 “자율운항선박 및 해양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서비스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3사의 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의지가 높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유조선 등 각종 선박 사고에 따른 해양 오염으로 친환경 선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빈센은 지난 15일 스타트업 기업인 튠잇과 디토닉 등과 함께 미래 조선·해운산업을 이끌어갈 ‘친환경 자율운항선박 및 해양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 뉴스웨이
서울시, 그린모빌리티 선도할 전기버스 도입 박차… 하반기 166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463333
서울시가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그린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전기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뉴딜 추경 편성액 국·시비 합계 248억원을 활용해 하반기 시내 129대, 마을 37대 등 총 166대의 전기버스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상반기 계약된 차량까지 포함하면 올해 서울시는 총 257대의 전기버스를 추가로 운영하게 된다. 2019년까지 1711번 등 16개 노선에 135대의 전기버스가 운행 중 이며, 올해 연말까지 총 392대로 늘어나게 된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올마이카, 공유경제 시대 맞아 카셰어링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317
공유경제 시대가 도래하며 카셰어링 시장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올마이카가 국내 최초로 개인차량을 기반으로 차량을 공유하는 서비스인 'All My Car'를 구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All My Car는 차량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기존 렌트카와 비슷해 보이지만 렌트카 기업의 차량이 아닌 개인의 차량으로 개인과 거래를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플랫폼이다. 개인소유의 차량을 소유물에서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수익원으로 전환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플랫폼으로, 차량 소유주는 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간에 차량을 대여해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
KST모빌리티, 파킹클라우드-그린카와 모빌리티 제휴
KST모빌리티가 주차 플랫폼 업체 파킹클라우드 및 카셰어링 플랫폼 그린카와 함께 '도심 주차장 인프라 기반 스마트교대지 및 모빌리티 스테이션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ST모빌리티는 먼저 파킹클라우드와 함께 '스마트기사교대시스템' 실증을 위한 시범사업을 펼친다. 해당 시스템은 차고지 밖에서 택시 드라이버들이 효율적으로 교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당 시스템의 거점은 이번 업무협약 관계사인 파킹클라우드의 제휴 주차장을 활용한다. 양사는 향후 이동 플랫폼(마카롱택시)과 거점 플랫폼(아이파킹)의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사업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 오토타임즈
한국가스공사·현대자동차 융복합형 수소충전소 추진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는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융복합형 충전소 구축과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수소전기버스 등 상용 수소차 보급 확대에 필요한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이끌 예정이다. 융복합형 충전소는 수소 생산, 충전, 판매, 연료전지 발전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충전소로 LNG로부터 수소를 직접 추출해 판매원가를 대폭 낮추고, 추가로 생산한 수소는 외부 판매 및 연료전지 발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경제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융복합충전소에서는 수소차, LNG차량, 전기차 등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가스공사
폭스바겐 '카.소프트웨어' 조직 모빌리티 가속화
https://www.fnnews.com/news/202007181536451823
폭스바겐그룹이 자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낸다. 마르쿠스 듀스만(Markus Duesmann) 현 아우디 최고경영자가 그룹 차원의 연구개발 책임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까지 함께 담당한다. 폭스바겐그룹의 전체 브랜드를 아우르는 카.소프트웨어(Car.Software) 조직은 이달 초, 그룹의 모든 차종에 적용될 자체 운영체제와 오토모티브 데이터 클라우드, 새로운 전자 아키텍처에 대한 향후 몇 년간의 미래계획을 발표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