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LogiReporter / Date : 2020. 6. 30. 13:56 / Category : 기획
택배회사 물류센터 243건 노동관계법 위반 적발 http://www.moel.go.kr/news/enews/report/enewsView.do?news_seq=11111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최근 배송업무가 급증하여 장시간 노동 등 법 위반이 우려되는 주요 택배회사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근로감독 결과, 총 243건의 노동관계법 위반(근로기준 분야 98건, 산업안전보건 분야 145건)이 적발되었다. 근로기준 분야의 경우, 원청업체인 택배회사의 물류센터 11개소 중 8개소에서 총 15건, 하청업체 17개소 전체에서 총 83건의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었으며, 내용별로는 여전히 하청업체를 중심으로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위반, 연장근로수당.주휴수당.연차휴가수당 미지급, 불법파견 등이 확인되었다.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에 대해서는 과거 근로감독 이후 많이 개선되었지만, 11개 사업장(근로시간 3개소, 휴게시간 8개소)에서 여전히 법 위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고용노동부
생활물류법 제정하라! http://taekbae.org/?p=7187 우리는 고율의 수수료를 낮추자면 그만두라는 통보를 받고, 하차작업에 진을 다 빼고, 한파와 폭염에 시달리며 너무도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일을 합니다. 공짜 까대기도 억울한데 상하차비까지 뜯기는 곳도 있습니다. 구경도 못한 물건에 대해 분실, 파손에 대한 책임을 지기도 합니다. 일 시킬 때는 직원처럼 부려먹다가 책임질 일 있으면 계약관계 내세우며 나 몰라라 합니다. 부가세, 소득세는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국민으로서 보호받을 법조차 제대로 없습니다. 민간택배사나 우체국 택배사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택배산업 20여년이 넘어가는데 택배노동자인 우리들의 처지는 특수고용노동자 신분, 택배산업법 부재로 인해 택배재벌과 대리점의 온갖 갑질에 시달리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우리 택배노동자들은 이를 개선하기위해 노동조합으로 단결했고 투쟁으로 합법화 했고 생활물류법(택배법) 제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생활물류법은 사실상의 택배법입니다. 무법천지 택배산업, 정부가 법으로 규제해 택배노동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도록 하는 법입니다. 생활물류법은 택배노동자의 요구를 전면 반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택배연대노조
포스코, 물류 법인 설립 밀어붙이나…“철회 가능성 낮아”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6998 포스코가 해운업계 반발을 무릅쓰고 물류 자회사 포스코GSP(가칭) 설립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현재 하반기 법인 설립을 목표로 조직구성과 그룹 물류 통합 업무를 진행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미 내부적으로 설립일자를 확정하고 법인 대표를 내정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
화물차주도 산재보상 대상 http://www.moel.go.kr/news/enews/report/enewsView.do?news_seq=11120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그간 산재보상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방문서비스 종사자 및 화물차주 총 27.4만명에 대해 오는 7월 1일부터 산재보험을 당연적용한다고 밝혔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는 노무제공 형태가 근로자와 유사하여 업무상 재해로부터 보호 필요성이 높다. 현재도 9개 직종 특고 종사자는 별도의 특례제도를 통해 근로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전체 특고 규모에 비하면 산재보험 보호를 받는 특고 범위가 다소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보다 많은 특고가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실태조사, 노사 의견수렴을 거쳐 방문서비스 종사자(4개 직종, 19.9만명) 및 화물차주(7.5만명)를 산재보험 적용 특고 범위에 추가한 것이다. 출처 : 고용노동부
미뤄지는 40조 기안기금 투입…물류기업들 갈팡질팡 https://www.news1.kr/articles/?3977384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 세부 운영규정 마련이 지연되면서 물류기업들이 지원여부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의 1호 지원 유력으로 물류 기업들이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한달 전부터 신청을 검토했으나 자금지원 조건조차 나오지 않아서다. 출처 : 뉴스1
이재명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노동 현장의 세월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62914540505636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노동현장의 세월호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노동감독권을 공유하고 대형 인재 참사에 대해서는 엄정한 처벌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물류센터서 일하실 분?"…코로나 공포에 새벽배송 인력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2610350090318 쿠팡,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새벽배송 물류센터의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다. 물류센터 방역지침 강화로 필요 인원은 늘었지만 코로나 공포로 일하기를 꺼리는 사람이 늘면서다. 출처 : 머니투데이
해수부, 코로나19 '한중일' 물류협력 강화 http://www.mof.go.kr/article/view.do?menuKey=971&boardKey=10&articleKey=32843 해양수산부는 6월 29일(월) 오후 4시30분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8차 한중일 교통물류 장관회의 특별세션’에서 한·중 · 일 3국이 교통물류 분야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감염병 세계적 유행 상황에서도 원활한 국제 물류체계를 유지하는 데 협력할 것을 합의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공동선언문은 ①그간 한 · 중 · 일 교통물류 장관회의에서 다뤄진 국제 물류 정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협력할 것, ②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각국의 물류 분야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사례를 더욱 적극적으로 공유할 것, ③각국의 방역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선원 등 필수 물류 운송 인력의 이동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 ④ 원활한 국제물류 운송과 교역 촉진을 위해 국제기구 내 논의 사항에 대해 협력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출처 : 해양수산부
세계 최대 컨테이너 6호선 'HMM 로테르담'호 명명식 https://www.hmm21.com/cms/company/korn/introduce/prcenter/news/1208039_7823.jsp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Rotterdam’(에이치엠엠 로테르담)호 명명식을 26일 개최했다. ‘HMM 로테르담’호로 명명된 이번 선박은 2018년 9월 계약한 12척의 2만4000TEU급 선박 중 여섯 번째이며, 삼성중공업에 발주한 5척의 선박 중 두 번째이다. 지난 4월 대우조선해양에서 인도 받은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 이어 현재까지 총 5척의 선박이 유럽 노선에 투입됐으며, 올해 9월까지 총 12척의 2만4000TEU급 선박이 투입될 예정이다. 배재훈 사장은 “세계 해운업계의 중심 무대에서 HMM이 글로벌 선사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정부, 산업은행 및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대한민국 해운산업 재건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MM
태웅로직스, CIS지역 물류사업 속도 http://www.e-tgl.com/kr/indexMain.do 종합물류기업 태웅로직스가 CIS(독립국가연합)지역 물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현대종합상사가 투르크메니스탄 교통부에 수출하는 ‘에어로시티버스’ 400대의 운송 수행사로 정식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투르크메니스탄까지의 운송은 우리나라에서 출발해 지중해와 카스피해를 거쳐 내륙운송으로 이어지는 복합운송(Multimodal)으로 진행되며 수행 과정에서 상당한 물류 노하우가 필요한 프로젝트다. 출처 : 태웅로직스
KT 언택트시대 비대면 물류서비스 시작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62609472874354 KT는 무인함 전문 제조사인 스마트큐브와 함께 매장 앞 유휴 공간을 활용해 '반값 보관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반값 보관함 이용 요금은 4시간 기준 최저 1500원에서 최대 2000원으로 지하철 역사 내 보관함과 비교해 50% 저렴하다. 출처 : 부산일보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항만의 1사분기 ‘컨’ 물동량 대폭 감소 https://www.kmi.re.kr/web/trebook/view.do?rbsIdx=135&idx=19541 코로나19 확산 및 글로벌 물류 대혼란의 영향으로 2020년 1사분기 중국 주요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세가 뚜렷함(‘알파라이너 조사 결과’, 일본해사신문 6월 18일자 게재) -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항만인 상하이항의 2020년 1사분기(1~3월)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이하 동일)은 933만TEU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했음. 출처 : KMI
트럭킹 부문, 2019년 글로벌 물류시장 약 33% 차지 https://www.kmi.re.kr/web/trebook/view.do?rbsIdx=135&idx=19541 TI(Transport Intelligence) 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물류시장의 규모는 약 6.8조 달러로 추정되며, 트럭킹 부문이 약 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부문별 비중을 살펴본 결과 트럭킹(약 2.2조 달러)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이어서 창고·보관 및 유통(약 1.8조 달러), 기타(약 1.4조 달러) 순으로 나타남. 해상운송(Sea Freight) 및 항공운송(Air Freight) 경우 각각 2.3%, 1.5%를 차지하고 있는 등 글로벌 물류시장 내 규모 면에서는 비중이 매우 낮은 수준임.
출처 : KMI
덴마크 머스크, 2분기 ‘컨’ 물동량 전망 상향 조정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26598 머스크그룹은 종전에 올해 2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20~2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최근 15~18% 감소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선 시황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면서 처리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더불어 머스크그룹은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머스크의 1분기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이익)는 약 15억달러(1조8100억원)였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퀴네앤드나겔, “지난 10년간 자체 이산화탄소 배출량 27% 감소”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26678 퀴네앤드나겔은 지난해 마무리된 KN 그린 환경 프로그램의 목표 기준치를 충족해 기업 경영 체계를 친환경적으로 개선했다. 이 기업은 지난 10년 간 자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27%를 줄였다. 또한 재생 에너지 비중은 총 전기 소비량에서 약 18%로 10년 평균 재활용률이 77%에 달했다. LED 조명 기술이 적용된 창고의 면적도 지난해 말 기준 약 1158만㎡로 확장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포워드X 로보틱스, 물류 자동화용 서비스형 로봇(RaaS) 출시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44 포워드X 로보틱스가 창고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로봇(RaaS· Robots-as-a-Service)을 출시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공지능(AI)과 로봇 솔루션 제공업체인 포워드X 로보틱스는 이제 협업 모바일 로봇을 위한 RaaS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포워드X로보틱스 RaaS 모델은 물류 및 제조 시설에 핵심 공정 개선을 위한 다수의 자동 자재 처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물론 이 회사는 직접적인 로봇 판매 및 임대 비즈니스도 하면서 동시에 RaaS 서비스 가입 기반 모델을 제공한다. 출처 : 로봇신문
‘10년’ 유통 규제 “효과 없고, 시장질서만 어지럽혔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171 대한상의가 대형마트 영업일 규제가 시행된 2012년과 규제 시행이후 8년이 지난 2019년의 업태별 소매업 매출액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시장의 전체 매출액은 43.3% 증가했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통시장 등을 포함한 전문소매점의 매출액은 28.0%만 증가해 전체 매출액 증가율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형마트’는 ?14.0%로 소매업태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
온라인 13.5% 증가, 오프라인 6.1% 줄고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seq_n=163082&bbs_cd_n=81¤tPage=1&search_key_n=&cate_n=1&dept_v=&search_val_v= 유통업체 매출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매출은 줄고, 온라인 매출은 증가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유통업체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은 작년 5월보다 2.0% 증가했다. 유통업체 매출은 3월 3.3% 감소에서 4월 3.9% 증가로 전환한 데 이어 지난달에도 상승세를 보였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최악 피해 차악 택한 유통업계… 온·오프라인 '적과의 동침'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26/2020062600080.html 유통업체들이 ‘적과의 동침’에 들어갔다. 기존의 대형 유통업체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이커머스의 경쟁력이 커지자 경쟁사와 손을 잡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줄이고 유통망을 넓히기 위한 전략에서다. 출처 : 뉴데일리뉴스
정부, 타다 이어…이번엔 쿠팡·배민·넷플릭스 손본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256881i 네이버, 카카오에서 쿠팡, 배달의민족을 거쳐 넷플릭스까지…정부가 플랫폼 업체 전반에 대한 규제를 크게 강화한다. 기존에 없던 법까지 새로 제정하는 것은 물론 감독을 위한 전담팀도 따로 공정거래위원회 내에 조직한다. 출처 : 한국경제
"줄이고, 바꾼다" 친환경에 동참하는 유통업계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15/2020061500086.html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도 친환경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유통업계 전반에서도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도입하며,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다. 출처 : 뉴데일리뉴스
스타트업 투자 나선 유통업계…새 성장동력 찾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8045700030 유통기업들의 스타트업 투자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최근 급속하게 진행되는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것으로, 유망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에 투자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출처 : 연합뉴스
35년 된 유통기한 표시제 사라진다 https://foodtoday.or.kr/news/article.html?no=163036 유통기한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최종일. 소비기한은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최종일로 앞으로 시중 제품에서 유통기한 표시는 보기 힘들 전망이다. 정부가 소비기한 도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소비기한 도입으로 인한 기대효과로 식품 폐기량 감소, 국내 수출제품의 신뢰도 향상 등을 들고 있다. 출처 : 푸드투데이
유통업계가 '언택트'(Untact) 아닌 '온택트'(Ontact) 택한 이유는?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25/2020062500099.html 온택트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진행하면서도 소비자와의 소통 확대는 물론 제품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 뉴데일리뉴스
외국품종 유통 시 ‘취득 정당성’ 입증 의무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1250 외국품종 과수·고구마 종자 생산·수입 시 취득 정당성에 대한 입증 의무를 부과하는「종자산업법」개정 시행규칙이 지난 19일부터 시행됐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외국에서 육성된 품종이 국내 종자 시장에서 권리침해 분쟁 우려 없이 정상적으로 유통될 것이며, 종자 유통기반 강화를 통한 농가 보호도 가능할 것이라 내다봤다. 출처 : 한국농정신문
네이버-쿠팡, 이커머스 갈등 확산… 법적 다툼 번지나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29/2020062900084.html 대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이 최대 경쟁사로 떠오른 네이버를 상대로 법적 조치 등의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쿠팡 링크가 포함된 네이버 블로그가 검색에서 누락되는 현상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모습이다. 출처 : 뉴데일리뉴스
'쿠팡' 경쟁자가 'CJ대한통운'이라면 이해가나요?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0/06/24/0021 쿠팡의 당일배송과 새벽배송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아왔습니다. 막대한 투자 덕분에 가능한 서비스다보니 경쟁사들로서는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풀필먼트 인프라를 갖춘 업체가 유통업계에 뛰어든다면 어떨까요. 출처 : 비즈니스와치
신세계×GS·SPC×쿠팡…새 파트너 찾는 식품-유통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86WJPLA 식품업계가 유통사와 손잡은 ‘크로스 컬래보’가 식품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29일 식품·유통업계에 따르면 유통업체와 식품업체가 공동으로 기획하는 NPB(National Private Brand)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출처 : 서울경제
롯데쇼핑, ‘빠른배송’으로 유통왕좌 지킨다...마트 이어 백화점도 ‘바로배송’ https://www.etoday.co.kr/news/view/1911785 오프라인 유통 시대엔 매장 접근성이 핵심 경쟁력이었다면 온라인 언택트 소비 시대엔 고객에게 전달되는 마지막 시간을 단축하는 ‘빠른배송’이 경쟁력이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4월 롯데마트가 처음으로 주문 후 2시간 배송이라는 ‘바로배송’에 발을 내디딘데 이어 롯데백화점도 온라인 주문 상품을 3시간 내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출처 : 이투데이
백화점/가전양판: 업황은 좋아지고 있다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industry/1593390911979.pdf 유통 2분기 전망: 증익하는 업체는 롯데하이마트와 GS홈쇼핑 뿐 출처 : 하나금융투자
차세대 모빌리티 '도심항공교통' 공동체 구성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3&id=95084057 미래 신산업이자 차세대 모빌리티로 떠오른 ‘도심항공교통’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정책 공동체가 탄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월 24일, 도심항공교통 분야 주요 40여 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를 발족하고,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4일, 정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이하 “로드맵) 발표(’20.6.4, 혁신성장 전략회의)에 이은 후속조치로, 도심항공교통의 실현과 일자리 창출에 있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출처 : 국토교통부
카카오, 가맹택시에 콜 몰아주기 의혹… '택시전쟁' 재연 조짐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29344 카카오T 서비스로 상생의 길을 걷는 듯하던 택시업계와 카카오모빌리티가 또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모양새다. 최근 카카오모빌리티가 자회사 KM솔루션과 함께 지역 택시가맹회사와 ‘카카오T블루’ 계약을 맺은 뒤, 택시업계 일각서 카카오T블루에 콜을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출처 : 중부일보
현대차그룹-RISD,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혁신' 협업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69041 현대차그룹과 세계적 디자인스쿨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이하 RISD)’이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선도적 비전과 경쟁력을 가진 현대자동차그룹과 세계적 디자인 연구역량을 보유한 RISD가 만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 중소기업뉴스
현대차, 모빌리티 서비스 추가한 車구독 서비스 출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94166625805656&mediaCodeNo=257&OutLnkChk=Y 현대차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에 다양한 모빌리티와 연계한 혜택을 새롭게 추가하고 48시간 단기 이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출처 : 이데일리
'수소모빌리티+쇼' 1일 개막 http://www.h2mobility.kr/html/ko/media_press-view.php?no=25&search=&search_text=&start=0 세계 최초이자 국내 최대의 수소모빌리티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에서 국내외 수소산업 생태계의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과 우수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에 수소모빌리티, 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108개의 기업 및 기관들은 출품 품목에 따라 전시관 내 수소모빌리티존(39개사), 수소충전인프라존(19개사), 수소에너지존(14개사), 인터내셔널존(36개사) 등 4개의 테마관에서 수소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① 수소모빌리티존에서는 수소자동차, 수소드론, 수소굴삭기, 수소자전거 등 다양한 수소 기반의 모빌리티와 관련 부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전시관의 주요 참가업체로는 현대자동차, 두산모빌티이노베이션, 범한산업, 가온셀, 이플로우, 제이카 등이 있다. 출처 : 수소모빌리티쇼
터키,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움직임 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82961&column=&search=&searchAreaCd=&searchNationCd=&searchTradeCd=&searchStartDate=&searchEndDate=&searchCategoryIdxs=&searchIndustryCateIdx=&searchItemName=&searchItemCode=&page=3&row=10 2009년 터키 정부는 산업화 이후 도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노후화된 도시 기반이 여러 문제 해결을 위해 2010~2012년 중기개발 계획을 발표한다. 정부는 도시지역의 공간적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사회적 구조 강화, 공간 계획 시스템의 재조정을 목표로 낙후 도시 개발 정책에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효과적이고 부가가치가 큰 스마트시티 육성에 대한 목표를 수립한다. 아직까지는 터키의 스마트시티 구축은 초기단계에 있으며, 인프라 설계 및 기술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해외투자유치에 적극적인 동시에 도시 간의 우선 개발 순위를 정하며 순차적인 도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출처 : 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