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물류&모빌리티 트렌드] 2020. 6.15~22
Author : Reporter_ / Date : 2020. 6. 24. 16:42 / Category : 기획
트렌드 | 로지브리지(LOGIBRIDGE) │ 세상을 연결하다
기업과 기업, 기업과 소비자, 제조와 유통, 유통과 다시 소비자. 이 모든 과정은 촘촘한 연결을 통해 이뤄집니다. 우리는 이를 물류라고 부릅니다. 국내 최초 물류서비스 포털.
www.logibridge.kr
[물류]
'제2 타다금지법' 생활물류법 재추진…쿠팡 배송 불법 몰리나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61979611
택배 서비스 사업의 등록제 도입과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생활물류법)이 21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된다. 1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생활물류법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택배 사업에 등록제를 도입해 택배 사업자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송사업 허가를 취득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출처 : 한국경제
한해총, 포스코 물류자회사 설립저지 논의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006191554523648ce58317c16_1&md=20200619172151_R
강 회장 주재로 열린 이 날 간담회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포스코의 물류자회사 설립 강행은 해양산업의 동반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한국 물류·해운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더 나아가 물류·해운산업 고용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 포스코의 물류자회사 설립계획이 전면 철회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글로벌 이코노믹
해수부 “포스코, 물류자회사 설립 위법 아니지만 예의주시중”
https://www.ajunews.com/view/20200618102444291
포스코가 밝힌 신설 물류법인의 위상은 포스코의 물류 부문을 통합한 ‘글로벌 스마트 플랫폼’이다. 포스코와 그룹 내 계열사의 원료·제품 수송 계획 수립과 운송 계약 등 물류 서비스를 통합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그림이다. 하지만 해운업계는 포스코가 일단은 물류주선업으로 시작하지만 해운업으로의 진출로 귀결될 것이라고 본다.
출처 : 아주경제
23일부터 방판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뷔페 고위험시설로 관리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1037352001?input=1195m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방문판매업체와 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식당 등 4곳을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최근 들어 수도권 물류센터와 서울·대전 방문판매업체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주변으로 급속히 퍼져나가자 이들 업종에 대한 추가 조치를 취한 것이다.
출처 : 연합뉴스
철도역사·차량기지 등 빈 공간에 생활물류시설 생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6056200530
철도역사나 차량기지 내 빈 공간에 공유형 집배송센터 등 생활물류시설이 확충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교통물류실장 주재로 '공공기관 유휴공간 활용 생활물류시설 확대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유휴부지 내 물류 인프라 확충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급증하는 택배 등 생활물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출처 : 연합뉴스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류부동산 매매가, 원인은?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466
최근 신한리츠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천단천리물류센터는 총 19곳이 매입의향을 나타내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매매가가 너무 상승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있어 주목된다. 물류부동산의 목적물인 물류센터의 매매가격이 높아지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과도하게 상승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급격한 물류센터 매매가격 상승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경쟁이 꼽힌다.
출처 : 물류신문
“택시활용 물류 신산업, 제도 미비로 1년째 표류”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2/2020062201348.html
모빌리티 신산업인 택시 활용 물류서비스는 제도 미비로 성장하지 못하고 1년째 표류 중이다. 택배 산업은 국토교통부 고시 수준에서 결정되며, 산업을 규정하는 개별법이 없다. 초단기 배송, 이륜배달 등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의 정의조차 내리지 못하고 있다.
출처 : IT조선
38명 사망 이천 물류창고 화재 영결식, 사고 53일 만에 엄수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816506_32633.html
노동자 38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기 위한 합동 영결식이 사고 53일 만에 엄수됐습니다.
출처 : mbc 뉴스
성윤모 장관 “비대면 시대, 물류로봇 성장 가속화”
https://www.dailian.co.kr/news/view/899372?sc=Naver
성윤보 산업통상자원 장관이 비대면 방식 확산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정부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해 정책 뒷받침을 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출처: 데일리안
국내외 물류업체, 신기술로 미래 물류산업 선두주자 경쟁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4529
17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물류업체들이 현장 첨단화로 미래 물류산업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AI,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상용화되면서 물류산업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서다. CJ대한통운은 올해 말까지 현장 무인지게차와 AI(인공지능) 피킹기술 도입에 나선다. 한진택배는 택배 자동분류기, 3D 자동스캐너 등 물류자동화 설비로 운영하는 대전 메가 허브 물류센터를 2023년 초에 개장할 예정이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
"제2의 이천 물류창고 화재 막자"…고용부, 건설현장 화재대책 내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8/2020061802609.html
근로자 사망사고 같은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서는 과징금 등 경제적 제재나 경영자를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건설 공사는 계획 단계에서 적절한 공사기간을 산정하도록 하고, 무리하게 공기를 단축하려 할 경우엔 처벌한다.
출처 : 조선비즈
중기부, 비대면수출 활성화 위해 1500억 규모 공동물류 지원
http://www.outsourc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954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비대면 수출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 물류비 절감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수출물량을 집적해 배송비를 절감하는 한편 국내·외 물류창고를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처 : 아웃소싱타임스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총력, 물류산업 혁신 인프라 구축 만전"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19472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감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생활물류 수요를 충족할 인프라 시설 확충 및 인력위주 수작업 물류산업을 자동·첨단화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국토교통부 백승근 교통물류실장의 일성이다. 그는 저출산 시대에 인구가 지속 줄어드는 가운데, 교통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출처 : 국토일보
육상운송을 바꾸는 대안물류 트렌드 ‘그린 에너지 물류’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474
글로벌 교역과 전자상거래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택배 물동량은 가히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도시 라스트마일 배송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저감해 환경오염을 줄여야 한다는 과제가 물류 업계의 핫 딜레마가 되고 있다. 육상 운송 분야에서 새로운 환경친화적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것이 물류 운송수단과 설비를 전기화하는 그린 에너지 물류(Green Energy Logistics)다.
출처: 물류신문
렌터카 사업부터 부동산까지… '팔 거 다 파는’ 한진 “택배·물류에 집중한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9/2020061902480.html
한진그룹의 물류 계열사 한진 (46,850원▲ 350 0.75%)이 빠른 속도로 비주력 자산을 정리하고 있다. 현금 확보를 통해 부채부담을 줄이고 택배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출처 : 조선비즈
한진, 대전에 메가허브 물류센터 짓는다…“日 260만 택배상자 처리”
한진 (47,000원▲ 500 1.08%)과 대전시와 ‘대전 메가 허브 물류센터’ 신설 투자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진은 오는 2023년 초까지 2850억을 투자해 대전 종합물류단지 내에 연면적 14만8230제곱미터(m²), 지상 4층 규모의 대전 메가 허브 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출처: 조선비즈
켄달스퀘어, 2.4조 '물류 리츠' 만든다
글로벌 물류기업 ESR의 계열사인 켄달스퀘어자산운용(켄달스퀘어)이 조 단위 물류센터 리츠를 만든다. 기초자산으로 편입되는 물류센터 자산만 2조4000억원에 이른다.
출처 : 더벨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 글로벌로 확대...물류 개선·생산효율↑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100
삼성전자는 이달 폴란드 마스크 제조업체 '프탁(PTAK)'에 삼성전자 폴란드생산법인의 설비?제조전문가들을 파견해, 설비 셋업을 비롯해 설비 운영, 현장 관리, 품질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프탁'은 의류전문 기업으로 폴란드 정부가 추진하는 마스크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해 5월부터 마스크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
"니로EV로 새벽배송"…기아차 물류용 전기차 개발 박차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06160057
기아자동차가 '목적 기반 모빌리티' 시장을 위한 전기차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이드셰어링이나 배달, 택배 등 법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차량과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PBV(Purpose Built Vehicle)'로 불리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 시장은 2030년 전세계 자동차 시장수요의 25%를 차지할 만큼 급성장이 예상된다.
출처 : UPI 뉴스
물류플랫폼 '바로고', 포장·배달 용기 사업 진출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06230027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로고는 의뢰 상점의 메뉴, 상권, 브랜딩을 고려한 최적의 포장·배달 용기를 기획해 상점주에게 제안한다.
출처 : UPI뉴스
이베이코리아, 물류 통해 중소 유통사업자와 윈윈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464
온라인 유통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자사 전담 물류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을 통해 중소 판매자들과의 윈윈 방안을 마련했다.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배송은 물류배송 대행/위탁과 이커머스 주문 처리를 연동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마켓형 풀필먼트 플랫폼’으로 자사 판매자가 제품 보관-주문처리-포장-배송-고객 문의 응대까지 종합 대행하고 있다.
출처 : 물류신문
쿠팡 '로켓배송' 모든 상품, 소독해서 배달한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899764
쿠팡은 상품이 전달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고객이 안심 하도록 로켓배송 살균소독 프로세스를 강화한다고 23일 전했다. 강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전국의 수백만 개 로켓배송 상품은 배송이 완료되기 직전에 살균소독 과정을 거치게 된다. 배송직원이 고객 집으로 배송이 완료되기 직전에 휴대용 살균제로 상품을 꼼꼼하게 소독한다.
출처: 데일리안
인천 LNG냉열 물류단지 조성…민간제안 투자기업 모집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094
인천항만공사(IPA)가 LNG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물류단지 조성을 위해 기존 공개입찰방식에서 민간제안방식으로 변경해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콜드체인 클러스터’는 2018년부터 추진해온 역점사업이지만 유찰되거나 적격 입주기업이 없어 두차례 기업유치에 실패한 바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
아마존 런던 인근 유럽 최대 물류센터 개발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29
아마존이 영국 런던 인근에 유럽지역 최대규모의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런던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개발업체인 베리코트가 런던 인근 다트포트에 위치한 리틀브룩발전소 220만 제곱피트(21만㎡) 넓이 4층 규모의 물류센터 개발에 대한 허가를 받았으며 개발 발주 당사자는 아마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카고뉴스
中완퉁부동산, 물류부동산 시장 호황에 기대감↑
https://www.ajunews.com/view/20200616103456456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물류 부문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완퉁부동산(萬通地?, 600246, 상하이거래소)이 이사회 임원진을 새로 영입해 물류 부문 부동산 사업 강화에 나섰다.
출처 : 아주경제
옆동료 가까이 오면 '빨간원'뜬다…아마존, 물류창고 직원보호 AR기술 공개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7528
물류창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물의를 빚은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확인하기 위한 증강현실(AR) 기반 추적 시스템을 개발했다. 아마존은 직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거리두기 어시스턴트’를 개발해 이달 16일 공개했다.
출처 : 동아사이언스
美로커스, 코히전과 손잡고 호주 물류창고 로봇시장 진출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91
미국의 로커스 로보틱스가 자사의 무인이동로봇(AMR)인 로커스봇(RocusBots)을 내세워 오세아니아(호주·뉴질랜드)시장에 진출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보도했다. 이는 전 주에 4000만 달러(약 481억 원) 규모의 시리즈 D 펀딩에 힘입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 본부를 개설한다고 발표한 지 1주일 만이다.
출처 : 로봇신문
[유통]
암중모색, 변화하는 기업에 주목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industry/1592526724051.pdf
전통 유통의 부진은 불가피하고, 변화하는 기업만이 생존 가능하다. 쿠팡은 차별화된 배송 경쟁력과 SKU 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유율 지속 상승이 예상된다. 카테고리 중에서는 식품과 의류 카테고리 성장 가속화가 예상되며, 셀러와 소비자 편의 상승에 기여하는 풀필먼트 기업 위킵,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 등의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오프라인 백화점에 위협으로 작용하며 그나마 편의점은 유통 내 안전한 투자처로 보인다. 2021년 유통 트렌드는 ▲빠른배달 ▲분석 기술의 정교화 등에 따라 온라인 패션의 큐레이션(추천) 서비스 확대 등이 예측된다.
출처 : 미래에셋대우
네이버쇼핑과 롯데온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industry/1592180717971.pdf
네이버 쇼핑이 이렇게 한국에서 특별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의 온라인 유통 시장이 파편화 돼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유통업체가 여러 개이고 업체별 상품 가격이 다 다르다 보니 업체별 가격 비교 수요가 발생했고, 그래서 나온 것이 다나와, 그리고 네이버쇼핑이다. 다나와는 PC 카테고리에 특화돼 있고, 일반적인 공산품이나 가전은 네이버에서 상품명만 치면 가장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온라인 유통업체를 알 수 있다. 롯데온이 출범한 지 1 개월 지나 정상화되고 있다는 뉴스들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쇼핑의 실적 및 주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외연을 확장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트래픽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상품의 다양성 ▲가격경쟁력 ▲차별적 상품 카테고리 ▲배송경쟁력 4가지 중 하나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출처 : 하나금융투자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2조 26억…12.5% ↑
http://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215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4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12조 26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2.5% 증가했다. 운영형태별로 보면 온라인몰의 거래액은 8조 8069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24.2% 증가하고, 온・오프라인 병행몰의 거래액은 3조 1956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0.8% 감소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7조 9621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8.4% 증가했다. 총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비중은 66.3%로 전년 동월대비 3.3%p 상승했다.
출처 : 스포츠한국
환경부, '재포장 금지법' 내년 1월 시행···유통업계 '안도'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6655
환경부가 다음달 시행하려고 했던 유통업계 '재포장 금지 제도'에 대해 논란이 일자 세부지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한 뒤 보완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다. 22일 환경부는 제품의 포장 재질·방법에 관한 기준에 관한 규칙(재포장 금지 제도) 세부지침을 협의체들과 재검토한 후 수정·보완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출처 : 서울파이낸스
글로벌 IT 공룡, 커머스시장 진출 잇따라…토종 기업들 '긴장'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22_0001068834&cID=13001&pID=13000
국내 커머스 시장의 패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글로벌 IT 공룡들이 국내 쇼핑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전세계 24억여명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인 페이스북이 국내 쇼핑 서비스 시작을 공식화했으며 구글도 연내 한국을 포함한 국가에 쇼핑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IT와 유통의 경계가 무너진 커머스 시장의 각축전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뉴시스
"쿠팡 로켓배송 잡자"...유통사 연합군 뜬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2Q7GN6H
유통업계가 쿠팡의 로켓배송에 대항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협업에 나섰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통하는 쿠팡의 로켓배송을 업체간 ‘배송 컬래버레이션’으로 돌파하기 위해서다. 판매자가 상품을 물류센터에 보내면 창고 입고부터 분류, 보관, 배송 준비까지 모든 것을 알아서 해주는 이른바 ‘풀필먼트(물류일괄대행)’ 서비스가 발전하는 것도 배송 연합군의 익일배송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이다.
출처 : 서울경제
유통업계 '구독경제'로 충성 고객 붙잡아라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6221113004663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실적이 급감한 유통업계가 온오프라인 연계, 충성 고객 확보 등을 위해 구독경제에 눈을 돌린다. 아직은 실험 단계에 불과하지만 온라인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독하고 오프라인 방문으로 제품을 받는 형태의 구독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구독 서비스의 특징은 충성 고객들을 확보하고 오프라인 매장 방문 횟수를 늘리는 데 집중한다는 점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
패션업계 최악 보릿고개…대기업도 비상경영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617_0001063212&cID=13001&pID=130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패션업계가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 대형 업체들도 일부 사업을 적거나 임직원들이 임금을 반납하는 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백화점 위주로 영업해 왔던 브랜드들도 콧대를 꺾고 온라인 채널로 눈을 돌리는가 하면, 방호복 생산 등 자구책을 찾아나서는 곳도 있다.
출처 : 뉴시스
소비자 평가 조작...임블리 등 쇼핑몰 7곳 제재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6210037&t=NN
상품에 대한 불만이 있는 후기는 게시판 하단으로 내리고 좋은 후기만 위로 올리는 등 소비자를 속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온라인 쇼핑몰 7곳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SNS 기반 쇼핑몰 7곳에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과태료 총 3천30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번진 ‘명품 초저가 전쟁’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622000565
면세점에서 시작된 면세 할인시장이 e커머스들도 가세하면서 판을 키우고 있다. 관세청이 면세점 재고 물건의 내수 통관 판매를 허용한 후 첫 주자로 나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사 온라인몰에서 소위 ‘대박’을 터트리자 경쟁사인 롯데·신라는 물론, e커머스까지 이 분위에 편승하려는 모양세다.
출처 : 헤럴드경제
경기 지역화폐 ‘온라인 시장’으로 영역 넓힌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2873
경기도가 오프라인 사용으로 한정했던 ‘경기도지역화폐’를 온라인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들어간다. 도는 당초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차원에서 현장 사용으로 한정해 지역화폐를 운영해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는 것과 맞물려 온라인 시장으로 범위를 확대해 지역화폐의 저변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출처 : 기호일보
"쿠팡은 이미 제쳤다"…'유통 빅브라더' 떠오르는 네이버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4IWR6O7
21일 유통 업계 관계자들은 네이버가 기존 검색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그대로 유통시장에 가지고 왔다는 점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국내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장악력을 가진 네이버가 이를 자사 서비스의 마케팅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시장에서 불공정한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심판 역할을 하던 네이버가 어느 순간 심판은 물론 선수 역할까지 함께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출처 : 서울경제
“이마트, 2분기에도 실적 불안 여전... 투자의견 ‘보류’”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4ZTE1Q7
한화투자증권이 이마트(139480)에 대해 “2·4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하며 ‘보류’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이다. 23일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2·4분기 이마트의 매출액을 작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5조884억원, 적자폭이 확대된 379억원의 영업적자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서울경제
“흑자전환에서 기업공개까지“...티몬 이진원의 ‘희망 2020’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56971
올 3월 첫 월간 흑자를 기록하며 ‘이커머스 최초 상장’을 향한 레이스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티몬이 2분기도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분기 흑자를 넘어 연간 흑자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티몬은 현재 ‘테슬라 상장’을 통한 증시 입성을 검토 중이다.티몬은 순매출로 따져봐도 1000억원이 넘고 최근 2년간 평균 매출 증가율이 30%를 웃돌아 요건을 충족한다.
출처 : FETV
PC선 `G마켓` vs 모바일선 `쿠팡` 순이용자 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61902101332727003&ref=naver
PC 이용자 사이에선 오픈마켓형 e커머스가, 모바일 이용자 사이에선 소셜머스형 e커머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가운데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음식 배달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늘었다. 18일 KT경제경영연구원에 따르면 닐슨코리아클릭이 분석한 올 4월 기준 모바일 이커머스 앱 이용 순위는 쿠팡(1560만명), 11번가(988만명), 당근마켓(797만명), 위메프(787만명), G마켓(778만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쿠팡은 '확' 늘리고 티몬은 '확' 줄인다는 PB, 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1910143393631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PB 브랜드를 연달아 론칭하고 제품군을 늘리는 등 공격적인 PB 확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쿠팡은 2017년 7월 PB '탐사'를 통해 PB를 첫 론칭했다. 특히 탐사의 생수인 '탐사수'는 쿠팡에서 단일 제품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 쿠팡 PB의 인기를 이끌었다. 티몬은 PB '236:)'(이삼육) 관련 제품군을 줄여나가고 있다. 현재 티몬에서 236:) 관련 상품을 검색시, 대부분 제품들이 '매진' 상태로 더 이상 입고되지 않는다. 대표 상품이던 미네랄워터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 티몬은 20개의 상품만 운영 중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브랜디 "아침에 주문한 옷, 저녁에 받는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08693
브랜디 '하루배송'은 동대문 패션을 반나절만에 받을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다. '하루배송'은 △오전 8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저녁 8시에 도착하는 '저녁 도착'과 △오후 9시 이전 주문 시 익일 새벽 7시에 도착하는 '새벽 도착' 그리고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익일 중 도착하는 '내일 도착' 세가지로 나뉜다.
출처 : 프라임경제
쿠팡, 패션 확대 속도 낸다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183417
쿠팡(대표 김범석)의 패션비중 확대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올해 입점 브랜드 중 패션을 선별해 한데 모은 편집숍 ‘C.에비뉴’ 런칭, 로켓배송 확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면서 신규 브랜드가 꾸준히 늘고 구매 전환율이 향상되는 중이다. 의류와 스니커즈에 중점을 두고 패션 브랜드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 정식 런칭한 ‘C.에비뉴’는 4월 초 100개였던 브랜드 수가 두 달여 지난 이달 중순 기준으로는 180개로 늘었다. 상품 등록을 준비 중인 계약 완료 브랜드까지 더하면 300여 개로, 이달 말에는 250개 이상 브랜드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중고거래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국내 2위 쇼핑 앱 된 '당근마켓'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29355?ref=naver
‘당근마켓’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못해 놀랍다. 눈에 띄는 광고 없이 조용히 사용자 수를 늘리더니 어느새 국내 2위 쇼핑 앱이 됐다. 당근마켓의 월 사용자 수(MAU)는 700만명 이상이다. 실제 앱을 설치한 이들 상당수가 지속적으로 당근마켓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매년 거래액이 급증해 지난해에는 거래량이 7000억원을 넘었다. 수많은 쇼핑 앱이 해결하지 못한 앱 체류시간, 재사용률 등 여러 지표에서 무척 우수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 : 스포츠서울
11번가, 자사몰에 이마트 입점…유통역량 강화
https://www.fnnews.com/news/202006221634446801
11번가는 최근 '협업'을 통한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제조사는 물론 경쟁사라 할 유통업체들까지 입점시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지난 4월 말 국내 최대의 대형마트 온라인몰인 SSG닷컴 '이마트몰'의 11번가 입점은 화제가 됐다.
출처 : 생활경제
신한은행 “금융·통신·유통 빅데이터, 융·복합 활용·거래 나선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0/2020062000812.html
신한은행이 금융과 통신은 물론 제조·유통·물류·미디어 등 생활∙문화 기반의 빅데이터 융합 활용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강서구 소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유플러스, CJ올리브네트웍스 등과 함께 빅데이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3사는 빅데이터 협업의 첫 번째 결과물로 ‘서울시 상권별 거주자 소비성향 데이터’를 공개한다. 이 데이터를 활용하면 유사 상권 군집화 및 특정 상권 거주자 프로파일링을 할 수 있다.
출처 : IT조선
“내비 시간보다 빨리 배달하라는 쿠팡, 사고 책임은 배달원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9569.html
라이더유니온은 16일 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쿠팡, 라이더도 위험하다’ 기자회견을 열어 라이더의 안전을 위협하는 쿠팡을 비판했다. 쿠팡 쪽이 산업안전보건법을 어기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산재를 유발할만큼 배달시간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산업안전보건규칙을 어겼다는 것이다. 또한 쿠팡 이츠 라이더는 산재보험 가입도 불가능하고 사고가 발생해도 음식값뿐만 아니라 본인의 치료 비용까지 부담해야 한다.
출처 : 한겨레
롯데그룹, 200억원 규모 면세점 명품 유통… 온·오프라인서 최대 60% 할인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21/101619940/1
롯데그룹이 200억 원 규모 면세점 상품 재고 물량을 롯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한다. 롯데그룹은 오는 23일부터 해외명품 50여개 브랜드를 롯데이커머스가 운영하는 그룹 통합 쇼핑 플랫폼 ‘롯데온(ON)’을 통해 먼저 선보이고 6월 25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면세품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출처 : 동아일보
“주류성장률 최고” 유통업계, 와인 고객 모시기 ‘활활’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22141
주류 시장에서 와인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유통업계가 와인 고객 모시기에 혈안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시장 동향’에 따르면 2019~2024 연평균 예상 성장률은 맥주의 경우 3.2%에 그친 데 반해 와인은 두 배에 달하는 6.0% 성장할 것으로 추산됐다. 대형마트에서도 지난해 와인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맥주를 넘어섰다.
출처 : 매일일보
쿠팡, 자가격리 일용직 2600명에 100만원씩 지급
쿠팡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됐던 부천2물류센터와 고양물류센터의 단기직 근무자 2600여 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생활 안정 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처 : 조선비즈
"자동차 구매도 온라인이 대세"...코로나19로 흐름 달라져
https://www.fnnews.com/news/20200621101014006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자동차 시장의 흐름도 바꿔 놓고 있다. 전통적인 매장 방문을 통한 구매 대신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로나19를 계기로 자동차 시장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월마트, 쇼피파이와 제휴로 이커머스 확장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6/2020061600955.html
미국 대표 유통기업 월마트가 캐나다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쇼피파이와 제휴한다고 1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쇼피파이는 웹호스팅 제작 전문 기업으로 일반 판매자에 쇼핑몰 구축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출처 : IT조선
美 CNBC, 코로나19 극복에 도움된 쿠팡을 '혁신기업 50'에 선정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27720?ref=naver
쿠팡은 미국 경제 전문방송 CNBC가 발표하는 ‘혁신기업 50’(CNBC Disruptor 50) 중 2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CNBC는 쿠팡을 2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쿠팡의 당일배송과 새벽배송이 고객들이 사람이 몰리는 곳에 나가지 않고 집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왔던 점을 높이 평가했다.
출처 : 스포츠서울
[모빌리티]
전경련 "신사업 법제화로 모빌리티 산업 육성해야"
https://www.etnews.com/20200622000215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신사업 법제화로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모빌리티 분야가 승차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물류 서비스로 빠르게 확장하면서 관련법 제정과 이해관계자 갈등 조정이 시급하다는 이유에서다.
출처 : 전자신문
‘모빌리티 잔혹사’ 또…풀러스, 카풀 사업 사실상 종료
http://www.bloter.net/archives/391324
한때 가입자 100만여명을 모았던 카풀 스타트업 ‘풀러스’가 결국 사업을 정리하는 모양새다. 정부가 출퇴근 시간대로 ‘유상카풀’을 제한하고, 일명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가운데서도 사업모델을 재점검하며 회생을 꾀했으나,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 블로터
류긍선, 이동수단은 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로 묶는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3908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가 ‘카카오T’ 차량호출서비스의 높은 인지도를 다른 이동수단으로 확장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카카오T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서비스 등의 운영지역을 넓히고 포인트제도를 도입해 이용자들을 카카오T에 붙잡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출처 : 비즈니스포스트
모빌리티 업계, 타다없는 ‘카니발 대전’ 발발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6/2020061603930.html
타다 영업에 쓰인 카니발 중고차가 ‘눈물의 세일’에 들어간 가운데 카카오·차차 등은 카니발을 적극 채택하며 영업망 강화에 나섰다. 모빌리티 업계에 타다 없는 ‘카니발 대전(大戰)’이 발발했다.
출처 : IT조선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큰그림… 이번엔 LG와 배터리 동맹
https://www.fnnews.com/news/202006221720179831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국내 전기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형 뉴딜의 핵심 중 하나인 전기차 및 전기차용 배터리 산업의 성장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두 그룹의 수장은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명 배터리, 리튬황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등이 그것이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기아차 모빌리티 사업 속도…송호성 사장 PBV 생태계 점검
기아자동차가 모빌리티 사업에 속도를 낸다. 목적기반모빌리티(PBV)가 2030년 세계 자동차 시장 수요 25%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서둘러 움직이는 것이다. PBV 사업은 올해 1월 기아차가 내놓은 중장기 미래전략 'Plan S'의 핵심이다.
출처 : 조선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