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LogiReporter / Date : 2018. 2. 2. 11:10 / Category : 기획
2017년 12월
코리아쉬핑가제트 김동민 기자의 물류산업 최신 동향
문의 및 제보 : logipress@hanmail.net
물류산업·SCM 최신동향 2017년 12월
SCM | *나이키, 리드타임 획기적 단축 전략 모색 *2018년 고도화된 랜섬웨어 및 공급망 공격 증가 *블록체인, 공급망 프로세스 디지털화 |
유통 | *프랜차이즈, “정확한 물류지원과 수익모델개발 필요” *GS리테일 물류 혁신 박차 *쿠팡 최대 규모 친환경 대구 첨단물류센터 건립 좌초 위기 *출판업 경영 위기, 대형 물류센터 필요성 제시 |
센터 | *이마트, 김포 물류센터 증설 *용인시, 타워크레인 붕괴사고 물류센터 공사 중지 명령 *삼성물산, 가산동 물류센터 매각 *라살자산운용, 경기 이천에 물류센터 로지포트 개발 완료 *현대리바트, 용인 공장 증축 및 물류센터 건립에 1084억 투자 *세방, 수도권 제3물류센터 마련…226억원 투자 *인천조달청, 물류창고 매각 가능성 *오카도 ‘최첨단 물류센터’, 영국 온라인 식료품 유통 선도 |
국내 | *북방경제협력회원회 본격 활동…물류‧에너지 등 ‘유라시아’ 경제협력 *해수부, 자동차부두 사용료 감면 혜택 폐지 *농협물류, 한진택배와 손잡고 택배사업…625개소, 13만8111건 취급 *라이엇,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 공모전 대상 *물류 보안 유형별 가이드라인 마련 *물류 스타트업 포럼 개최 *제3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안) 공청회 개최 *국토부, 일자리 인프라 구축 나서…신규 운송업체 직영 의무화 *10월 항공화물 전년 동월 대비 2% 하락…중국 노선 9.9% 감소 *택배기사 처우 개선 확대…표준계약서 마련, 산재보험 확대 등 *2017 택배서비스 평가…용마, 우체국, 성화 A등급 *자율주행차 전담조직(TF팀) 발족 *북극항로 이용 활성화 머리 맞대다 *정부-화주-선사, LNG 추진선박 도입 ‘힘 모아’ *해외 선진 금융 접목해 해운산업 재건 틀 마련 *2018년 해수부 예산 5조548억원…994억원 증액 *한국해운연합, 구조조정 첫 성과 *국산 기술로 무인선 개발…무인 화물선 분야 입지 강화 의지 *한샘, 한샘로지스 독립 법인 신설…물류 경쟁력 강화 *인천항, “동북아 물류 메카로 거듭날 것” *더파머스, 새벽배송 대행 서비스 본격화 *인천항, ‘빅데이터’ 활용 항만물류혁신 *CJ대한통운, 아시아 넘어 유럽 물류 진출 행보…인도 시장 공략도 *현대상선‧서중물류, 유럽행 중국횡단철도(TCR) 블록트레인 시작 *내년 물류신기술 화두 ‘콜드체인’ *포스코 ICT, 공항 스마트 종합물류시스템 수출 본격화 *4차 산업혁명, 물류산업의 최고 기회 *롯데그룹 물류계열사 영업이익률 ‘저조’ *삼성SDS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류시장 본격 진출 *동양네트웍스, 물류IT 진출…유진초저온 통합물류정보시스템 구축 |
국제 | *중국 순펑, 국제 물류허브 공항 건립 *중국 물류기업 11월 집계 해외 M&A 332억 달러(약 35조원) *일본, 물류인력 부족 ‘로봇’으로 푼다 *日 언론, 중국 ‘무인’ 물류 집중 조명 *프랑스 ‘엑소텍 솔루션즈’ 고성능 물류 로봇 공개 *프랑스 CMA CGM, 유럽 물류자회사 통합 *도이치뱅크, 미국 UPS 목표주가 상향 *중국 최초의 전자상거래법 도입 임박 *2020년 냉동창고 시장 규모 300억 달러 증가 전망 *오만 살랄라항, 2016년 물동량 증가율 30%…세계 최고 *홍콩‧싱가포르 등 글로벌 환적항, 항만 인프라 지표 상위 차지 *2017년 아시아~서아시아 무역량 회복 *K라인, 자동차 물류서비스 개시 *차이냐오, 2016년 대비 ‘광군절’ 주문 처리 시간 단축 *차이냐오, 4PX, 전자상거래를 위한 지능형 물류단지 개장 *세계 콜드체인 시장 2022년까지 연평균 13.1% 성장 *매킨지, 2067년 5만TEU급 선박 운항 예상 |
SCM
*2018년 랜섬웨어 및 공급망 공격 증가
올해 5월 페덱스 랜섬웨어 감염으로 우편배달 및 물류서비스 중단. (페덱스 자회사 TNT 익스프레스 시스템 감염) 페덱스 2017년 회계연도 1분기(6~8월) 영업이익 11% 감소.
3억 달러 이상 마이너스 영향. (약 3200억원) 최근 외신 및 미국 국토안보보좌관 논평에 따르면 랜섬웨어 공격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분석도.
인터넷진흥원 2018년 7대 사이버 공격 전망 발표 ▲가상화폐 서비스를 노린 공격 ▲지능형 공격과 결합된 랜덤웨어 공격 ▲소프트웨어 개발체계 해킹 ▲보안에 취약한 사물인터넷기기 범죄 악용 ▲사회적 이슈 관련 대규모 공격 ▲악성코드 감염 유포 다양화 ▲중앙관리 소프트웨어 취약 노린 표적공격
특히 랜섬웨어는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과 결합해 더욱 은밀하게 유포될 것으로 예상. 랜섬웨어로 위장해 사이버테러를 펼치는 ‘야누스형 랜섬웨어’ 등장 가능성도 제기. 정상적인 소프트웨어를 해킹하거나 변조시켜 공급망을 노린 공격도 늘어날 것이란 분석. 이스트시큐리티 이사 문종현 이사 “내년 랜섬웨어 공격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
특정 국가가 배후가 돼 공급망을 공격할 가능성도 제기. 취약점을 찾는 수준에서 나아가, 개발 단계에서 악성코드를 심는 수준으로 발전. 내년 산업 기반시설 겨냥한 사이버 대란 발생가능성 예측. 사이버공격을 당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복구해 확산을 차단하는 ‘회복탄력성'중요 키워드.
*나이키,획기적인 리드타임 단축 모색
나이키 리드타임 현재 60일에서 10일로 단축 방안 모색. 미국 매체 쿼츠(Quarts)에 따르면 나이키는 리쇼어링 전략, 물류 네트워크 재설계, 하청 협력업체와의 관계 개선, 자동화 투자 등에 나설 계획. 제조라인 자동화로 전환, 11,612제곱미터 규모의 혁신 센터를 만들어 50% 적은 노동력과 30% 감소한 공정단계로 신발외피를 생산. 이를 통해 566개 공장에서 백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13억 유닛을 생산, 75개 물류센터에서 190개국에 있는 3만개 소매점으로 상품을 공급. 2018년 말까지 아시아 공급업체 공장에서 최소 1200대의 새로운 자동화 기계 설치. 절단, 접합, 신발 조립, 단독 제작 등을 가속화. 2023년까지 플렉스와 나이키 다이렉트를 통해 공급되는 양의 25% 가량을 리쇼어링으로 생산한다는 계획. 나이키 추진 중인 자동화 산업계에 중요한 이정표 될 것. 나이키 지난 5년간 거의 200개 달하는 공급망 감축. 자동화 도입 배경 중 하나는 소비자들의 성향 변화를 빠르게 파악해 신발 제조라인에 빠르게 적용.
유통
*프랜차이즈, 정확한 물류지원 및 수익모델 필요
숭실대학교 황성용 교수 이달 2일 열린 26기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에서 “물류는 신속하면서 싸고, 안전하게, 확실한 방법으로 물류원칙을 삼아야 한다"고 강조. 물류 기능적 전략으로 가맹고객의 제고 부담 최소화, 잘 팔리는 상품 적기 공급, 차별화된 공급시스템으로 손익 향상시키는 경쟁력 갖춰야.
각 협력사 간 온라인 물류솔루션을 통해 호환성을 높여야 하고,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은 전체적으로 유연성과 호환성을높이는 관리통제 시스템 구축이 필요. 아마존 AWS의 클라우드 물류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한 관리로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강조. 물류시스템 구축은 사업초기부터 의지를 갖고 가맹점과
신뢰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
식품의 경우 유통과 제조, 판매에 따른 외식업의 영역이 파괴. 에쓰푸드 B2B사업총괄 이창주 이사 “앞으로 지식사업 로열티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다“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을 통한 수익모델 강화.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유통경로 다각화 필요”
*쿠팡 대구 첨단물류센터 건립 연기
쿠팡이 추진하던 대구 첨단물류센터 건립 계획 좌초 위기. 2018년 3월까지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7만8825제곱미터 부지, 약 1000억원 투자 예정이었으나, 입주 조건 미달로
잠정 중단. 일반 택배기업처럼 제3자 배송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직매입과 직배송을 한다는 것이 걸림돌로 작용.
대구시 “국가산단 부지 용도 물류센터 건립. 쿠팡은 사실상 전자상거래 중심 사업구조로 입주 요건과 맞지 않다고 판단, 계약체결 연기” 쿠팡 영업용 번호판 아닌, 일반 번호판으로 배송. 입주 시 타 기업의 비난. 여러 위험 부담 덜기 위해 입주 관련 재논의.
물류센터
*물류시설, 내진설계기준 충족 의무화
물류창고 등 물류시설과 내진설계 기준 충족해 설계해야. 행정안전부 8일 국회 정기회 본회의 통과 일부개정법률안 오는 26일 공포된다고 밝혀. (내년 하반기 시행) 강화된 지진대책법 따라 내진설계기준 준수해야 하는 시설은 물류시설 및 에너지 공급시설 포함 33종으로 증가. *물류시설 화물 운송 보관 하역과 이와 관련된 가공 조립 분류 수리 포장 판매 정보통신 등의 활동을 위한 시설 포함.
*삼성물산, 가산동 물류센터 매각
삼성물산 가산동 물류센터 매각. 대지면적 3만 제곱미터. 도심 지식산업센터 밀집지역에 위치 건설사와 시행사 관심.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코리아 매각 주관사. 1월 12일까지 투자안내서 배포, 12일까지 매각의향서 접. 매매계약 2.28일. 위치 : 금천구 가산동 60-26과 60-48. 디지털단지역 도보 8분.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인접
업계 관계자 “인근 지식산업센터 분양률 100% 가까워 수요 충분"
*인천 조달청, 물류창고 매각 가능성
인천지방조달청, 이달 말 폐쇄하기로 한 냉동냉장창고 매각 방안 검토. 향후 인천항 인근 창고시설 수요-공급 고려, 공공기관 또는 민간 창고업 등이 조달청 창고시설을 보수 보강 후 활용 할 계획 있을 경우 시설 매각 방안 등 검토 하겠다는 입장. 당초 12월 31일자로 폐쇄, 창고 철거 계획이었으나, 화주들의 물류대란 우려에 따라 창고 존치안을 마련.
*세방 물류센터 신축 마련
세방 수도권 제3물류센터 신규시설투자를 진행한다고 공시 투자금액 226억원. 자기 자본 3.01%. 투자목적 : ▲복합물류센터(상온 냉동 냉장) 개발을 통한 영업 기반 확대 ▲신선식품 수요급증으로 인한 수도권지역 냉동 냉장사업 지속적 성장 ▲인근 1,2 물류센터와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매출신장 위치 : 경기 안성시 이현리 산22번지 일원.
국내물류
*농협물류, 한진과 손잡고 택배사업 확대
농협택배사업 1호점 지난 8월부터 시작. 20kg 이하 기준 건당 3800원. 12월 8일까지 5719건 택배 취급. 주변 택배사 보다 저렴한 가격에 호응 좋다는 평가. (전북 무안 삼향농협) 농협 10년 전부터 택배사업 진출 고심. 농산물 물류비 높고 오배성 문제로. 한진과 협업하는 형태로 농산물 택배사업. 11월 30일 기준 전국 지역농축협 625개소 택배사업 참여. 13만8111건 취급. 10월 중순 이후 일일 5천~1만건 취급.
개소당 일일 20건 가량. 순회 수집 농협차량 이용하려고 해도 경쟁업체 민원 넣을 경우 법률적 문제 발생 요지. 농협 택배사업 제대로 정착하려면 중앙회, 지자체 지원 필요
하단 의견도.
*한국해운연합 구조조정 첫 성과
지난 8월 8일 국적선사가 결성한 한국해운연합이 첫 성과 도출. 한일항로와 동남아 항로에서 선박 7척 철수. 한일항로 기존 5개 선사 8척 운항. 구조조정으로 4척만 운항. 선사들 공동운항, 선복 교환으로 운항 효율성 높인다는 계획. 동남아항로 기존 8개 항로 서비스, 2개 항로 통합. 3척 철수. 추후 베트남 하이퐁 항고 등 구조조정 추가 진행. 항로 합리화. 제3국간 항로 등 신규항로 적극 발굴키로.
*택배 서비스 평가 발표, 택배 기사 처우 개선
국토부 11월 28일 국무회의서 ‘택배서비스 발전방안'발표. 택배기사 표준계약서 마련, 산재보험 가입 확대. 택배차량 주정차 허용 구간 확대 및 노동력 저감기술 개발. 택배요금 신고제 도입, 소비자 피해예방 및 구제 강화. 서비스 다양화 및 질적 수준 증대
*택배차량 신규허가 등 화물시장 진입 규제 완화. 실버택배 드론택배 등 지원 확대
*한샘, 한샘로지스 독립 법인 신설
한샘 13일 단순물적분할방식 한샘로지스 신설 100% 자회사 편입. 분할기일 내년 4월 1일. 지난해 상반기 물류 관련 사업에 400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사업을 독립 법인으로 신설. 화물터미널 운영업, 창고업, 물류유통업, 화물운송업, 화물운송중개업대리업, 부동산입대업, 물류시설 및 장비 임대업, 물류배송센터운영업, 국제물류주선업, 각호에 관련된 부대사업 등 10개 항목 사업 목적으로 삼아. 한샘서비스원을 이끄는 정재용 대표가 한샘로지스 겸임. 가구 물류 전문성 확보,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단행. 각 회사간
독립 경영을 꾀해 객관적인 성과 보장. 책임경영 강화 목적도.
*더파머스, 새벽배송 대행 본격화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 운영 더파머스 새벽배송 제3자물류대행 서비스인 ‘컬리프레시솔루션’ 시범 운영기간 마치고, 사업 본격화 나서. 이 서비스는 새벽배송 물류 대행 뿐 아니라, 물류 전반의 솔루션을 제공. 고객사 비즈니스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 도입을 위한 주문대행 주문처리 포장 재고관리까지 맞춤형 물류운영 제안.
새벽배송 일일 물량 6천여건. 전체 시장 70% 수준. O2O 푸드테크 기업들 증가하고 있지만, 물류망 여의치 않는 기업들 많아,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 – 김슬아 대표- 신선식품 물류 및 배송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식품계 아마존과 같은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
*내년 물류신기술 화두는 ‘콜드체인‘
*최상희 실장 “콜드체인 전용 창고 개발과 내부 냉기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기술, 현대화된 한국형 물류센터 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최상희 실장이 2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내년 물류기술 10대 우선 추진과제 선정 공개. 가장 우선 사업 콜드체인. 에너지 절감 및 온습도 효율화 콜드체인 물류센터 기술에 가장 높은 점수. 두 번째도 바이오 화공약품 등 물류환경에 민감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센서 기술이라고 응답.
*우체국 집배원 토요배송 중단 요구
*오늘 21일 전국집배노조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 11.6~12.17 전국 집배원 500명 설문조사 결과, 93% 토요배송 중단. 97.2% 토요배송 재개에 따른 합의사항 불이행. 2015년 토요배송 재개 시 반대 70%, 현재 93% 넘어. 공공운수노조 토요배송 폐지 활동 벌여나갈 뜻 보여.
*롯데그룹 물류계열사 영업이익률 저조
롯데그룹 물류계열사인 롯데로지스틱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영업이익률이 1%를 밑돌아 수익성 악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 롯데글로벌로지스 -81억원, 롯데로지스틱스 232억원. 롯데글로벌 적자전환, 롯데로지스틱스 23.9% 급감 (전년비) 최근 공격적인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하락으로 분석. 롯데 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택배터미널, 집배센터와 인천공항 C3 창고 등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률 하락 영향. 롯데로지스틱스의 경우 내부거래 비중도 고민. 계열사 물량으로 외형 키웠지만, 수익성 낮아. 3분 기준 롯데로지스틱스의 전체 매출 대비 내부거래비중 92.5%.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
*동양네트웍스 물류IT 진출
동양네트웍스 현대정보기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유진초저온 통합물류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서. (12월1일 발표) *사업규모 130억원. 2018년 11월까지 총 13개월동안 물류운영
시스템, 전사적자원관리프로그램, 인프라 등 IT업무시스템과 단지내 기반 시설(통합관제 등) 구축 등 유통물류사업 전반 업무 담당. 이를 계기로 물류 정보시스템분야로 사업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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