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LogiReporter / Date : 2024. 9. 5. 21:35 / Category :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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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후 물류·유통업계에서 줄폐업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버티컬 커머스가 그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티메프 사태 이후로 온라인 플랫폼 전문몰들은 생존을 위해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신선식품, 패션, 가정 생활용품 전문몰들이 주요 타깃입니다.

✔ 티메프 사태 후폭풍: 버티컬 커머스 위기

대표적인 사례로 캐치패션이 있습니다. 380억 원의 투자를 받았던 이 럭셔리 패션몰은 2024년 3월 19일에 폐업을 예고했습니다.

✔ 주요 폐업 사례: 캐치패션, 알렛츠, 바보사랑

캐치패션: 손실이 누적된 명품 플랫폼.
알렛츠: 300억 원 미정산, 예고 없는 기습 폐업.
바보사랑: 20년간 운영된 문구 생활용품 전문몰.

이들 회사들의 파산은 중소형 커머스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회원사 '다이후쿠' 소개 : 1937년부터 물건을 움직이는 머티리얼 핸들링에 집중해 온 다이후쿠의 세계 정상급 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에서 보관, 이송, 분류, 피킹, 정보시스템 등의 다양한 요소를 조합하여 최적,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기)

⦁ 회원사 '난소프트' 소개 : 창사 이래 WMS만 연구해 온 B2C WMS 전문 기업입니다. 단순히 WMS만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에 도입한 시스템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고객사와 함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난소프트를 거쳐간 수많은 기업들의 물류 노하우가 축적된 난소프트 구독형 WMS EMP를 경험해 보세요. (더 자세히 보기)

✔ NHN 커머스의 불안정한 미래

NHN 커머스에서 운영하는 사자마켓, 한스타일, 1300k 등도 9월과 10월에 폐업을 예고했습니다.

✔ 세탁·배달 대행업의 위기와 향후 전망

세탁특공대와 배달 대행업체들 역시 적자와 운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