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물류&모빌리티 트렌드] 2020. 8.11~8.18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20. 8. 19. 16:05 / Category :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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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도로공사, 올해 '다차로 하이패스' 17곳 신설...고속도로 톨게이트 물류기지화 본격화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008141819595889620e02e8e3_1/article.html?md=20200814183217_R

한국도로공사가 올해 중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 17곳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로써 더이상 필요없게 되는 기존 톨게이트 통행료 징수용 차로를 물류센터로 전환하려는 도로공사의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14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다차로 하이패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해 본 결과, 톨게이트 통과속도 상승, 하이패스차로 사고 감소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제주, '애물단지' 평택항 물류센터 손해감수 매각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0064000056?input=1195m

제주도는 활용도가 낮아 애물단지로 전락한 경기 평택항 제주종합물류센터를 매각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10일 온비드(전자자산처분시스템)에 평택항 제주종합물류센터 건물에 대한 전국 일반경쟁 매각 입찰공고를 냈다. 도는 이날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 입찰을 진행해 24일 오전 10시 개찰할 계획이다. 예정 가격은 1747492150(감정평가 수수료 포함)이다. 도는 토지 소유자인 경기 평택항만공사와 최고 가격 입찰금액 입찰자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최종 낙찰자로 결정할 예정이다.

출처 : 연합뉴스

 

 

포스코 물류사업 재편 법인 설립 놓고 날 선 '대립각'

https://paxnetnews.com/articles/64217

포스코 물류통합법인(자회사) 설립을 놓고 해운물류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국내 해운물류업계는 초대형 화주인 포스코의 해운산업 진출을 우려하며 물류통합법인 설립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포스코는 이번 결정은 해운업 진출과는 무관하며 자회사 설립을 강행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출처 : 팍스넷뉴스

 

 

용마로지스 이천국제물류센터 매물로

https://www.fnnews.com/news/202008110926408482

용마로지스가 임차중인 이천국제물류센터가 매물로 나왔다. 용마로지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물류 계열사다. 이천물류센터는 용마로지스가 202312월까지 장기 임차 계약을 맺어 캐시플로우(현금흐름)가 안정적일 뿐만 아니라, 잔여 용적률 및 자연 경사로를 활용한 지하층 개발을 고려할 경우 향후 프라임급 규모의 물류센터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영남 물류철도 강화 필요성 정부도 인정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36494

대구산업선 철도 노선이 창녕 대합산단~창원산업선까지 연결될 수 있을지에 지역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문제는 '서부경남KTX(남부내륙철도) 노선 변경 여부'와도 결부돼 거론된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는다. 대구산업선은 애초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서 서대구창녕 대합산단까지 길이 40.1, 총사업비 8164억 원 규모로 계획됐다. 화물 외 여객운송 기능까지 하는 단선 철로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

 

 

전통시장을 물류센터로진화하는 OTD의 새벽배송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JUZVHAI

공간 기획·개발 플랫폼인 OTD코퍼레이션이 새로운 방식의 새벽 배송을 시작한다. 대규모 물류센터 투자 대신 소비자 주변 전통시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양질의 상품을 보다 신선하게 공급한다. 새벽 배송과 전통시장의 장점을 결합하고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선 OTD의 이번 시도가 관련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출처 : 서울경제

 

 

베이루트항 폭발참사에 지중해 물류혼란 장기화 우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27213

최근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항 폭발 대참사로 지중해 동부 지역의 물류 혼란이 한동안 장기화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그간 유럽 선사들은 베이루트항을 지중해 동쪽의 환적 허브로 활용해 왔다. 참사 직후 대부분의 항만시설 운영이 당분간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사들은 운항 스케줄 변경 등 대안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삼성SDS·SKC&C, 물류 경쟁 본격화사업전략은 상이

https://www.dailian.co.kr/news/view/912727/?sc=Naver

삼성SDSSKC&C 등 대기업 산하 IT서비스업체들의 물류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사업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기존 시스템 통합(SI) 사업에서 쌓아올린 IT 역량을 적극 활용해 신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목표다. 다만 양사의 물류BPO 사업 전략이 상이한 만큼 향후 어떠한 차이를 만들어 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출처 : 데일리안

 

 

화주·물류기업 손잡고 해외시장 개척 나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3022000530?input=1195m

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 활성화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물류 효율화 지원사업' 27건을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9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유형별로 화주·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 5, 전문물류(3자물류) 컨설팅 지원 20, 공동물류 컨설팅 지원 2건 등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기업 쓰리에이로직스는 물류기업 DSF엘앤아이와 협력해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지운송·통관에 최적화된 물류망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받게 된다.

출처 : 연합뉴스

 

 

SK C&C '클라우드 물류' 구축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1361291

SK C&CSK텔레콤 자회사 FSK L&S의 글로벌 물류 시스템 케롤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FSK L&S는 반도체 부품, 배터리, 정밀 장비, 화학제품, 식료품 등을 세계로 유통하고 있다. 케롤은 수출, 보관, 배송, 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관리하는 전산 시스템이다.

출처 : 한국경제

 

 

컨테이너 검색기 기반 검사 전환으로 물류부담 줄인다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103

부산본부세관은 18일부터 부두직통관 컨테이너 수입검사 실효성 제고를 위해 기존의 인적 검사 중심에서 컨테이너 검색기 기반의 과학장비 검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관은 엑스레이 컨테이너 검색 이후 위험도가 낮은 화물은 컨테이너 전량적출검사를 일부발췌검사로 변경한다.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현대커머셜, 운송·물류사와 업무 협약 확대

https://www.etnews.com/20200812000062

현대커머셜이 운송·물류사와 업무 협약을 확대해 영세자영업자 지원에 앞장선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현대커머셜은 영세자영업자들에게 특별 금리와 한도 혜택을 제공한다. 업무 협약이 체결된 운송·물류사 차주들은 개인 신용이 낮아도 해당 법인을 통해 특별 금리와 한도 등을 적용받는다. 운송·물류사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영세자영업자들을 지원한다. 법인은 영세자영업자들이 할부금 연체를 하지 않도록 수당 정산 구조를 개선하고,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대위변제를 통해 부담을 나눠준다.

출처 : 전자신문

 

 

KB증권, 영국 아마존 물류센터 1천억에 인수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8/845754/

KB증권이 LB자산운용과 손잡고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아마존 물류센터를 약 1000억원에 인수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주춤하던 기관투자가들의 해외 실물 대체투자가 차츰 재개되는 모습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최근 LB자산운용과 함께 부동산 펀드를 결성해 영국 에든버러에 소재한 아마존 물류센터를 1025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출처 : 매일경제

 

 

 

[유통]

 

 

발전법 맞나요?'막무가내' 유통규제 공포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8120124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대형마트에 적용 중인 의무휴업을 백화점, 복합쇼핑몰, 면세점에게까지 확대 적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설과 추석에도 의무휴업이 적용돼 문을 닫아야 합니다. 전통시장 주변 20km 내에는 아예 대규모 점포를 만들지 못하도록 하고, 반드시 해당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법안도 나왔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코로나 재확산 악몽에 '폐점 공포' 커지는 유통·외식업계

https://www.etoday.co.kr/news/view/193006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일면서 휴가철을 기점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몰리던 유통외식업계가 또다시 폐점 공포에 떨고 있다. 확진자가 다녀간 매장에 폐점이 다시 줄을 이으면서 해당 매장들에 고객 발길이 끊어질까 우려되는 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로 집객도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살아나는가 싶던 매출에도 비상이 걸렸다.

출처 : 이투데이

 

 

유통산업계 온오프라인 양극화 심화, “팬데믹으로 경쟁환경 변화, 전략 재수립해야

http://www.itbiz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5784915944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 및 소비 패턴 변화로 온오프라인 유통 경쟁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통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전략을 재수립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는 최근 발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통 경쟁환경 변화와 기회보고서를 인용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유통산업 전반에서 소매판매액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 유통사가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마련해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출처 : it비즈뉴스

 

 

'배달 해야 산다'유통업계, 배달서비스로 불황 맞선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8/12/2020081200068.html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를 맞은 유통업계가 배달 시장 공략에 사활을 걸었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내수 시장 악화라는 위기를 돌파하기 위함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의 빕스는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를 공식 론칭했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의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출처 : 뉴데일리뉴스

 

 

유통기한 지난 고기 왜 놔뒀나 인천지역 식자재마트 3곳 적발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1763

인천지역에서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고기를 보관하거나 식품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을 유통시킨 업소들이 처벌을 받게 됐다. 13일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따르면 지역에서 유통 중인 축산물과 다소비식품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여 법을 위반한 식자재마트 3곳과 식품 기준에 부적합한 6개 제품을 적발했다. 시는 시민들이 5월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축산물과 식품 등을 구매하는 빈도가 증가해 67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 식자재마트 20곳을 집중 단속했다.

출처 : 기호일보

 

 

스마트 오더선도하는 유통 기업 해부

http://www.dailybiz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34

비대면(언택트)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일명 스마트 오더가 뜨고 있다. 판매 직원을 상대로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앱이나 테이블 위의 QR코드로 주문을 하는 스마트 오더는 과거에는 써 본 사람만 썼다면 최근엔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 스마트 오더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스타벅스다. 마스코트인 사이렌의 이름을 딴 사이렌 오더는 모바일로 주문해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사업장에 적용한지도 7년이 흘렀다. 매출 규모만큼 사이렌 오더를 활용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출처 : 데일리비즈온

 

 

`택배없는 날`에도 쿠팡·쓱배송은 됩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8/830189/

14`택배 없는 날`을 맞아 CJ대한통운·롯데택배·한진택배 등 대형 택배사업자들이 이날 하루 휴무한다. 이에 따라 급히 필요한 물건은 13일까지 배송이 완료되는지를 확인하는 등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 자체 배송 인력을 보유한 쿠팡·SSG닷컴·마켓컬리 등 이커머스와 편의점 택배 일부는 정상 운영된다. 택배사들은 임시공휴일인 17일에 발송을 재개한다. 공휴일은 원래 휴무일이지만 고객사인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업무 공백과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상 근무하기로 했다. 17일 발송이 재개되지만 이날 이후로도 발송이 1~2일 늦어질 가능성이 있어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야 한다. 평소 주말 물량에 14일치가 더해져 사업자별로 밀림을 방지하기 위해 택배를 나눠서 발송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출처 : 매일경제

 

 

네이버·쿠팡에 반격 나선 위메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1636581

소셜커머스(SNS를 통한 전자상거래)라는 시장을 개척해 한때 유통업계의 유니콘으로 불리던 위메프가 대대적인 변신의 몸부림을 계속하고 있다. 네이버 쇼핑, 쿠팡 등 플랫폼사업자들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무기로 온라인 유통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나가면서 생사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여서다.

출처 : 한국경제

 

 

홈플러스 노조 "폐점·매각 중단"광복절 연휴 14·15·16일 파업

http://news.imaeil.com/Shopping/2020081118080331614

홈플러스 노조는 광복절 연휴인 14~16일 사흘 동안 파업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홈플러스가 진행하고 있는 점포 매각 작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홈플러스 노조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경우 11개 점포에서 15, 16일 파업한다. 이처럼 다른 전국 매장에서도 사흘 중 이틀을 골라 파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경북의 경우 8개 점포에서 14, 15일 이틀 동안 파업한다.

출처 : 매일신문

 

 

GS리테일-CJ ENM, 유통·콘텐츠 결합상품 개발 '맞손'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3039100030

S리테일과 CJ ENM이 유통과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상품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GS리테일과 CJ ENM13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에서 콘텐츠 기반 커머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과 CJ ENM은 각 사가 보유한 유통채널과 콘텐츠 경쟁력을 활용해 스토리에 기반한 상품을 개발하고, 유통·마케팅 협업모델을 구축했다.

출처 : 연합뉴스

 

 

껍질째 한입에 쏙, 작은 사과 루비에스’ 100톤 유통

https://koya-culture.com/news/article.html?no=125768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재배가 쉽고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국산 작은 사과 루비에스가 올해 100여 톤 이상 유통될 예정이라며, 일본 품종을 대체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작은 사과는 9월 말쯤 익는 일본 품종 알프스오토메가 유일했다. ‘알프스오토메는 떨어짐(낙과) 피해가 크고 수확 뒤 금세 푸석거리며 정상적인 생산을 위해서는 반드시 열매솎기(적과)해야 한다.

출처 : 우리문화신문

 

 

 

[모빌리티]

 

 

디지털 뉴딜 시대 카카오모빌리티 'GPS 기반 앱미터기' 눈길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8/14/2020081400077.html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달부터 도입한 'GPS 기반 앱미터기'에 정부와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 뉴딜 시대에 발맞춰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지 주목된다. 14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724일부터 '카카오T 블루' 택시에 GPS 기반 앱 미터기 서비스를 적용했다. 앱 미터기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를 기반으로 시간·거리·속도를 계산해 택시 요금을 산정하는 시스템이다.

출처 : 뉴데일리뉴스

 

 

반반택시 가맹택시 진출구독형 서비스내놓는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812/102425398/1

모빌리티 스타트업들이 가맹(프랜차이즈) 택시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택시 동승 호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코나투스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맹 택시 브랜드 반반택시 그린을 공개하고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으면 반반택시 그린 로고가 새겨진 전용 차량을 8월 전주, 10월 서울 등에서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기사 2만 명, 차량 2000대 운영이 목표다.

출처 : 동아일보

 

 

모빌리티 전문 변호팀 "갈등 심한 산업사회적 합의 중요"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0081284922

법무법인 세종이 국내 최초로 자동차 모빌리티 전문팀을 신설했다. 급속도로 진행 중인 모빌리티 혁명에 발맞춰 자동차와 IT, 데이터, 지적재산권 등 여러 분야를 통합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팀은 이용우 변호사를 주축으로 자동차 안전, 환경 및 배출가스 규제, 자율주행·ICT·공유경제 등 분야별 전문 변호사 약 20여명으로 꾸려졌다. 모빌리티 산업은 각종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만큼 전문 변호사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출처 : 한국경제

 

 

반지형 웨어러블 심장 모니터링 기기 카트-’, 유럽서 유통된다

https://platum.kr/archives/146710

스카이랩스의 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카트-원은 광학센서(PPG)를 사용해 심방세동 환자의 불규칙한 맥박을 측정하는 기기로, 손가락에 착용하고 있기만 해도 자동으로 36524시간 연속 측정이 가능하다. 임상 연구 결과 카트-원의 심방세동 탐지 정확도는 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의료기기로써 신뢰도가 입증되었다. 또한, 심전도(ECG) 측정도 가능해 원할 때마다 반지에 손가락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다.

출처 : 플래텀

 

 

신한카드, 푸조와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전개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470

한카드는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그린 모빌리티(친환경 교통) 캠페인을 전개하고,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인 푸조EV-신한카드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은 신한카드가 국내 주요 자동차 기업과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기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지원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출처 : 시사포커스

 

 

송호성 기아차 사장 신형 카니발 앞세워 모빌리티 전략 속도낸다

http://inthenews.co.kr/article-63901/

송호성 기아자동차 사장이 13일 소하리 공장을 찾아 4세대 카니발의 생산 라인을 점검했습니다. 송 사장은 이를 계기로 글로벌 모빌리티 전략의 방향성도 제시했는데요. 기아차는 국내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확대하고 해외 업체와 협력을 늘리는 등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을 다각화할 방침입니다. 이날 송 사장은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소하리 공장을 방문해 오랜 생산 경험과 전통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차량과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인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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